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심 어떤가요.
서현역 다니는데 대부분 스키니처럼 달라붙는 바지만 입는듯 한데
요즘 대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완전 나팔 말고요 발끝으로 살짝 퍼지는 세미나팔스탈요.
주변에 보심 어떤가요.
서현역 다니는데 대부분 스키니처럼 달라붙는 바지만 입는듯 한데
요즘 대개 그런지 좀 알려주세요
완전 나팔 말고요 발끝으로 살짝 퍼지는 세미나팔스탈요.
요즘 옷사러 많이 돌아댕기고있어요
님 말씀처럼 아랫쪽으로 갈수록 좀 퍼지는 바지가 아예 없어요
정말 없는것같아요
옷가게 걸려있는옷들은
바지밑단이 홀쭉 발목으로갈수록 좁아져요
이것두 유행인가봅니다..전 바지단이 좁아지는게 싫어요..
몇년전부터 안 입어요
못 입어요 ㅠ_ㅠ 유행이 완전 지났어요....
전 입어요
그게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운동화에도 입고 구두에도 입고
입고 다녀요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니까요 ㅎ
아주 심한 나팔 아니라 살짝 퍼지는 스타일 그냥 입어요. 제 체형에 제일 잘 맞아서요.
완전 나팔말고... 살짝퍼진 부츠컷은
오히려 날씬해보이죠~
너무 유행에 따라 입으려말고 자기 체형에 맞게 입는게
좋은거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완전 나팔은 촌스럽고, 살짝 퍼진 부츠컷은 다리가 더 길어보이게 만들어줘요.
그런데 지금 다리 모양도 안이쁜데 스키니 (골반 아래 다리 벌어진 거 보임..ㅠ.ㅠ )
다리 짧은데 스키니.. 자기가 좋아서 입는다지만, 남한테 이뻐보이는 것도 중요한 거 같은데..
거의 안 입더라구요...저도 안 입어요..
'유행 몇 년 지난거 꺼내 입었군' 하지요.
제가 얘기한게 부츠컷이네요.
찾아보니 이런거요.
http://www.ombre.co.kr/shop/shopbrand.html?xcode=039&type=P
본인체형에맞는다고 입어도 솔직히 요즘입기엔 넘촌스러보여요
일자바지가낫지..
40대도 안입어요.
저 입어요. 40세 초반.
안어울리는 유행첨단 옷 입으니 체형에 잘 어울리는 부츠컷 잘만입고 다닙니다
어디가서 스타일 후지단 말 못들어봤네요. 오히려 옷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는 말 자주 들어요.
흑.. 못입어요..;;;
핏 좋은데...;;;;
걍 스키니로..;;; 긴 윗도리 사러다니기 바빠요...;
한 4년됐죠? 완전 자취 감췄죠. 젊은 사람들은 절대 안 입어요. 2,30대 입는 사람 봤다면 그 사람은 패션에 절대 관심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