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1-11-12 19:53:10
현대판 무당 돈만 내면 병이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갑니다


헌금하면 병이 낫고 헌금하면 마귀가 물러간다? 즉, 돈만 내면 병이 낫고,, 돈만 내면 마귀가 
물러간단 소리 아냐? 니들이 곧 마귀다. 마귀가 따로 있는게 아니야 하나님의 측근들이 항상
마귀였지 창세기 뱀도 그렇고 루시퍼라고 타락한 천사장 사타나엘도 알고보면 천사장이였지


그런데 이 원리가 오늘날이라해서 달라지는게 아냐 중세시대엔 교황이 마귀였고 오늘날에는
성경을 속물과 동일시하고 재테크니 물질축복이니 헌금 적게낸자는 딸랑딸랑 은혜 받으라니
헌금하면 병 고쳐주고 마귀도 떠나게하는 니들이 곧 무당야 무당 성경에도 그렇게 쓰였자나


성전안에 아나콘다들이 21세기 마귀들이라고(살후2;3),또 성경을 색욕거리로 바꾸는자들이
마귀라고.. 그런데 그들이 오늘날 나타났잖아! 성경=性경 108가지 노하우. 일명 기독교 뽈물
그들이 다 목사나 장로나 신학자들로 포진해 있잖아 성경은 거짓말못해 예언은 이뤄집니다!


내가 예수님은 거지뿐만 아니라 세리,창기까지 데리고 다녔으니 대형교회 목사들 노숙자들
잠자리나 좀 파트타임적으로 대형교회 공간 좀 빌립시다 박원순 서울시장 노숙자 관심 보일
이때 교회가 나서면 얼마나 좋겠수 글올렸더니 일언반구 대꾸도 없습디다. 댓글에 교인인지


목사인지 글 달았는데 보니 “거룩한 성전은 찬양과 예배가 목적”이라 안된다 합디다.. 내 원
아더매치해서리,, 저자들이 예수 믿기는 하는거야? 아님 친목모임으로 교회유지들 하는건지
이건 아니다 이건 아냐 저들이 예수 믿는다면 이럴수가 없는거야! 뭐 노숙자들 편리 봐주면


교회의 질이 떨어져 찬양과 예배할 때 은혜가 안온대나 뭐래나 그런데 예수님은 문둥병자
창기, 세리, 노숙자들 어이 데리고 다녔을까? 저들 논리대로라면 예수 따라 다닌 사람들은
은혜 한개도 못받았을꺼 같은데 에라 이 마귀들아 마귀가 따로있는게 아냐 니들이 마귀다



헉! 모든 대형교회보고 하는소리 아님! 또 마귀라 했다고 고소당할라 극히 일부임다 일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IP : 61.102.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111/e2011111015294893780.htm

  • 2. 호박덩쿨
    '11.11.12 7:53 PM (61.102.xxx.67)

    정말 사기술 쩌내요

  • 그러게요
    '11.11.12 8:13 PM (61.102.xxx.67)

    어쩜 저렇게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저렇게 뻔뻔하게 잘할까요?

  • 3. 흠...
    '11.11.12 10:08 PM (61.78.xxx.92)

    예수나 사막잡귀 여호와가 병을 치료 한다구요?
    그건 100퍼센트 사기입니다.
    혹자는 이야기 할것입니다.
    "내 주변의 누구 누구는 병고침을 받았다. 절대로 사기는 아니다"

    그럼 다시 질문해봅니다.
    한쪽 손이 잘려서 없어졌습니다. 그 손을 기도나 믿음으로 재생시켜서 다시 손이 생기게
    할수 있나요? 단 한번이라도 그런 이적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그게 없다면 기독교의 병고침은 거짓말이고 눈속임입니다.
    확실하고 증명이 되는 눈에 보이는 기적은 없고
    거짓과 눈속임만이 판을 치네요.
    병을 고쳐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거액의 돈을 갖다바치는 사기에는 절대로 넘어가지 맙시다.

