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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결승 본 박근혜 소감

괜한 걱정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1-11-12 23:00:45

슈스케3 결승을 보고 박근혜 의원이 트위터에 소감을 올렸다는데요...

갑자기 내년 총선에 '울라라세션' 노래가 선거용 음악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DJ DOC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잇히.

이 노래 있잖아요. 그렇게, 울라라세션이 춤추는 거 아녜요..?

아, 저 정말 괜한 걱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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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방송의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3’에 대해 감동적이라는 시청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아픈 몸에도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 긍정의 힘이 가지는 위대함에 감동하고 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도 슈스케 등을 거론하며 공개오디션 방식의 ‘공천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는 점에서 박 전 대표의 이런 소감을 예사롭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128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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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4.5.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1.12 11:01 PM (124.5.xxx.49)

    첫 댓글 찜이요^^

  • 2. 무관심
    '11.11.12 11:12 PM (112.151.xxx.112)

    김진숙 의원이 고공에서 309일 넘기고 처음 땅을 밝았는데도 그토록 무관심하고
    쌍용 해고자 가족 19명이 죽음도 무관심한 그녀에게 가슴을 움직이게 한 이가 임윤택씨...

  • 3. 작년엔
    '11.11.12 11:34 PM (211.246.xxx.32)

    가카가 허각 청와대부르고 난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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