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릿속에서 계속 노래가 돌아가서 흥얼거려요. ;;;;

리플레이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1-11-13 23:29:33

내가 만나본 남자 중

가장 자애롭고 섬세하고 꼼꼼한 그 남자

잠깐 바람쐬자 해줘요.

그 섬세한 손길 이미 중독돼 버렸지~

 

ㅡ_ㅡ;;

귓가에 속삭이는 심야 라디오 CM 뺨치는 이 노래;;;;;;

이러다가 야밤에 남편에게 바람쐬러 갈까? 물어보게 생겼네요 ㅡ.,ㅡ;;

IP : 119.205.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그럴분이
    '11.11.14 12:03 AM (115.143.xxx.172)

    그쵸..^^ 그분께 헌정하기엔 노래가 아까운 느낌도 들어요..ㅠㅠ

  • 2. 부산사람
    '11.11.14 7:18 AM (121.146.xxx.187)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요
    그 노래도 그렇고
    나라를 빛내신 분들 노래 금지라는데 어쩌죠?
    이미 외워버린걸!!!!
    에구 잊어버리려 아무리 노력해도
    잊어지지 않아요
    여러분
    나라를 빛낸 분들노래
    잊어버리는 방법 좀 가르켜주세요
    무한반복이 되서 큰일 났어요
    선관위가 머리속까지 와서 검열할지도 모르는데
    머리에다 재갈 물릴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_____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8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33
43827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63
43826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34
43825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43
43824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43
43823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16
43822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14
43821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35
43820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20
43819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70
43818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53
43817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90
43816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29
43815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703
43814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383
43813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108
43812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688
43811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324
43810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558
43809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131
43808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4,650
43807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815
43806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508
43805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747
43804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