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에요? 엄마에요?

웃자 조회수 : 12,140
작성일 : 2011-11-12 20:48:50

저 46살 아들 5학년 딸 2학년

방금 목욕탕에서 2학년 우리딸이 사우나 밖에서 절 아는 척하니 같이 사우나 앉아있는 50대 아줌마가 물어보는 말입니다

늙은 엄마로 보여도 젊은 할머니로 보여도 대 놓고 저리 물으니 참 민망하네요

묻지도 않은 자기 얘길 하면서 .....

IP : 221.147.xxx.17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1.11.12 8:51 PM (118.36.xxx.178)

    벗으면 용기가 백배 더 생기나봐요.
    생전 처음 보는 저에게도
    별걸 다 물어보는 아줌마&할머니들 많음.

    혹시나 또 그런 질문을 하면
    "저 아세요? 할머니?" 이렇게 쏘아붙이세요.

  • 토닥토닥
    '11.11.12 8:56 PM (118.36.xxx.178)

    제 경험상...그냥 엄만데요..라고 대답하면
    왜 그리 늦게 낳았느냐...위로 아이는 있느냐..별걸 다 물어볼걸요.

    저 아세요? 할머니?
    라고 하면..대부분 모른다고 대답을 해요.
    그럼 "그러면 그런 거 묻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 다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더군요.
    예의없는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대 안 들어요.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황당한 일을 당해보니 그리 되더군요.

  • ㅇㅇ
    '11.11.12 11:54 PM (211.237.xxx.51)

    저 아세요 할머니? 라는 대답은 참 못난 대답이에요.
    아니에요 엄마에요 하면 오히려 아무일도 아닌일을
    굳이 저렇게 물을게 뭐에요. 물은 사람 무안할까봐 하는 소리가 아니고
    열폭으로 보일 필요는 없잖아요.
    차라리 엄마에요 근데 그렇게 물으시니 참 민망하네요. 라고 대답하면
    상대가 오히려 찔끔하죠.

  • '11.11.13 5:39 AM (68.68.xxx.2)

    윗님, 아니에요 엄마에요 하면 오히려 아무일도 아니라구요?
    상대가 오히려 찔끔한다구요? 그럴 사람 같음 그렇게 묻지도 않아요
    아니 근데 왜그렇게 아이가 늦었수? 난 진짜 할머닌줄 알았어
    에구 다 늙어서 애들 키울람 고생이지 난 일찍 낳고 다 키워버려서 좋은데
    글세 울 딸도 나 닮아서 일찍 낳고 끝냈어 에구 쟤들 결혼할때쯤엔 진짜 파파 할머니겠네
    도망갈 곳도 없는 싸우나 안에서 삼십분은 귀찮게 굴 겁니다
    저 아세요 할머니? 가 제일로 좋은 답이에요

  • 2. 쌀쌀한 여자
    '11.11.12 8:58 PM (124.195.xxx.143)

    가끔 그런걸 보면
    그게 왜 궁금할까
    가 나도 왜 궁금할까 ㅎㅎㅎㅎㅎ

  • 3. 무례
    '11.11.12 9:09 PM (125.178.xxx.3)

    그 할머니 살아온 세월이 꽤나 퍽퍽했나봅니다.
    그런 기본적인 예의 없는걸 보면........

  • 4. ..
    '11.11.12 9:13 PM (1.225.xxx.63)

    그 분이 옷만 벗은게 아니고 안경도 벗고 사우나에 들어오셨나 보다 하세요.
    어찌 46세 엄마를 할머니로 볼 수 있어요? 고도 근시인가 봅니다.

  • 5. 전 37인데요...
    '11.11.12 9:18 PM (122.40.xxx.9)

    세살난 우리 애 데리고 다니는데 할머니 소리 들었어요. 것도 하루에 두번씩이나요...
    아... 정말 그 충격이....
    님 심정이 진짜 진짜 이해되요...

