예전에 전교 1등 하는 아이 엄마 한테서
자신의 아들얘기 하다
공부 안되면 다른거 해서 대학가면 되지 굳이 공부할필요있어요? 그림그리게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데요.
참고로 이 말들은 아짐 남편이 미술학원 원장..
이 말을 듣고 잠도 안오고 울었다고..
하던 아짐이
어제 나한테 그러더군요.
공부 안되면 그림그리면 되잖아.. 헉..
그 말을 나한테 한것 기억할텐데.. 나한테 그런말을
할말을 잃었어요. 자신이 기분나빠 울었다던 말을 나한테 무심코 던지시는
이웃의 친한 아이친구엄마..
가끔 자신이 당한 억울한 일이나 분한 이야기를 까먹고
다시 나한테 하시는 분들..
좀..비열하다 느꼈어요.
내 이넘 들어오기만 해라..오늘부터 열공이다..
윗집 아줌마..그러심 안되지요.. ;;;;;;;;;;;;;;;;;;;;;;;
전 울아들 등급 잘나와서 그림 그렸음 좋겄소..!!! 당신 아들보단 재능이 있으니...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