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남자아이.. 이런가요?

??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1-11-13 00:11:22

6살남자아이예요.

생일이 1월이라 또래보다 빠른편인데요

누가 집에 오면.. 자기꺼 만질까봐.. 쫒아다니면서 참견하고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나요?

 

IP : 121.168.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b
    '11.11.13 12:57 AM (121.152.xxx.219)

    12월생 아이엄만데요
    그럴때는 지나지않았나요?

  • 2. 울아들도 6살
    '11.11.13 5:28 AM (1.176.xxx.38)

    음...친구들오면 정신없이같이 놀기 바빠요
    장난감에 대해 설명(조립)해주고 ..

  • 3. ..
    '11.11.13 5:50 AM (58.140.xxx.32)

    자식이 일단은 순해야 하드라구요
    순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자고 똑똑하지요
    그러면 어미도 행복하구요
    전 그런 아이였는데..
    아이는 저 닮을테고 아이 키우는 거 쉬울 줄 알았는데...
    제 아이는 정반대네요, 너무 힘들어요

  • 4. 2월생
    '11.11.13 7:56 AM (211.207.xxx.24)

    6세 남자아이인데.. 장난감 좋은걸로 펼쳐주고 같이 놀자 하던데요.

    우리애도 생일도 빠른편이지만 한글도 일찍 스스로 떼고 시간계산도 할줄 알아요.
    지금 몇시몇분이고 두시간 십오분후 몇시 몇분인지 등..

  • 5. ..
    '11.11.13 11:45 AM (121.168.xxx.233)

    친구네집 아들이 그래서 5살 저희 아들이 울기도 하고 저 역시 기분 상해서 왔어요. 그 6살 아들이 자기엄마인 친구에게 딱 붙어서 계속 저희아들 주시하고 미운소리 하고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6살도 원래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라니.. 앞으로는 아쉽지만 친구만 만나야겠어요ㅠㅠ

  • 저도...
    '11.11.13 1:22 PM (1.176.xxx.38)

    다른집에 갔는데 그집아이가 그러면 만남자체가 꺼려지던데요?
    그데 그 아이가 저희집에 놀러와서도 자기집인냥 똑같이 행동을 해요ㅜㅜ
    그럴땐 정말 선입견이 생겨요.
    외동이라 그런가?어린이집에 안다녀서 그런가?
    어른인 제가 마음넓게 이해하려해도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56 일 대지진 발생 전조 포착...불안감 고조 4 ... 2011/11/21 2,326
40055 여자 직장인(애엄마) 백팩 추천해주세요~ 2 추천해주세요.. 2011/11/21 2,222
40054 아파트에 한미 FTA 반대 글 붙이려다가 퇴짜 맞았어요. 8 마음만 굴뚝.. 2011/11/21 1,437
40053 우리 딸의 용돈 출처... 5 이뻐 2011/11/21 2,013
40052 한약 먹고 온몸이 간지러운 경우가 있나요 1 한약 2011/11/21 953
40051 망치부인 방송에서 오늘 민주당 이인영 최고의원 집으로 초대해 .. 수다^^ 2011/11/21 1,019
40050 선거의 해 앞두고 또 부동산 띄우기 1 세우실 2011/11/21 938
40049 영어고수님 영어편지 영작부탁드립니다. 1 교환학생감사.. 2011/11/21 809
40048 도와주세요! 미역국 끓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요 6 ㅠㅠ 2011/11/21 4,341
40047 아이폰 지금 82 어플 되나요? 1 컴앞대기 2011/11/21 866
40046 동치미 만드려는데,, 2 ,, 2011/11/21 1,195
40045 브레인 재밌나요? 3 지금 보고있.. 2011/11/21 1,323
40044 원글 펑합니다 8 내가 늙었나.. 2011/11/21 1,380
40043 김장-친정엄마 얼마 드려야 할까요? 3 주부 2011/11/21 2,065
40042 송파구에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할곳... 3 ,. 2011/11/21 2,015
40041 아기랑 집에 계신 분들, 집안일은 언제 어떻게들 하시나요?? 3 2돌딸아이 2011/11/21 1,734
40040 김장 하자마자 무른 김치 원인? 3 김장 휴~~.. 2011/11/21 7,093
40039 전업맘님들 뭐하세요. 8 82직장맘들.. 2011/11/21 3,086
40038 드라이 했는데도 새옷 냄새가.. 2011/11/21 595
40037 시아주버님의 시집살이... 38 울랄라 2011/11/21 12,216
40036 너무추워요 꼭알려주세요 5 황소바람 2011/11/21 1,596
40035 오쿠로 청국장 성공하셨나요? 3 천삼인 2011/11/21 3,664
40034 트윗-진중권(레알찌질 강용석을 증명함) 2 ^^별 2011/11/21 1,638
40033 ①실명제법 위반 가능성 ②자금은 어디서, 이대통령 내곡동 사저 .. 세우실 2011/11/21 952
40032 ㅎㅎㅎㅎ 747은 30년 뒤에~ 2 참맛 2011/11/21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