  • 미친다
    '11.11.12 10:43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눈이 삐꾸로 달렸나봐요~
    상심말아요. 그사람들 눈이 이상한거니까.

  • 6. ㅋㅋㅋㅋ
    '11.11.12 9:40 PM (58.141.xxx.144)

    아니 그게 왜궁금하지? 진짜 희안한 사람들이예요

  • 7. 경험담
    '11.11.12 9:41 PM (124.50.xxx.210)

    전 36에 둘째를 낳았는데 둘째 안고 철물점엘 갔는데 거기 주인이 애기 엄마같지는 않고 어떤 관계냐고 묻드라구요. 그래서 왜요? 그랬더니 갓난아기 엄마로 보기엔 좀 들어보인다 이거였습니다. 살도 워낙 쪘었고 머리도 부시시 했으니..그때 엄청 충격받고 미용실 가서 매직하고 나갈 때 그래도 썬크림 정도는 바르고 립글로스라도 바르고 다녔습니다. 좀 지나니 오히려 제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더라는..가꾸기 나름입니다 여자는..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가꾸시면 됩니다.

  • 8. 저는 다행이 아무도없을때
    '11.11.12 10:13 PM (175.215.xxx.49)

    저 40살에 울아들 2살(19개월)인데
    놀이터에 나갔는데 그날따라 친하게 노는 아이들이랑 엄마들은 아무도 없고
    유치원 원복 있는 예쁘장한 딸아이가 자전거를 혼자서 타고있길래
    몇살이냐 물어보고 말시켰는데
    대뜸 저보고 " 할머니예요? 아줌마예요?" 하더라구요

    그 순간 진짜 깜놀랐어요
    그리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아는 순간 다행이라 생각했구요
    아는 엄마들 있을때 그런 소리 들었으면 진짜 쇼킹했을뻔했죠~~~

  • 9. 헉!!
    '11.11.12 10:44 PM (1.64.xxx.147)

    저 44세, 아이들 초 2와 6세
    원글님은 저보다 나으시네요 ㅜ.ㅡ

  • 10. 참 예의없는 사람들
    '11.11.12 11:38 PM (61.76.xxx.235)

    아니.. 물어보기전에 저사람이 엄말까 할머닐까
    생각했을 거면서 그러면 상대방이 엄마일 경우 얼마나 황당할 건가는
    생각 못하나
    요즘은 첫출산이 늦은 사람도 많고 늦둥이도 많은데...
    정부나 지방이나 아기 출산대책 내놓는 것 보면 참 기막히고
    키우다 별 그지스런 경험(원글님 같은 경우)도 다 해보고
    그저 심약한 우리 늦은 엄마들만 가슴쓸어 내리는 오늘 입니다
    저도(저 44세 울 딸 초2학년) 제 딸이 5살 때 아파트에 사는 어느 할머니가
    "손녀요? "
    "엥!!!......"
    그 때가 여름이라 아는 이웃들 즐비한 가운데 참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더이다
    아니 울고 싶었던가...
    하여튼 원글님 그 마음 어땠을 지 보지 않아도 비디오네요
    힘내시고 요즘은 늦둥이 엄마가 많은 만큼 젊은 할머니도 많아서 그런 것이니
    우짜겠으요 우리끼리 힘 냅시다
    (지나가는 이야기로 울 딸반에 20대 엄마도 있답니다. 엄마의 나이가 천차만별입니다)

  • 11. ㅇㅇ
    '11.11.12 11:58 PM (211.237.xxx.51)

    저는 일찍 결혼해서 애가 일렀는데
    아이 어렸을때 이모에요? 라고 물어서 좀 챙피한적이 있었어요
    학교는 안다니고 뭔 애를 이렇게 일찍 낳았대? < 즉... 사고친거 아니냐는 소리죠;;
    결혼은 22살에 했고 애는 좀 늦게 몇년 있다 가졌는데도 그러더군요..
    근데... 그냥 그랬어요.. 학교 다녔고요.. 애도 그닥 일찍 낳은건 아니에요 햇더니
    당장 하는말... 뭘 아니래.. 딱 사고친것 같구만~ ... 그냥 입다물고 말았네요..

