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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릿속에서 계속 노래가 돌아가서 흥얼거려요. ;;;;

리플레이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1-11-13 23:29:33

내가 만나본 남자 중

가장 자애롭고 섬세하고 꼼꼼한 그 남자

잠깐 바람쐬자 해줘요.

그 섬세한 손길 이미 중독돼 버렸지~

 

ㅡ_ㅡ;;

귓가에 속삭이는 심야 라디오 CM 뺨치는 이 노래;;;;;;

이러다가 야밤에 남편에게 바람쐬러 갈까? 물어보게 생겼네요 ㅡ.,ㅡ;;

IP : 119.205.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그럴분이
    '11.11.14 12:03 AM (115.143.xxx.172)

    그쵸..^^ 그분께 헌정하기엔 노래가 아까운 느낌도 들어요..ㅠㅠ

  • 2. 부산사람
    '11.11.14 7:18 AM (121.146.xxx.187)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요
    그 노래도 그렇고
    나라를 빛내신 분들 노래 금지라는데 어쩌죠?
    이미 외워버린걸!!!!
    에구 잊어버리려 아무리 노력해도
    잊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나라를 빛낸 분들노래
    잊어버리는 방법 좀 가르켜주세요
    무한반복이 되서 큰일 났어요
    선관위가 머리속까지 와서 검열할지도 모르는데
    머리에다 재갈 물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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