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이웃이 상수도 공사다닙니다.
남자고 30초반이고 서울대 공대 나왔다네요.
저보고 조카 중매서랍니다.
저희 조카도 서울대 나왔어요.
괜찮은 직장인지요.
아주 잘 아는 이웃이고,저희 조카다 보니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저희 조카가 서울대라 한 자존심했어요.
저는 상수도 공사에 대해 전혀 무지하구요.
다만 남자가 서울대 나왔다니 한 번 고려해 봅니다,
공사라 탄탄한 직장은 맞지만 다른 것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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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공사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중매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1-11-13 10:24:00
IP : 125.137.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13 10:29 AM (220.86.xxx.73)공사 중에서는 급이 높은 편이 전혀 아니지만
일단 일반 직장보다는 괜찮은 편일 수 있겠지요..
여자분이 뭐하는 분인지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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