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30대는 살짝 나팔스탈로 퍼지는 바지는 안입나요

요즘 조회수 : 3,431
작성일 : 2011-11-12 23:16:03

 

주변에 보심 어떤가요.

서현역 다니는데  대부분 스키니처럼 달라붙는 바지만 입는듯 한데

요즘 대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완전 나팔 말고요  발끝으로 살짝 퍼지는 세미나팔스탈요.

IP : 122.40.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ㅡ
    '11.11.12 11:20 PM (183.100.xxx.142)

    요즘 옷사러 많이 돌아댕기고있어요
    님 말씀처럼 아랫쪽으로 갈수록 좀 퍼지는 바지가 아예 없어요
    정말 없는것같아요

    옷가게 걸려있는옷들은
    바지밑단이 홀쭉 발목으로갈수록 좁아져요
    이것두 유행인가봅니다..전 바지단이 좁아지는게 싫어요..

  • 2. ..
    '11.11.12 11:52 PM (121.186.xxx.175)

    몇년전부터 안 입어요

  • 3. 입고 싶어도
    '11.11.13 12:09 AM (220.116.xxx.187)

    못 입어요 ㅠ_ㅠ 유행이 완전 지났어요....

  • 4. 반지
    '11.11.13 12:15 AM (110.12.xxx.72)

    전 입어요
    그게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운동화에도 입고 구두에도 입고
    입고 다녀요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니까요 ㅎ

  • 5. 저도
    '11.11.13 12:22 AM (14.32.xxx.155)

    아주 심한 나팔 아니라 살짝 퍼지는 스타일 그냥 입어요.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 6. 레트로
    '11.11.13 12:53 AM (123.99.xxx.34)

    완전 나팔말고... 살짝퍼진 부츠컷은
    오히려 날씬해보이죠~
    너무 유행에 따라 입으려말고 자기 체형에 맞게 입는게
    좋은거아닐까요

  • 저도..
    '11.11.13 7:17 AM (218.234.xxx.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 나팔은 촌스럽고, 살짝 퍼진 부츠컷은 다리가 더 길어보이게 만들어줘요.
    그런데 지금 다리 모양도 안이쁜데 스키니 (골반 아래 다리 벌어진 거 보임..ㅠ.ㅠ )
    다리 짧은데 스키니.. 자기가 좋아서 입는다지만, 남한테 이뻐보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은데..

  • 7. ...
    '11.11.13 1:23 AM (119.71.xxx.30)

    거의 안 입더라구요...저도 안 입어요..

  • 8. ..
    '11.11.13 10:13 AM (1.225.xxx.81)

    '유행 몇 년 지난거 꺼내 입었군' 하지요.

  • 9. 아~
    '11.11.13 11:09 AM (122.40.xxx.41)

    제가 얘기한게 부츠컷이네요.

    찾아보니 이런거요.
    http://www.ombre.co.kr/shop/shopbrand.html?xcode=039&type=P

  • 10. ㅇㅇ
    '11.11.13 11:25 AM (211.234.xxx.79)

    본인체형에맞는다고 입어도 솔직히 요즘입기엔 넘촌스러보여요
    일자바지가낫지..

  • 11. 부츠컷은
    '11.11.13 3:34 PM (222.117.xxx.122)

    40대도 안입어요.

  • ..
    '11.11.13 4:45 PM (58.120.xxx.92)

    저 입어요. 40세 초반.
    안어울리는 유행첨단 옷 입으니 체형에 잘 어울리는 부츠컷 잘만입고 다닙니다
    어디가서 스타일 후지단 말 못들어봤네요. 오히려 옷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는 말 자주 들어요.

  • 12. 부츠컷
    '11.11.13 5:31 PM (123.212.xxx.170)

    흑.. 못입어요..;;;
    핏 좋은데...;;;;

    걍 스키니로..;;; 긴 윗도리 사러다니기 바빠요...;

  • 13. 00
    '11.11.13 9:38 PM (92.74.xxx.215)

    한 4년됐죠? 완전 자취 감췄죠. 젊은 사람들은 절대 안 입어요. 2,30대 입는 사람 봤다면 그 사람은 패션에 절대 관심없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32 왜 무슨일 땜에 그런건지... 007뽄드 2011/11/23 841
41031 재취업 (30후반) 여쭤봅니다.. 1 어쩌나.. 2011/11/23 1,700
41030 스마트폰 처음 개통했는데 메뉴키에 불(백라이트)이 안들어오네요 스마트폰 2011/11/23 964
41029 고3 시험끝난아이들은 학교 안가나요 4 ..... 2011/11/23 1,766
41028 FTA집회는 왜 성공못하나? 5 이유 2011/11/23 1,880
41027 이런 시국에 죄송하지만, 출장미용 추천해주세요~! 초보맘 2011/11/23 1,373
41026 사주, 점치러 다닐필요 없네요 3 ... 2011/11/23 4,557
41025 느낌이 6.10항쟁전의 폭풍같은느낌이... 4 .. 2011/11/23 2,294
41024 이시국에 보험 질문 3 궁금이 2011/11/23 1,077
41023 편도선염도 전염되나요? ^^ 2011/11/23 9,593
41022 요즘 아파트 전세값 점점 내려가는 추세인가요? 7 ... 2011/11/23 3,336
41021 펌) FTA에 묻어가는 날치기 통과 안건 내용 1 깍두기 2011/11/23 1,176
41020 대한문 집회 가려는데..무슨역(지하철)에서 내리나요? 8 오늘 2011/11/23 1,740
41019 지역구 의원 홈페이지 들어가세요 ~ 4 호호홋 2011/11/23 921
41018 남편이 생활비를 (삭제해요) 44 fta반대 2011/11/23 12,694
41017 문화일보 오늘자 석간 헤드 언빌리버블 7 와우 2011/11/23 2,007
41016 나꼼29 2 Hjkkk 2011/11/23 1,710
41015 역대 대통령 식단 (마지막 사진보면서 울컥했어요) 33 . 2011/11/23 14,678
41014 영어귀를 뚫리게 해줄 애니나 영화추천 1 굽신굽신 2011/11/23 2,011
41013 fta되어도 소비자로서 그다지 반갑지 않은데.. 3 어린 2011/11/23 1,388
41012 아이들의 미래가 정말 걱정됩니다 5 괜찬치않아 2011/11/23 1,722
41011 무슨짓을 해도 150석 이상씩 뽑아주는 국민들이 있는 이상. 10 ㅇㅇ 2011/11/23 1,697
41010 42살인데 이 스타일 별로일까요? 2 재키 2011/11/23 3,186
41009 성당에 아이만 다닐 수도 있나요? 14 천주교 2011/11/23 2,223
41008 외고 불합격한 중 3 딸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ㅠㅠ 23 중3 딸 2011/11/23 6,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