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에 이뻐 지려면 어떻게 하는게 제일 빠를까요?

음.. 조회수 : 4,548
작성일 : 2011-11-13 18:49:11

살은 좀 뺐어요

부작용으로 얼굴이 늙었습니다. ㅋㅋㅋ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고요

30대 초반 까지야 솔직히 모공이나 이런것 때문에 피부관리도 꽤 많이 받고 그랬는데..

후반 되니 피부결도 안좋고 모공도 문제고 그렇지만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노화 된게 가장 큰 문제 인거 같아요

지방 이식을 해야 할까요..

그런데 지방이식 자주 하다 보면 더 빨리 늙는 다고 해서..

얼굴 살이 또래보다 더 심하게 빠졌네요

휴 ..

30후반 분들 이뻐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보셨나요?

팁좀 부탁 드려요

IP : 112.186.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3 7:06 PM (122.40.xxx.41)

    무조건 운동과 소식 위주로 노력했어요.
    추가로 즐겁게 살기위해 노력하기.

    내 행복이 최고다 위주로 살아요

  • 2. 아무래도
    '11.11.13 7:26 PM (182.209.xxx.102)

    성형외과에서 지방이식을 하고 유명피부과에 많은 돈을 투자해 패키지시술받는 수밖에요.

    까페가입해서 보면 돈을 얼굴에 왜 투자하는지 알수 있더라구요

    넘하고싶으나 돈이없는관계로 관망만합니다.

    그리고 살빠진것은 조금지나면 약간은 자연보완 되더라구요

  • 3. lastsummer
    '11.11.13 8:03 PM (121.162.xxx.51)

    무조건 피부과시술과 친해져야죠
    나이들어서 돈 말고는 젊어지고 이뻐질 방법 없습니다 ^^

  • 4. 지방이식별로
    '11.11.14 12:09 AM (116.33.xxx.62)

    지방이식은 하지마세요..얼굴에 살이 많이 없지
    않으면 절대 하지마세요..더처져서 올라온 후기 엄청
    많습니다...피부좋아진다는건
    완전 뻥이구, 주위에봐도 더 못생겨지거나 효과없는게 절반이상이구
    효과보는 사람들조차도 일이년 후면 다꺼져서 또해야해요...
    줄기세포 어쩌구는 다 가짜라고 티비에 이미 방영되었구요,
    다른거 하세요...성형외과 홍보 너무 믿지 마세요...;;

  • 5. 곰푸우
    '11.11.14 1:34 AM (121.166.xxx.67)

    전 일년에 한두번 고주파 받는데요
    꽤 오래 다닌 곳이라 의사샘이 IPL도 해주고 여드름 같은 것도 짜주고 미백관리도 넣어줍니다
    한번 해도 꽤 몇달 얼굴이 좋더라구요
    탄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다이어트 해보면 피부가 늘어난 것이 줄어드는 시간이 좀 걸려서요
    첨엔 좀 쳐지지만 나름 적응을 하면 조금 좋아지더라구요....

  • 6. 힘내화이팅
    '11.11.14 3:34 PM (1.176.xxx.92)

    우리 언니 지방이식했는데 엄청 이뻐졋어요...피부과 시술도 받고 하는데 피부도 마니 좋아졌어요..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338 류연우 라는 수학샘이 강의하는 skyro 라는 동영상이라고 아.. 1 수학동영상 2012/02/21 963
74337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학원업등록을 추진중 5 sooge 2012/02/21 1,534
74336 이회창아들이 국민들 앞에서 공개신검했다고 하도 그래서 봤더니 11 헬레나 2012/02/21 3,912
74335 어촌민영화-양식업과 갯벌 어업에 대자본이 들어갈수 있도록 관리권.. sooge 2012/02/21 626
74334 처방 받아 살수 있나요? 3 인사돌 2012/02/20 890
74333 시험 준비생인데요 거북이가 생쥐 잡아 먹는 영상 보고 너무 힘들.. 8 . 2012/02/20 1,892
74332 성신유아교육/제주대초등교육(제주교대) 32 대학 결정 2012/02/20 5,297
74331 게시판 글들과 덧글을 읽다가 급 궁금해졌습니다. 21 궁금...... 2012/02/20 2,033
74330 운전할 때, 내리막길에서 악셀, 브레이크 둘 다 안 밟을 때 오.. 9 팜므파탈 2012/02/20 4,661
74329 시부모님이 빚이 있으신것 같은데 5 무대책 2012/02/20 2,462
74328 수영복입지않아도 되는 노천탕 어디있을까요? 2 스파나 펜션.. 2012/02/20 2,093
74327 눈치제로 아짐마 1 분통 2012/02/20 1,787
74326 저처럼 별 거 아닌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37 팜므파탈 2012/02/20 7,222
74325 엄마는 .. 맘대로 아플 자유도 없습니다. 7 ㄷㄷ 2012/02/20 1,842
74324 네덜란드에서 이것 만큼은 사는게 좋다할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4 네덜란드 2012/02/20 2,351
74323 와이파이공유기 꼭사야하나요? 17 정말 이럴래.. 2012/02/20 5,791
74322 대학생아들 다단계에 사기 당했어요 16 세상에 2012/02/20 5,663
74321 고속터미널 커튼,소파 잘하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tndus 2012/02/20 2,435
74320 우리들체어 사용해 보신분,,, 5 허리,, 2012/02/20 2,434
74319 옹기그릇은 별로 무섭지 않게 깨지는거 같아요. 4 숭늉 2012/02/20 2,464
74318 키작은 아들에게 홍삼이 좋을까요? 녹용이 좋을까요? 9 중학생 학부.. 2012/02/20 4,456
74317 서울속의 시골동네 이태원 5 그리워져서요.. 2012/02/20 3,009
74316 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10 ㅁㅁ 2012/02/20 3,800
74315 집에 사람들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27 내 마음 2012/02/20 13,685
74314 아파트 단지 전체 배관 공사 해 보신 분 계실까요? 3 아파트야~~.. 2012/02/20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