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11-11-12 19:53:10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헌금하면 병이 낫고 헌금하면 마귀가 물러간다? 즉, 돈만 내면 병이 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간단 소리 아냐? 니들이 곧 마귀다. 마귀가 따로 있는게 아니야 하나님의 측근들이 항상
마귀였지 창세기 뱀도 그렇고 루시퍼라고 타락한 천사장 사타나엘도 알고보면 천사장이였지


그런데 이 원리가 오늘날이라해서 달라지는게 아냐 중세시대엔 교황이 마귀였고 오늘날에는
성경을 속물과 동일시하고 재테크니 물질축복이니 헌금 적게낸자는 딸랑딸랑 은혜 받으라니
헌금하면 병 고쳐주고 마귀도 떠나게하는 니들이 곧 무당야 무당 성경에도 그렇게 쓰였자나


성전안에 아나콘다들이 21세기 마귀들이라고(살후2;3),또 성경을 색욕거리로 바꾸는자들이
마귀라고.. 그런데 그들이 오늘날 나타났잖아! 성경=性경 108가지 노하우. 일명 기독교 뽈물
그들이 다 목사나 장로나 신학자들로 포진해 있잖아 성경은 거짓말못해 예언은 이뤄집니다!


내가 예수님은 거지뿐만 아니라 세리,창기까지 데리고 다녔으니 대형교회 목사들 노숙자들
잠자리나 좀 파트타임적으로 대형교회 공간 좀 빌립시다 박원순 서울시장 노숙자 관심 보일
이때 교회가 나서면 얼마나 좋겠수 글올렸더니 일언반구 대꾸도 없습디다. 댓글에 교인인지


목사인지 글 달았는데 보니 “거룩한 성전은 찬양과 예배가 목적”이라 안된다 합디다.. 내 원
아더매치해서리,, 저자들이 예수 믿기는 하는거야? 아님 친목모임으로 교회유지들 하는건지
이건 아니다 이건 아냐 저들이 예수 믿는다면 이럴수가 없는거야! 뭐 노숙자들 편리 봐주면


교회의 질이 떨어져 찬양과 예배할 때 은혜가 안온대나 뭐래나 그런데 예수님은 문둥병자
창기, 세리, 노숙자들 어이 데리고 다녔을까? 저들 논리대로라면 예수 따라 다닌 사람들은
은혜 한개도 못받았을꺼 같은데 에라 이 마귀들아 마귀가 따로있는게 아냐 니들이 마귀다



헉! 모든 대형교회보고 하는소리 아님! 또 마귀라 했다고 고소당할라 극히 일부임다 일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IP : 61.102.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2.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정말 사기술 쩌내요

  • 그러게요
    '11.11.12 8:13 PM (61.102.xxx.67)

    어쩜 저렇게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저렇게 뻔뻔하게 잘할까요?

  • 3. 흠...
    '11.11.12 10:08 PM (61.78.xxx.92)

    예수나 사막잡귀 여호와가 병을 치료 한다구요?
    그건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혹자는 이야기 할것입니다.
    "내 주변의 누구 누구는 병고침을 받았다. 절대로 사기는 아니다"

    그럼 다시 질문해봅니다.
    한쪽 손이 잘려서 없어졌습니다. 그 손을 기도나 믿음으로 재생시켜서 다시 손이 생기게
    할수 있나요? 단 한번이라도 그런 이적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그게 없다면 기독교의 병고침은 거짓말이고 눈속임입니다.
    확실하고 증명이 되는 눈에 보이는 기적은 없고
    거짓과 눈속임만이 판을 치네요.
    병을 고쳐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거액의 돈을 갖다바치는 사기에는 절대로 넘어가지 맙시다.

  • 솔직히
    '11.11.12 10:16 PM (61.102.xxx.37)

    이단으로 갈수록 눈속임도 더러있다 봅니다.

  • 4. 돈 안 내도..
    '11.11.13 3:53 PM (61.79.xxx.61)

    물러가라 하면 다 쫒을 수 있거든요.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진정한 신자에겐 그 능력을 다 주셨어요.
    우리 일반 신자도 우리 아이들 쯤은 아픈거 고칩니다.
    다만..주의 일군들은 그 능력이 더 큰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그 사람 얼굴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분도 있어요.
    무당에게 가면 하나님을 가장 큰 신이라 하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잡귀신에게 의존하는 무당도 갖는 능력을 하나님이 믿는 자식에게 안 주실까요.
    그리고...죽을병에 죽을거 같은 분들에게 돈이라도 주면서 고치고 싶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말도 안 되는 단면만 잡아서 예수 욕 하고 다니면 큰 죄가 됩니다.
    호박덩쿨님~둥글고 맛있는 호박처럼 맛난 맛을 내도록 그 엉킨 덩굴 좀 잘라내시죠! 이름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55 아이가 수학학원을 두군데 보내달래요 9 메이비 2011/11/14 4,139
37454 40넘은 아짐, 겨울패딩은 노스페이스 그런거 괜찮나요? 8 추워요 2011/11/14 4,551
37453 둘째 출산시 첫째 어찌하나요.. ㅠㅠ 6 조언해주세요.. 2011/11/14 6,107
37452 문X실 , 저버린 인간미 23 파블 2011/11/14 19,993
37451 많이 읽은 글 제목수정-시어머니 저는 왜 안열리는지요? 2 안열리는 이.. 2011/11/14 2,647
37450 바비브라운 수딩밤과 모이처라이지밤의 차이는 뭔가요? 2 화장품 2011/11/14 3,751
37449 아이폰에서 뉴욕타임즈(김어준)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 2 .. 2011/11/14 2,385
37448 문 여사 10 대단하다 2011/11/14 5,095
37447 적당한 강아지 사료 추천 부탁드려요. 4 프린 2011/11/14 2,767
37446 남고생 옷사기 도움좀(시애틀) 2 사랑가득 2011/11/14 2,464
37445 과체중, 무릎부상....ㅠ 어쨰요 1 흑흑 2011/11/14 2,477
37444 생밤 통째로 얼려도 될까요? 3 2011/11/14 3,151
37443 영등포살구요 사주봐야하는데 용한집좀 알려주세요~~ 3 사주 2011/11/14 7,150
37442 보일러 난방 온도 몇도 정도가 적당한가요? 3 별게다초보 2011/11/14 49,730
37441 대형 은박그릇?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은박용기 2011/11/14 3,003
37440 혹시 약밤 살 수 있는 곳 알 수 있을까요?? 1 밤바라밤 2011/11/14 2,266
37439 [속보] 법원, 김진숙 지도위원 구속영장 기각” - 경향 6 참맛 2011/11/14 3,334
37438 제왕절개든 자연분만이든 본인이 결정해야죠. 12 본인이결정 2011/11/13 5,394
37437 어떤 패딩코트를 살까요? 한번 봐주세요. 9 아어렵다.... 2011/11/13 4,428
37436 남편의 법인카드 사용내역 10 소라 2011/11/13 7,580
37435 난방때문에 남편한테 늘 잔소리하는데 지겹네요.. 7 000 2011/11/13 3,821
37434 강황가루 어디서 사야 하나요? 3 항아리 2011/11/13 3,936
37433 "나꼼수 겨냥 줄소송 시작됐다" 16 ... 2011/11/13 5,214
37432 디지털방송하면 이제...티비 바꿔야하나요? 2 tv 2011/11/13 2,602
37431 초대 받지 않은 결혼식에 가는데요... 8 코스코 2011/11/13 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