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끼나와로 밀려드는 일본인들..

.. 조회수 : 14,050
작성일 : 2011-11-13 21:36:12

많은 일본인들이 방사능을 피해서 일본의 오끼나와 지역으로 몰리고있다 합니다.3만몀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오키나와 나하시(那覇市)의 고급맨션지역의 보육원및 유치원은 외진인을 가득가득..
일본의 유명 여배우도 잘나가는 방송하차하고 오키나와의 최남단 대만에서 150키로 떨어진
섬으로 이사갔답니다.

11일 발표된 일본문부성의 방사능맵에 의하면 방사능 오역지역은 상상을 넘어선 넒은수준의
지역에 이른다고합니다..

http://blog.naver.com/wookpar


IP : 118.32.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3 9:41 PM (14.52.xxx.192)

    저런데도 아직도 일본 화장품을 쓰는 여자들을 보면 ...
    수입품 코너에서 일본과자를 집어드는 사람들도 있고
    생각보다 신문, 뉴스를 안보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 2. ...
    '11.11.13 9:55 PM (112.159.xxx.250)

    일본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져

  • 3. ,,,,,,
    '11.11.13 10:09 PM (218.158.xxx.43)

    제주와 부산도 알게 모르게 부동산 사재기 한다고 소문이 돌던데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어쩌나요...바다는 어쩌나요.....ㅠㅠㅠㅠ

  • 4. 00
    '11.11.13 10:22 PM (92.74.xxx.215)

    부산에 일본 사람들 그렇게 많이 늘었다면서요.

  • 5. 부산사람
    '11.11.14 7:27 AM (121.146.xxx.187)

    부산지하철에 여행객같지 않은
    일본사람들이 자주 보여요
    에구 방사능 검사않고 들이는
    등신같은 @@@@@

  • 6. 일본여행
    '11.11.14 3:06 PM (222.110.xxx.248)

    가는 헬스 동료가 있어 걱정했더니 질투한다고 느끼나 봐요.
    이럴땐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 난감 ㅜㅜ;;
    젊은딸이 효도 여행차 데려간다는데 생각이 있는지 ...참

  • 7. ^^;
    '11.11.14 4:47 PM (121.162.xxx.70)

    우리 시어머니 빚내서라도 해외여행 보내달라 하시는데(일본정도) 차마 알고선 일본 못보내 드리겠어요.
    남의 속도 모르고 중국은 후진국이라 싫다하시니 참말로 속이 썩어 문드러 집니다.

  • 8. 몰라서 그러는것 같아요
    '11.11.14 7:30 PM (125.176.xxx.188)

    방사능이 다 사라진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라요.
    그냥 지나가는 독감유행처럼 시간이 지나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한둘이 아닌 여럿이 그렇게 말하는걸 듣고....참, 답답하더라구요
    일본 방사능 이야기를 하면 그게 언제적일인데 아직도 그러겠냐고 반문을해요.
    인터넷으로 도쿄 방사능만 쳐봐도 심각성을 검색해 보는건 어렵지도 않은데 말이죠.

  • 9. .........
    '11.11.14 10:17 PM (218.158.xxx.43)

    젊은 엄마들 날 쌀쌀하면 애들 데리고 일본 온천 가겠다는 얘기 듣고 식겁했어요. ㅡㅡ;;;;

  • 10. 큰일 터지면..
    '11.11.15 6:44 AM (75.1.xxx.250)

    우리나라 사람들 그 당시에만 난리 난리치고
    얼마 지나면 잊어버리고 살죠
    민족성이 그렇기 때문에 고쳐지지 않을테고
    쉽게 데워졌다 갑자기 식어버리는 냄비 근성이라고들
    이러니 일본 여행 아무렇지 않게 가는거고.새삼 놀랄것도 없는..

  • 11. 한류스타들
    '11.11.15 8:35 AM (112.148.xxx.151)

    일본에 진출해서 한국 - 일본 왔다 갔다 메스컴에서 떠들어대니 괜찮은가보다 생각하죠.
    저도 82아니면 방사능은 잠시 지나는 핫뉴스로 착각할정도로 일본간 스타들 얘기 많잖아요.

    뭐든 메스컴이 문제에요 문제ㅡ,ㅡ,,,,,,,,,

  • 12. 아링
    '11.11.15 10:13 AM (183.101.xxx.100)

    원래 일본인들이 자신들을 일컬어 냄비근성이라고 자학하고 그랬어요..
    그게 일제시대인지 어느때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건너와서
    한국인들도 스스로를 냄비근성이라고 자학하기 시작했대요..
    냄비근성때문에 방사능에 대해서 무관심한게 아니라
    언론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방사능 계속 뿜어져 나오는데
    전혀 보도가 없으니 착각할 만도 한 것 같습니다..

  • 13. 보리
    '11.11.15 3:57 P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아니 오끼나와로 밀려드는 일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왜 한국의 냄비근성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학을 하시나요........이것도 일종의 식민지 시절 학습된 자기 비하를 이 긴 시간이 지난후에도 답습하시는 것 같아 굉장히 씁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2 들깨가루 궁금 4 ........ 2011/12/07 1,747
44851 백지연의 끝장토론 정봉주 출연! 9 달려라 정봉.. 2011/12/07 2,438
44850 아들 공부하는데 사회를 같이 하게되었네요. 1 오랜만에 2011/12/07 826
44849 조선이랑 동아 이젠 박근혜 밀어주기? 5 yjsdm 2011/12/07 871
44848 의왕시 청계동 덕장중학교 학부모님 있으신가요 청계 2011/12/07 1,262
44847 12월 7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07 444
44846 '1%'를 위한 MB정책 띄우기 바쁜 MB방송들.. yjsdm 2011/12/07 558
44845 강릉분들~ 한과 좀 추천해주세요~~~ 6 며느리 2011/12/07 1,568
44844 일일가사도우미 1 natura.. 2011/12/07 1,147
44843 주위나 아님..직접..대입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 2011/12/07 2,382
44842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6 결심했어 2011/12/07 2,283
44841 토욜 국민대회 몇시죠? 2 명박아웃 2011/12/07 754
44840 대구분들께 버스편 여쭈어요 동대구역에서 귀빈예식장 4 ... 2011/12/07 1,439
44839 사실확인서....냉면집 그넘 14 흠... 2011/12/07 3,123
44838 어린이집을 내년에 옮기려는데 원에 얘기해야겠죠? 2 ... 2011/12/07 597
44837 무릎을 꿇다 할때 받침이 무언가요 2 ㅎㅂ 2011/12/07 1,632
44836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가는데요... 5 처음가봐요... 2011/12/07 2,916
44835 닥치고!정봉주.. "..방송 대형사고..라는데" 16 맛있는행복 2011/12/07 8,247
44834 시댁에 천만원 해드리자고 하는데 남편은 반대해요 21 고민중.. 2011/12/07 6,759
44833 대림초... 가톨릭만 켜나요 2 2011/12/07 1,176
44832 어떤 병원은 라식권유하고 다른병원은 라식위험하다하는데 뭐가 맞나.. 5 블랙보이스 2011/12/07 1,903
44831 남자 조카에게 아주아주 좋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13 미미 2011/12/07 5,394
44830 과제 도와주세요 리포트 1 몰라 2011/12/07 385
44829 선배맘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1/12/07 551
44828 회사 단체보험으로 병원비를 환급받았어요. 1 2011/12/0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