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갤럭시에서 산 탈부착내피달린 버버리코트가 많이 낡아서 하나 새로 장만해야할것같은데 요즘은 어떤 코트를 입는지 눈여겨보지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캐시미어코트가 좋은지 입던스타일의 코트가 좋은지...알려주세요. 40대중반이고 키가큰편이라 하프길이보다는 무릎까지 오는 긴코트가 따뜻하고 좋을거같아요. 싸게 살 수 있는 매장이나 브랜드도 알려주시면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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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들 양복위에 겨울코트 어떤거 입으시나요?
40대중반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1-11-14 08:54:15
IP : 114.199.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힝~
'11.11.14 9:26 AM (112.148.xxx.143)저도 같이 묻어가도 될까요...
내피달린 버버리코트 9년째라서 소매가 낡아서 보기 싫은데... 더 입을수 있다고 우기고 있어요...
캐시미어 코트는 남편이 분명 담뱃불에 구멍 뚫어 올것 같아 망설여 지네요... 프라다 천은 좀 추워보이겠죠...2. ..
'11.11.14 9:34 AM (211.55.xxx.129)캐시미어코트, 가볍고 따뜻하지요. 남편분이 키도 있으시면 롱코트도 멋있겠네요. 장터에 캐시미어 코트 엄청 싸게 나왔던데, 사이즈가 105라 전 포기했었는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캐시미어 보통 50-100만원도 한답니다 (몇% 섞였나에 따라 가격도 차이 나구요) 울 남편도, 캐시미어 코트 하나, 프라다 천 에 안에 털 내피로 들어간거 하나, 이정도로 바꿔입어요.
3. 저희집
'11.11.14 10:20 AM (211.114.xxx.80)내피가 들어간 프라다천 바바리.. 레노마 코트 등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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