  • 12. 별일 아녀요
    '11.11.13 12:01 AM (14.52.xxx.19)

    누구나 다 겪는 일이에요.
    여자들이 보통 자신은 나이보다 5~10살 아래로 보이는 걸로 착각하고
    다른 여자들은 나이보다 5~10살 위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행동의 원인은 애정결핍으로 생긴 열등감이라고 해요.

  • 13. 댓글이 안되서
    '11.11.13 5:16 PM (150.183.xxx.252)

    저~ 위에
    '저 아세요? 할머니?'
    이거 진짜 오지라퍼 할머니한테 좋은 질문 같은데요?
    '몰라서 묻지'
    이럼 '관심끄세요' 라면 될듯

    무례한 사람한테는 무례하게
    우리나라는 진짜 나이든 사람들한테는 뭐든 넘어가줘야 된다는
    이상한 생각이 있는거 같아요

    젊었을때 이상했던 사람이 나이든다고 더 좋아지겠어요 --;;
    아닌건 아닌거죠

  • 14. ,,,,
    '11.11.13 5:22 PM (112.72.xxx.219)

    저도 그런경우가있었네요 기분나빠서 참았지요
    그런데 또 확인사살을 하더군요 미친년같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구요 궁금해도 본인이생각했던거와 답이 틀렸을경우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안하는 배려없는 사람-
    예를들어 둘이 나란히 가는 남녀에게 부부같아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할때
    질문하지않는게 더 낯지요 부부가 아니라 아들일수도있고 많은경우가 틀릴수도있는데
    오지랖떨지말고 지일이나 잘했으면 좋겠어요
    화나더라구요 재차 또 묻는데 --남의 표정도 안보고

  • 15. 설령
    '11.11.13 5:39 PM (180.71.xxx.106)

    좀 나이가 들어 보인다 해도 그런 질문은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틀리더라도 차라리 "엄마죠?"라고 묻는 게 상대방이 기분이 좋을텐데....남들 배려해서 말을 하면 참 좋을텐데요.

  • 16. 예의라는 건
    '11.11.13 6:00 PM (121.190.xxx.232)

    아랫사람이 웃어른께 지켜야하는 것도 물론 당연하지만
    나이드신 분들도 지켜야하는 부분도 있어요.

    왜 기분 나쁜 걸 꾹 참아야 하나요?
    무례하지 않은 차원에서 본인의 기분이 상하는 질문이란 걸
    표현해야 한다고 전 생각해요.
    단지, 나보다 나이가 많다해서 아주 불쾌한 일을 그냥 넘기면
    그 기분....두고두고 오래 갑니다.
    경험해 본 사람인데요.
    저는 평소엔 예의바르고 깍듯한 편이지만
    정말 무례한 일을 당하면 그냥 참지 않아요.

    어른들도 나이 아래인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켜주셨음 좋겠어요.
    그럼 좋을텐데...

  • 17. 곰돌이
    '11.11.13 6:33 PM (173.20.xxx.253)

    어쩌면 좋아요! 저 지금 한국 나이로 44살, 울 아들 21개월.
    한국에 가면 사람들이 완전 깜놀 하겠죠?

  • 18. 근데
    '11.11.13 7:58 PM (211.207.xxx.10)

    그런 사람은 님이 가만 있어도, 주위에서 다 응징해 줍니다.
    악취를 내뿜는 사람 아닌가요 ?
    저는 말뽄새 그런 사람 보면, 행복해 보이지가 않아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 이쁘게 해서 몇 억 이익 본 사건 있는 사람인 저로서는
    그사람,빙충이같은 여편네로 보이네요.

  • 19. 꽃별
    '11.11.14 12:05 AM (59.2.xxx.79)

    전 44에 8개월 아가가 있어요.
    다행이랄까 아직까지는 그런말 들어본적은 없네요.