  • 솔직히
    '11.11.12 10:16 PM (61.102.xxx.37)

    이단으로 갈수록 눈속임도 더러있다 봅니다.

  • 4. 돈 안 내도..
    '11.11.13 3:53 PM (61.79.xxx.61)

    물러가라 하면 다 쫒을 수 있거든요.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진정한 신자에겐 그 능력을 다 주셨어요.
    우리 일반 신자도 우리 아이들 쯤은 아픈거 고칩니다.
    다만..주의 일군들은 그 능력이 더 큰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그 사람 얼굴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분도 있어요.
    무당에게 가면 하나님을 가장 큰 신이라 하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잡귀신에게 의존하는 무당도 갖는 능력을 하나님이 믿는 자식에게 안 주실까요.
    그리고...죽을병에 죽을거 같은 분들에게 돈이라도 주면서 고치고 싶다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말도 안 되는 단면만 잡아서 예수 욕 하고 다니면 큰 죄가 됩니다.
    호박덩쿨님~둥글고 맛있는 호박처럼 맛난 맛을 내도록 그 엉킨 덩굴 좀 잘라내시죠! 이름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6 백화점에서 닥스 부츠 맞췄는데요~ 닥스 괜찮나요?? 6 losa 2011/11/12 3,682
36675 볼프 페라리 - <성모의 보석> 중 간주곡 제1번 1 바람처럼 2011/11/12 3,162
36674 100% 캐시미어 찾아요. 10 따뜻한거.... 2011/11/12 3,661
36673 이밤에 꽂힌 노래..걱정말아요 그대... 2 괜히 눈물나.. 2011/11/12 1,735
36672 울산분들 조심하세요 신종범죄래요 4 조심하세요 2011/11/12 4,305
36671 10~30대는 살짝 나팔스탈로 퍼지는 바지는 안입나요 15 요즘 2011/11/12 3,369
36670 김어떻게만들어요? 4 ^^ 2011/11/12 1,554
36669 길거리에서 아가씨들의 민망한 장난 우꼬살자 2011/11/12 3,099
36668 친정엄마 건물이 팔렸어요~~^^ 17 자랑 2011/11/12 13,622
36667 슈스케3 결승 본 박근혜 소감 3 괜한 걱정 2011/11/12 2,779
36666 길고..따뜻한것 어디서파나요? 6 오리털파카 2011/11/12 1,871
36665 김장에 가장 어울리는 젓갈은 뭘까요? 3 기막힌묵은지.. 2011/11/12 2,160
36664 자궁암검사를 했는데요. 1 자궁암 2011/11/12 2,457
36663 [속보] 이재명 시장님 백주 대낮에 시청광장에서 피습 11 호박덩쿨 2011/11/12 5,271
36662 어버이 연합의 부관참시 예전에도 이미 있었던... 2 참혹해서 2011/11/12 1,216
36661 오늘 올림피아드 수학경시 보고 오신 분 있으세요? 1 .. 2011/11/12 1,715
36660 제나이 40대에 유치원에 취업할려면 많이 힘들까요? 4 취업 2011/11/12 3,958
36659 조중동 찌라시들 프레임에 갇히면 안되죠. ㅇㅇ 2011/11/12 1,295
36658 코스코 고기 청정우라는데.. 2 질문 2011/11/12 1,969
36657 겨울 옷 좀 샀어요~~ㅠㅠ 28 돈나가는 소.. 2011/11/12 16,216
36656 눈썹문신하는곳 소개좀 해주세요 흉터지우고파.. 2011/11/12 2,848
36655 부조금을 형제들이 N분의 일한다는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요? 5 부모상에서 2011/11/12 6,973
36654 효과좋고 향이 좋은 린스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폴폴 2011/11/12 2,744
36653 김진숙 두둔하는 이재오 의원의 어슬픈 주장 ㅆㅆ 2011/11/12 1,377
36652 5세아들 고추가 아프데요..손도못대게해요ㅠㅠ 8 go. 2011/11/12 1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