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에 절인배추를 주문했는데요 저희집 도착요일이 토요일이예요.
도우미아줌마가 김장도 해주시는데 도우미아줌마가 토요일에 안 오시거든요 두었다가 다음주 화요일쯤 김장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아이쿱생협에 절인배추를 주문했는데요 저희집 도착요일이 토요일이예요.
도우미아줌마가 김장도 해주시는데 도우미아줌마가 토요일에 안 오시거든요 두었다가 다음주 화요일쯤 김장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비닐뜯지않고 냉장보관했다가 전날 물빼면 되지않을까 싶은데요..
돈이 묶인것인지 투자라면 급매물로라도 현금확원이 가능해야겠지요.
집에는 입주도우미 두시고 아버지는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불만이 있으시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거구요.
아버지 쪽에서 집안가사일에 취미를 붙이시고 나름 보람을 갖으시면되는데
어머니나 가족들이 아버지가 가사일을 전담할때 말로라도 아버지 감사해요.
아버지밖에 없어요 등등 그런 말한마디가 중요해요.
노고를 몰라주며 구박받는다 생각하는데 화나겠지요.
엄마나 아빠 한사람은 가사일을 해주어야 집안이 돌아가요. 집안도우미가 커버
없는 재수하는 동생 뒷바라지까지...제가 봐서는 어머니께서 아버지에게 그 노고를
인정해주고 평소 고맙다는 말을 직접 전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사실상 돈이 없어서 가정이 와해되기도 하지만 돈,경제력은 차고 넘치는데도 감정적인
부분이 쌓여서 이혼얘기 오가기도 해요. 제가봐선 아버지도 열심히 살아오신 분인데
명퇴해서 집안일과 재수하는 동생까지 봐준다면 저라면 업고 다닐것 같아요.
전 제가 능력있고 사회생활을 할때 집안가사와 아이교육에만 신경써주는 남편도 너무
괜찮다고 생각한적 있어요. 현재도 그렇구요. 그런 남편이 흔하지는 않지요. ㅎㅎㅎ
아무리 능력있다해도 둘다 바깥으로 돌면 집안은 엉망이되어요. 누구하나는 희생해야되니까요.
대신 무시하거나 능력없으니 해야마땅하다 식이면 누구나 힘빠지겠죠.
김장에 뭔 그런 의미를..
첫댓글님글처럼 하시되 꼭 냉장보관하세요~~
아, 제가 금요일에 배추 받아 베란다에 놔뒀다가 토요일에 했는데 김치가 백김치 익듯 익어버렸어요
김장 좀 늦추셔요. 배추 11박스가 다 살짝 익은 김치가 되어 있어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하시면 괜찮을듯 해요~~
김치가 빨리 맛이 들어요..
그날 버무리는게 좋아요. 더구나 김장이쟎아요? 제가 몇년전 초록마을 절임배추 냉장고 보관 2일 했다가
김치 담그려고 한번 헹구는데 벌써 신냄새가 나더라구요.김치담구어도 뭔가 깔끔한맛이 안나고 큼큼하고 신냄새가 나고 김치도 빨리 쉬었어요. 냉장보관해도 계속적으로 발효가 진행되요. 절임배추 배달오는데만 벌써 하루가 걸리쟎아요? 그뒤론 절대 절임배추 이용안합니다.
저도 방금 절임배추 주문했는데요.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하루정도는 괜찮은가봐요.
택배가 언제올줄 모르니 당일은 어렵구요.
김장전날 받아서 시원한곳에 뒀다가 다음날 버무리면 될듯 싶어요.
하루정도만...괜찮을것 같구 더 오래두면 안좋을듯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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