    그런데 울 시어머니는
    40세 였을때 시누이가 일찍 아기를 낳는 바람에
    두 손주의 할머니가 되었었네요.
    어디갈때마다 조카들한테 할머니라고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다녔다고 해요.

  • 20. 헉헉
    '11.11.14 12:15 AM (121.134.xxx.96)

    남일같지가 않네요...
    첫애 낳고는 그래도 애 엄마같지 않다 얘기 들었는데, 4살 터울로 둘째 놓고는 뱃속에 세째는 몇달 되었냐?(이 얘기도 정말 충격입니다...다들 아무럻지 않게 물어보아요)
    할머니까지는 아니지만, 팍삭 삮아보인다...하지만, 저도 둘째 초딩 보낼때면 그런 질문 들을꺼 같네요...흑흑
    흑...
    차이점을 말하자면 정말 첫애때는 그래도 좀 꾸미고 다녔는데, 요즘 정말 부시시 그 자체거든요...힘내서 좀 꾸며야 겠죠? 근데, 둘 키우면서 거울쳐다보기 정말 힘드네요...

  • 21. ㅇㅇ
    '11.11.14 1:03 AM (125.186.xxx.45)

    44살에 첫애 초등 입학하는데 완전 꾸미고 다녀야겠어요...
    화장품부터 사야하나.....
    옷을 어찌입어야 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십만원이 넘지않는 패션인데...에고
    애만 잘 키우면 되는게 아니라
    엄마 품위유지와 외모방부제까지 덧칠해야하다니 원....

  • 22.
    '11.11.14 2:29 AM (124.197.xxx.180)

    상관있나요?
    해버리세요
    너무너무 무례하네요

  • 23. 호호맘
    '11.11.14 8:28 AM (61.78.xxx.137)

    그냥 외로워서 그러시는 거여요.
    얼마나 외로우면 홀딱벗은 그 상태에서 말까지 걸까요.

    그냥 측은지심으로 대꾸 한마디 해주셔요.

    우리 모두 외로운 세상.. 흑..

  • 24. 40에학부모
    '11.11.14 10:01 AM (14.55.xxx.62)

    저도 40 되어야 학부모 되는 사람입니다. 뚱뚱한데다 잘 꾸미지 않고 다녀서 나이보다 들어 보일 터인데.. 한숨이 나오네요.. 남일 같지 않아요.

  • 25. ..
    '11.11.14 10:05 AM (116.121.xxx.203)

    요즘 젊은 할머니들이 많아서 그럴게 볼수도 있을거에요
    그런건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제가 샵을 하고 있는데
    친구하고 같이 왔다고 하던데 모녀지간으로 보인적도 있었답니다
    반면에 모녀가 왔는데 꼭 자매 같이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요

  • 26. ;;
    '11.11.14 10:15 AM (211.215.xxx.61)

    저 어쩜 곧있으면 그런소리 들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네요.
    나이 마흔에 막내를 보았어요.
    마흔여덟이면 우리막내 초 1될텐데 그럴땐 우리큰딸 이모라고 하면서
    학교입학식 보내야 하나 하고생각하고있네요;;
    전 늙어보여서 할머니 소리 우리아이에게 듣게 할까봐서요.
    슬프네요

    자기인생도 아니면서 남의인생에 칼부림하는 말을 하지않으면서 늙기를 바래야겠어요.

  • 27.
    '11.11.14 11:29 AM (182.209.xxx.241)

    반대로 같이 운동하는 여자가 '저 몇 살로 보이세요?'해서
    많이 생각하다가 나랑 비슷한 또래같긴 한데 그렇게 말하면 기분나쁠까봐 (난 50) 44?하고 했더니
    엄청 기분나빠 하더군요.
    실제론 40이래요.
    와... 왜 그런 건 물어보고 난린지..
    그 뒤론 나 보고 아는 척도 않더군요...어쩌라고..

