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1-11-12 19:53:10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헌금하면 병이 낫고 헌금하면 마귀가 물러간다? 즉, 돈만 내면 병이 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간단 소리 아냐? 니들이 곧 마귀다. 마귀가 따로 있는게 아니야 하나님의 측근들이 항상
마귀였지 창세기 뱀도 그렇고 루시퍼라고 타락한 천사장 사타나엘도 알고보면 천사장이였지


그런데 이 원리가 오늘날이라해서 달라지는게 아냐 중세시대엔 교황이 마귀였고 오늘날에는
성경을 속물과 동일시하고 재테크니 물질축복이니 헌금 적게낸자는 딸랑딸랑 은혜 받으라니
헌금하면 병 고쳐주고 마귀도 떠나게하는 니들이 곧 무당야 무당 성경에도 그렇게 쓰였자나


성전안에 아나콘다들이 21세기 마귀들이라고(살후2;3),또 성경을 색욕거리로 바꾸는자들이
마귀라고.. 그런데 그들이 오늘날 나타났잖아! 성경=性경 108가지 노하우. 일명 기독교 뽈물
그들이 다 목사나 장로나 신학자들로 포진해 있잖아 성경은 거짓말못해 예언은 이뤄집니다!


내가 예수님은 거지뿐만 아니라 세리,창기까지 데리고 다녔으니 대형교회 목사들 노숙자들
잠자리나 좀 파트타임적으로 대형교회 공간 좀 빌립시다 박원순 서울시장 노숙자 관심 보일
이때 교회가 나서면 얼마나 좋겠수 글올렸더니 일언반구 대꾸도 없습디다. 댓글에 교인인지


목사인지 글 달았는데 보니 “거룩한 성전은 찬양과 예배가 목적”이라 안된다 합디다.. 내 원
아더매치해서리,, 저자들이 예수 믿기는 하는거야? 아님 친목모임으로 교회유지들 하는건지
이건 아니다 이건 아냐 저들이 예수 믿는다면 이럴수가 없는거야! 뭐 노숙자들 편리 봐주면


교회의 질이 떨어져 찬양과 예배할 때 은혜가 안온대나 뭐래나 그런데 예수님은 문둥병자
창기, 세리, 노숙자들 어이 데리고 다녔을까? 저들 논리대로라면 예수 따라 다닌 사람들은
은혜 한개도 못받았을꺼 같은데 에라 이 마귀들아 마귀가 따로있는게 아냐 니들이 마귀다



헉! 모든 대형교회보고 하는소리 아님! 또 마귀라 했다고 고소당할라 극히 일부임다 일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IP : 61.102.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2.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정말 사기술 쩌내요

  • 그러게요
    '11.11.12 8:13 PM (61.102.xxx.67)

    어쩜 저렇게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저렇게 뻔뻔하게 잘할까요?

  • 3. 흠...
    '11.11.12 10:08 PM (61.78.xxx.92)

    예수나 사막잡귀 여호와가 병을 치료 한다구요?
    그건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혹자는 이야기 할것입니다.
    "내 주변의 누구 누구는 병고침을 받았다. 절대로 사기는 아니다"

    그럼 다시 질문해봅니다.
    한쪽 손이 잘려서 없어졌습니다. 그 손을 기도나 믿음으로 재생시켜서 다시 손이 생기게
    할수 있나요? 단 한번이라도 그런 이적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그게 없다면 기독교의 병고침은 거짓말이고 눈속임입니다.
    확실하고 증명이 되는 눈에 보이는 기적은 없고
    거짓과 눈속임만이 판을 치네요.
    병을 고쳐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거액의 돈을 갖다바치는 사기에는 절대로 넘어가지 맙시다.

  • 솔직히
    '11.11.12 10:16 PM (61.102.xxx.37)

    이단으로 갈수록 눈속임도 더러있다 봅니다.

  • 4. 돈 안 내도..
    '11.11.13 3:53 PM (61.79.xxx.61)

    물러가라 하면 다 쫒을 수 있거든요.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진정한 신자에겐 그 능력을 다 주셨어요.
    우리 일반 신자도 우리 아이들 쯤은 아픈거 고칩니다.
    다만..주의 일군들은 그 능력이 더 큰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그 사람 얼굴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분도 있어요.
    무당에게 가면 하나님을 가장 큰 신이라 하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잡귀신에게 의존하는 무당도 갖는 능력을 하나님이 믿는 자식에게 안 주실까요.
    그리고...죽을병에 죽을거 같은 분들에게 돈이라도 주면서 고치고 싶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말도 안 되는 단면만 잡아서 예수 욕 하고 다니면 큰 죄가 됩니다.
    호박덩쿨님~둥글고 맛있는 호박처럼 맛난 맛을 내도록 그 엉킨 덩굴 좀 잘라내시죠! 이름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35 (급질)시래기를 삶아서 이틀째 실온에 뒀는데요 2 처음처럼 2012/01/01 1,810
55034 하트가 한자로 변해요 1 스마트폰 2012/01/01 1,229
55033 제 생각 좀 정리 좀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 17 부자패밀리 2012/01/01 9,556
55032 KBS가보신각타종을 방송 안한 진짜 이유~ 1 참맛 2012/01/01 3,302
55031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2012/01/01 2,109
55030 센스 있는 사람 1 가끔 보는 2012/01/01 1,771
55029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2012/01/01 1,073
55028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2,053
55027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465
55026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1,305
55025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2,262
55024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1,228
55023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2,206
55022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2,128
55021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604
55020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2,108
55019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797
55018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8,369
55017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4,030
55016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2,403
55015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2,169
55014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584
55013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1,022
55012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966
55011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