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갖고 싶다 식기세척기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1-11-14 08:47:36

 

12인용 식기세척기가 너무 갖고 싶은 1인입니다.

그런데 공간이 없어요.

 

이 경우 주방옆 방에다가 둘 수도 있나요?

수도로부터 멀리 설치해보신분..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방문은 안닫혀도 상관없습니다.

냉장고랑 그릇들 넣어두는 용으로 쓰는 방이라.

 

IP : 222.234.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4 8:56 AM (222.121.xxx.183)

    가능은 하지만.. 급수보다는 배수가 문제가 많을거 같은데요?
    편하자고 쓰는 물건인데.. 그렇게 되면 편해지지 않을거 같아요..
    어떤 구조신가요?
    저는 20평짜리 아파트에도 놓고 살았었어요..

  • 2. dd
    '11.11.14 9:00 AM (180.70.xxx.235)

    가스렌지 빼버리고, 가스렌지랑 식기세척기 결합되어 있는 걸로 사세요.
    제가 동양매직 꺼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 3. apfhd
    '11.11.14 9:01 AM (211.176.xxx.232)

    개수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쓰기 불편하실텐데...
    오염 심한 그릇들은 물로 한번씩 헹구고 넣어야 하거든요.

  • 4. 오노
    '11.11.14 9:09 AM (203.152.xxx.225)

    개수대와 멀리 떨어져있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의 dd님 말씀처럼 가스렌지쿡탑+식기세척기12인용 붙어있는 걸 설치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 5. 해피츄리
    '11.11.14 9:10 AM (58.228.xxx.4)

    식기세척기는 개수대랑 가까울수록 좋아요. 지금 20센치정도 떨어져있는데 바로 옆에 있으면 더 좋겠거든요.
    씽크대빌트인이 아니라면(빌트인용 제품 아니여도 상판이 분리가 되어서 빌트인 할 수있어요.)

    배수호스같은거 연결해야해서 불편해요.
    게다가 님처럼 다른 곳에 둘거라면 설치도 어렵고 사용하기 번거로워요.

    식기세척기 정말 편해서 없으면 안되지만...식기 넣고 빼는 것도 은근 일이거든요.

  • 6. ..
    '11.11.14 9:14 AM (222.234.xxx.49)

    에구..쓰고있는 가스렌지 치우고 약간의 공사를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큰도움 되었어요 (__)

  • 7. ddd
    '11.11.14 9:26 AM (121.130.xxx.78)

    저도 내내 6인용 싱크대 상판 위에 놓고 쓰다가
    가스렌지 일체형 12인용으로 바꿨어요.가스오븐렌지를 포기하고..
    전 개수대 바로 옆이 가스렌지 자리라서 식기세척기도 편하게 사용하구요.
    가스렌지 세척기 일체형은 빌트인 하는 게 아니라서 '공사'까진 아닙니다.
    기존의 가스렌지가 빌트인이었다면 상판 잘라내고 그 자리에 놓으면 되니까요.

  • 8. ...
    '11.11.14 10:04 AM (110.14.xxx.164)

    방은 급수배수 땜에 어렵고요 들고 다니기도 어려워요
    옆에 빈공간 없나요 보통 가스렌지 빼고 일체형으로 많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7 4억 천에서 2천짜리 아파트 대출 ㅠㅠ 잘 아시는분 2 고민 ㅠㅠ 2011/11/14 2,375
37136 사위 예물시계 장만하려는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6 궁금 2011/11/14 12,878
37135 벙커침대를 사고 싶어요 10 나의로망벙커.. 2011/11/14 5,812
37134 안양쪽으로 사주 잘 보는 곳 가르쳐주세요 1 사주 2011/11/14 2,839
37133 나의꿈 - 이 사람 징글징글 2011/11/14 1,356
37132 남편한테 화내고 나니 마음이 안좋아요.. 8 새댁 2011/11/14 2,755
37131 유치원에서 매일 벌 받고 오는 딸 아이 30 맘아파요 2011/11/14 9,121
37130 첫임신이여서 궁금한 게 좀 있어요.물품 관련 9 d 2011/11/14 2,627
37129 돈 쓸 일은 많아지고 월급만으로는 당분간 어렵고 힘드네요 2 .... 2011/11/14 2,268
37128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1 .. 2011/11/14 2,246
37127 겨울옷에 어울리는 가방은? 궁금 2011/11/14 1,776
37126 여우털 목도리를 베스트로 리폼하는데 비용아시는분? 여우 2011/11/14 2,158
37125 부산분들..모피입을만 한가요? 15 .. 2011/11/14 3,002
37124 푸들을 보구 왔는데 눈에 밟히네요~ 15 고민또고민 2011/11/14 3,446
37123 부부사이..억울함이 남아서 괴로워요 20 새로운 시작.. 2011/11/14 7,765
37122 남자아이 스케이트 탈 때 뭘 입혀서 보내요? 3 정주리 2011/11/14 2,680
37121 나꼼, 또 대박이군요! 6 참맛 2011/11/14 4,434
37120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4 웃기네 2011/11/14 2,530
37119 ?? 갑자기 대댓글 달기 저만 안되나요? 2 오잉 2011/11/14 1,663
37118 혹 법무사님 계세요 4 상속 2011/11/14 2,333
37117 라면의 유통기한은 반년.. 그 반년도 더 지난 생산된지 일 년 .. 유통기한 2011/11/14 3,709
37116 점이 마구 늘어나네요. .. 2011/11/14 1,641
37115 감정이 말라가나봐요 .... 2011/11/14 1,834
37114 네덜란드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5 궁금 2011/11/14 2,623
37113 파워블러그 언론에서 터졌는데... 1 .... 2011/11/14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