  • 28. 나만이래
    '11.11.14 11:44 AM (118.32.xxx.77)

    윗분....진짜 헐....하셨겠어요.
    자기는 어려보일거라는게 확실한가봐요. 어쩔겨.....ㅋㅋ

  • 29. ...
    '11.11.14 11:49 AM (114.200.xxx.136)

    저도 살짝 걱정이 됩니다. 사십초반인데 초등저학년 1명 유치원1명 ... 내년에 학교에 가는데
    엄마 나이들어보인다고 할까봐서 체력도 다질겸 운동하고 있어요. 아이들하고 말씨를하기도
    벅차서 체력이 필수입니다. 아~ 눈침침해.

  • 30. ...
    '11.11.14 11:51 AM (114.200.xxx.136)

    윗님 글보니 저도 생각나서 헬스에서 어떤 분이 나 몇 살로 보이냐고 물어서 다섯살은 낮춰서
    말했는데 엄청 실망하시더군요. 제나이로 봤다고.. 엄청 뻘쭘했지요.

  • 31. ...
    '11.11.14 12:20 PM (218.38.xxx.15)

    남편하고..옷가게에서..아들이냐는..얘기들은..저보단..나으시네요..ㅋ

  • 32. 참내
    '11.11.14 12:49 PM (175.196.xxx.53)

    여하튼 그런게 왜 궁금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79 백찬홍 1 .. 2011/12/25 729
51178 하나은행 계좌 빼고 어떤은행으로 갈아타야할까요? 2 어떤은행으로.. 2011/12/25 1,520
51177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 "정봉주 유죄 판결은 MB정부 .. 참맛 2011/12/25 1,286
51176 이 시국에 죄송해요.양악수술 도움이 필요해서요 7 쌍둥맘 2011/12/25 1,708
51175 대구에서 여고생이 투신했나 봅니다. 1시간전 뉴스인데.. 22 어떻게해 2011/12/25 12,146
51174 지갑 질문 좀 할께요. .. 2011/12/25 469
51173 2005년 이전 결혼하신 분들.. 7 애기엄마 2011/12/25 2,302
51172 두돌 아이 볼만한 단행본 추천 좀 해주세요 6 아기엄마 2011/12/25 1,465
51171 시누이 결혼하는데 옷값은 누구한테 받나요? ;;; 13 옷사야하는데.. 2011/12/25 6,746
51170 미-호주 FTA 5년 - 호주의 공적 의약품 제도가 붕괴 2 참맛 2011/12/25 898
51169 고혈압약 처방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우울 2011/12/25 1,993
51168 초등학교때 왕따? 저를 괴롭히던 아이들을 제압했던 방법이에요. 3 80년대 후.. 2011/12/25 3,247
51167 장터에 사진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가을단풍 2011/12/25 989
51166 크리스마스때 일있는 아빠 7 14 2011/12/25 1,969
51165 저도 왕따극복이야기 한편^^ 3 투덜이스머프.. 2011/12/25 2,565
51164 각자 겪은 왕따 대처방안 글, 저는 유심히 읽고 있습니다 1 ........ 2011/12/25 1,251
51163 세상은 아직 희망이다. 메리크리스마스다!! safi 2011/12/25 526
51162 여드름 흉처치료 하면 정말 깨끗해질까요? 7 불쌍한 얼굴.. 2011/12/25 1,665
51161 한겨레21 단독] “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1 참맛 2011/12/25 1,134
51160 우드 블라인드 어떤가요? 9 ... 2011/12/25 3,309
51159 초등5~6 학년 초등엄마 2011/12/25 755
51158 우리아이들 왕따 극복이야기.... 42 화이트 크리.. 2011/12/25 4,862
51157 만일 북한체제가 붕괴된다면 그 난민들은 다 남한으로 2 북한붕괴 2011/12/25 1,058
51156 결혼하고, 시댁이 변하나요? 결혼전과달리.. 9 춥다 2011/12/25 2,701
51155 77년생들..좀 다르지 않나요? 17 .. 2011/12/25 10,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