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3 결승 본 박근혜 소감

괜한 걱정 조회수 : 2,385
작성일 : 2011-11-12 23:00:45

슈스케3 결승을 보고 박근혜 의원이 트위터에 소감을 올렸다는데요...

갑자기 내년 총선에 '울라라세션' 노래가 선거용 음악으로 쓰이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DJ DOC의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잇히.

이 노래 있잖아요. 그렇게, 울라라세션이 춤추는 거 아녜요..?

아, 저 정말 괜한 걱정이겠죠??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이블방송의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슈스케) 시즌3’에 대해 감동적이라는 시청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아픈 몸에도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씨, 긍정의 힘이 가지는 위대함에 감동하고 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도 슈스케 등을 거론하며 공개오디션 방식의 ‘공천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는 점에서 박 전 대표의 이런 소감을 예사롭지 않게 보는 시각도 있다.

 

출처: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12800023

--------------------------------------------------------------------

IP : 124.5.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1.12 11:01 PM (124.5.xxx.49)

    첫 댓글 찜이요^^

  • 2. 무관심
    '11.11.12 11:12 PM (112.151.xxx.112)

    김진숙 의원이 고공에서 309일 넘기고 처음 땅을 밝았는데도 그토록 무관심하고
    쌍용 해고자 가족 19명이 죽음도 무관심한 그녀에게 가슴을 움직이게 한 이가 임윤택씨...

  • 3. 작년엔
    '11.11.12 11:34 PM (211.246.xxx.32)

    가카가 허각 청와대부르고 난리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1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508
43800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747
43799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1,931
43798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3,564
43797 누군가 자꾸 네이버로그인 시도를 해요.... 12 불안.. 2011/12/05 7,713
43796 수시에 도움이 될까요? 4 세원맘 2011/12/05 1,287
43795 한복 입을 땐 어떤 백을 들어야 하나요? 5 한복 2011/12/05 1,243
43794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관련 저축상품 가입가능한가요? ** 2011/12/05 384
43793 12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5 602
43792 아이들 잘 다 키우신 고딩,대딩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10 초등6학년맘.. 2011/12/05 2,189
43791 컴퓨터 팝업창 뜨는거 어찌해결하나요.. 7 컴맹이 2011/12/05 1,311
43790 감기 걸린 아이 어떤 음식 해주면 될까요? 4 초등맘 2011/12/05 1,178
43789 분당에 있는 택배영업소 좀 알려주세요. 1 김치 2011/12/05 538
43788 남쪽 끝에 사시는 분들 1 .. 2011/12/05 562
43787 백화점 부츠 환불 관련 10 ,,, 2011/12/05 1,668
43786 지하철환승 2 ... 2011/12/05 821
43785 새로 바뀐 도로명 주소....우편번호는 어디서 찾나요? 5 질문 2011/12/05 1,197
43784 차마 미안하다는 말도 채 못했는데...지인이 돌아가셨네요. 7 패랭이꽃 2011/12/05 2,353
43783 남편을 동거인수준으로 받아들이려면 얼마나 많은걸 내려놔야 하는걸.. 9 ... 2011/12/05 2,852
43782 번역 부탁드려볼게요. 2 해석 2011/12/05 422
43781 너무 잘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12 소심아짐 2011/12/05 6,333
43780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5 628
43779 재수 강북 종로학원 4 지방 고3맘.. 2011/12/05 1,483
43778 이 시간에 듣는 바비킴의 노래 3 초보엄마 2011/12/05 995
43777 비바판초 담요 뒤집어 쓴거같을까요? 3 nj 2011/12/05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