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아짐들도 한 목소리로 FTA를 반대합니다!
1. 주방장시다
'11.11.13 10:57 AM (68.56.xxx.180)전 영주권자로 미국에 산 지 10년째 입니다.
저 선언문에 한 치의 거짓이나 과장은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FTA 괴담이라고 하는 거짓말쟁이들, 알고 하건 모르고 하건 결국은 매국노며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끄는 존재들임을 알아야 합니다.2. ..
'11.11.13 10:58 AM (115.136.xxx.167)눈물이 나는군요. 우리가 참 외롭다고 생각했거든요.
거대한 권력앞에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멀리서도 나라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막아내고,
우리 나라를 지켜내요.
감사합니다.3. ...
'11.11.13 11:07 AM (218.158.xxx.43)감사합니다.
4. 상식과원칙
'11.11.13 11:08 AM (222.251.xxx.237)전에 광우병 국민 반대때도 미주에 계신 주부님들 대단했었는데
멀리에서 고국을 생각하시는 마음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5. ..
'11.11.13 11:16 AM (210.106.xxx.165)미국에 올때마다 통큰 선물꾸러미를 챙겨오는통에 환대 받는 역대 최다 방문일 것 같은 현대통령을 보며 그들은 얼마나 수치심과 자괴감을 느꼈을 지...통제되지 않는 언론을 통해 듣고 알았을 진실에 얼마나 울분을 느꼈을지 ...
먹고 사는것도 고단한 장삼이사들까지 역사의 한복판으로 끌어내는 지경에 이른 무소불휘 친일파후손들과 거대 자본그룹,언론들...그리고 꼭두각시의 ...오만은 역사의 심판이라는 철퇴를 맞기를 간절히 바랍니다.6. 한미 FTA 반대
'11.11.13 11:24 AM (211.49.xxx.236)2008년 쇠고기 수입 반대 리본 고이 모시고 있습니다.
그때는 못막았지만....
걱정마십시오.
이번에는 막을 것입니다.
아니면 거죽만 대한민국이 될테니까요.
잘 알고 있는 82쿡 회원님들 손가락, 촛불부대 활약으로 고비고비 넘고 있습니다.
큰 힘 됩니다.
건강하십시오.7. ...
'11.11.13 11:30 AM (218.158.xxx.43)근데 이상하네요.
제 아이디로 찬성하고 로그아웃 한 뒤 남편도 자기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찬성을 누르니 이미 했다고 나오네요.
이럴 수도 있나요? 한 가구 회선 당 한 명만 할 수 있는 건지....ㅡㅡ;;;
남편이 자긴 한 적 없는데 왜 이러냐며 흥분 중입니다.8. 언니야들~~감사해요.
'11.11.13 11:31 AM (220.86.xxx.224)미주 여인들이 이렇게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다니..
존경하구요..감사합니다...꾸벅~~~~9. 고맙습니다.
'11.11.13 5:03 PM (125.176.xxx.14)우리 언론이 죽어서 너무 조용하답니다.
청계천에 넘치는 사람들이 제발 여의도와 시청 앞으로 모여주면 좋겠습니다.10. 감사합니다.
'11.11.13 9:38 PM (219.241.xxx.201)나라 팔아먹으려하고 다른 한편은 막으려 하고..
꼭 막게 되길 광우병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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