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사를 부활하겠다는 거예요
대학이 알아서 뽑겠다. 대학이 계속 주장하던 것이지요
말이 좋아 수시지..결국은 영역별 논구술고사를 보겠다는 것이지요..
겉으로는 이비에스에서 출제하여 누구나 공정하고 쉽게 대학을 가게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결론은 수시로 80%를 뽑겠다..아주 쉬운 수능으로 상위권 아이들의 변별력은 없어지고 ...
그냥..대학들이 예전부터 정부에게 주장해오던 대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본고사 부활 대학에게 학생선발권을 전적으로 부여하는 것...
휴.....왜이리 갑갑한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