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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쩝

..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1-11-12 20:05:54
이번회는 너무 짧네요... 섭섭 ..트로트버전 넘 좋구요.. 김용민 교수는 진짜 천재같아요~
IP : 175.112.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1.11.12 8:16 PM (59.26.xxx.206)

    정말 대단한 분, 너무너무 고마운 분들이예요.
    끄트머리께만 방금 들었는데, 쫄지말라고, SNS대처 방법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위로가 되면서도
    정말 이분들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가슴이 철렁합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미안합니다.

  • 2. ㅎㅎ
    '11.11.12 8:21 PM (218.157.xxx.139)

    저두 다 듣고 벌써 끝난거야? 잉?했다니까요.
    어찌나 아쉬운지..제가 겨우3분짜리 음악한곡도 내 맘에 안들면 맘에 드는부분만 짤라든는데..
    나꼼은 1박2일..아니 24시간 내내해도 아쉬울 꺼에요.
    허나 어쩌겠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나꼼4인방도 인간이라 체력보충이 필요한 걸요.
    충전 빠빵하게 할 시간이 없었잖아요. 짧아도 나꼼4인방 건강이 우선이라 에너지 잘 충전됐음좋겠어요.
    다음회차 나꼼나올때까지 쫄지마 ciba ㅎㅎ

  • 3. ..
    '11.11.12 8:26 PM (175.112.xxx.147)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제일 행복한게..바로 이 네분을 가졌다는 거네요.
    항상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4. 버섯
    '11.11.12 8:37 PM (114.203.xxx.180)

    진짜 이번 28회차는 듣다가 끝난 기분.. 쩝!!
    그래도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꼼수 4인방... 항상 고마워요.. ^^

  • 5. 모처럼
    '11.11.12 9:09 PM (210.106.xxx.165)

    골방에 들어온 느낌^^ 이 분들 안계셨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꼼수콘서트 기획하시는 탁현만 교수님 고군분투하는 트윗 읽다보면 ....아우... 열 뻗치고 눈물나요. 근본적으로 선하지 않으면 억만금을 준다해도 못 할 일이죠.

  • 6. 판소리듣고
    '11.11.12 9:18 PM (59.101.xxx.46)

    깜짝 놀랐어요. 판소리 하시는 분들 많이 않으실텐데 잡혀가시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 시인지망생
    '11.11.12 10:09 PM (115.166.xxx.139)

    아...그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도 나오신 적 있는데...ㅋㅋㅋ
    자기도 좀 주목받아야 탄압이라는 걸 받아볼 텐데...하시더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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