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가 고장나서..
뿌리깊은 나무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그거는 보고 있어요
주말에 약속도 없고 심심 하네요
추천좀 부탁 드려요
티비가 고장나서..
뿌리깊은 나무 친구가 재밌다고 해서 그거는 보고 있어요
주말에 약속도 없고 심심 하네요
추천좀 부탁 드려요
...하면서 욕도 좀 해가면서 보실거면, 김수현의 '천일의 약속'이 좋구요.
내이름은 김삼순 작가가 '나도,꽃'이라는 드라마 쓰셨는데, 2회했거든요. 괜찮더라구요.
저쪽..케이블에서 하는 '꽃미남 라면가게'라는 드라마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대요(나이를 몰라서)
그리고...미국드라마....The Good Wife 추천이요.
저희도 천일의 약속하고 뿌리깊은 나무 보네용..
내일이 오면 보네요.
전원일기 김정수 작가가 쓰는 건데
좋네요. 젊은이 사랑도 나오고 중년 사랑도 나오고.
추천이 없네요?
새로시작한 MBC꺼 '나도,꽃' 재밌던데요...
천번의 입맞춤요.
류진이 답답한 나이많은 새신랑역을 하고
배우자 역을 하는 김소은인가 그 아가씬 상큼 발랄
지현우는 개그가 아닌 책임감있는 젊은 역을
또 그 상대는 눈이 초롱총한 서영희라는 배우가 하죠.
겹사돈이나 하늘이시여를 좀 섞어 놨지만
주말에 하는 것 중 가장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차화연이 들켜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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