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커피 전문점 (카페) 진상인가요..........; (내용 지웁니다)

커피 조회수 : 15,603
작성일 : 2011-11-12 18:12:20
글은 삭제했습니다.여러 의견 잘 들었구요. 인간 관계 정리 들어가려구요...

IP : 220.116.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2 6:14 PM (14.63.xxx.140)

    그렇다고 눈물까지 흘릴 정도면 그냥 종이컵 쓰세요.

  • 2. ...
    '11.11.12 6:16 P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

    쿠폰이나 종이컵 안쓰기야...맘대로 할 문제 같고요.


    커피집에, 다른커피 가져오는 건 쫌...;;;;
    그나마 사이드 시킨다니 진상은 아닌거 같아요.

    커피가 제일 많이 남기 때문에,
    사장 입장에선 커피는 집에서 가져오고, 사이드만 시키는 고객은
    반갑진 않을 수 있을거 같아요.

  • 저기
    '11.11.12 6:18 PM (220.116.xxx.187)

    사이드 먼저 시키고, 그 다음에 커피 시킨다고 조오기 위에 썼는데 못 보셨구나.....

  • 3. 글쎄
    '11.11.12 6:16 PM (175.114.xxx.80)

    커피 파는데서 커피를 가져와 마시는 게 별로 좋은 풍경은 아니죠

  • 좀 그렇죠
    '11.11.12 6:27 PM (220.116.xxx.187)

    텀블러에 들어 있는 거 후딱 마셔 버리고, 텀블러에 커피 담아달라고 주문한 거였는데..
    --> 너무 제 입장만 생각했었나 봐요.
    다른 사람 보는 눈도 생각했어야 하는 거였는데....

  • 4. 그러게요
    '11.11.12 6:17 PM (59.27.xxx.53)

    눈물 흘릴것 까지야-.-;;

  • 5. ..
    '11.11.12 6:19 PM (1.225.xxx.63)

    테이크아웃시 종이컵 안쓰는건 매장에서도 환영일텐데요?
    카페 쿠폰 스탬프를 왜 안 챙김? 그녀 갑부 본인임?
    우리나라 20대 갑부 며느리인 내 친구도 그건 악착같이 챙김.
    님네 커피 패밀리야말로 환경보전이 뭔지 모르는 무식녀같음.

  • ㅜ_ㅜ
    '11.11.12 6:35 PM (220.116.xxx.187)

    저런 소리 들을 만큼 실수 한 거 없는 거 맞지요...?

  • ..
    '11.11.12 6:40 PM (1.225.xxx.63)

    내 텀블러의 커피 얼른 다 마시고 그 텀블러에 커피 시켜 담았군요.
    그 패밀리야말로 쓸데없는 오지랖 진상녀에욧!!!!

  • 6. dhd
    '11.11.12 6:20 PM (180.227.xxx.45)

    원래 사이드메뉴만 주문하는 거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데
    '커피를 가져와서' 사이드메뉴만 주문한다면 조금 그래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탬프 모으는 거랑 텀블러 쓰는 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는 어이없는 소리고요;
    근데 그 정도 일 갖고 가난해 보인다 쪽팔린다 이런 소리하는 싸가지 없는 사람이랑은 그냥 놀지 마세요.....

  • 그럴까봐요
    '11.11.12 6:38 PM (220.116.xxx.187)

    그 분들......좀..... 멀리해야 겠어요.....
    근데요~ 사이드만 주문하는 게 아니라....
    사이드 먼저 주문한 다음에, 커피는 따로 주문하는 거에요 ㅠ_ㅠ

  • 사이드만
    '11.11.12 7:37 PM (175.208.xxx.86)

    주문하든
    커피만 주문하든
    커피 사이드 주문하든
    손님 맘이라고 생각해요.

    화장품 가게 들어가서
    화장품 안 사고
    빗이나 기타 물건만 사면 안되는 법 없듯이.

  • 7. ㄴㅁ
    '11.11.12 6:21 PM (115.126.xxx.146)

    저도 님이랑 비슷한데
    커피숖에서 반드시 머그컵을 요구하고(컴블러 부재시)...
    맛없는 커피집에선 잠시 망설이기도 해여..커피패스하고
    차라리 케익이나 빵을 먹을까..하는..
    그리고 쿠폰 반드시 이용...
    쿠폰을 왜 무시하나요...가게가 손해보는 것도 아닐 텐데...

  • 8. ??
    '11.11.12 6:30 PM (111.118.xxx.40)

    그 사람 누구예요?
    앞으론 같이 놀지 마세요.

    전 커피 안 마시는 사람이고, 그런 데서 파는 음료도 별로라 어울려서 커피 전문점 갈 일 있으면 대신 와플이나 이런 거 시켜서 나눠 먹거든요.
    그 정도면 자리값 하는 거 아닌가요?
    뭐가 진상이라는 건지???

  • 9. wjrl
    '11.11.12 6:35 PM (121.139.xxx.140)

    이분은 가져간 커피 다마시고 다시 커피주문한다는데요.글 잘보면
    진상일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사실 사이드 메뉴시키니 다시 커피주문 안해도 진상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커피도 마시고 난 텀블러에 담아달라 주문하기도 하고

    종이컵 안쓰는건 칭찬할 일이지 욕할일 아니구요.
    쿠폰쓰는거 당연한거고

    소신있는 분 같으니 흔들리지 말고 그런말 하는 사람을 비웃어주세요

  • 10.
    '11.11.12 6:42 PM (112.151.xxx.58)

    커피집에서
    이걸먹든 저걸 먹든 어째뜬 매상을 올린건데 그게 뭐가 진상이에요.
    냉면전문점에서 들어가서 냉면 안시키고 만두만 먹고 나오면 진상인가요?
    그럼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도너츠 안시키고 커피만 시켜먹으면 완전 진상이게요?

    커피가 뭐라고 유독 매너니 뭐니 고급스런척은.

    저도 종이컵은 싫어라 해서
    (종이컵에 담아서 더 맛있는건 다방커피밖에 없어요

  • 11. ㅇㅇ
    '11.11.12 6:42 PM (222.112.xxx.184)

    진상 전혀 아닌데요. 카페 가서 팥빙수 먹는 것도 문제 없고 우유 사먹어도 문제 없는데요.
    충분히 가게 매상 올려주고 있고 항상 그런것도 아니고 커피도 자주 사먹고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커피점에서 개인이 컵이나 텀블러 가져오면 싸게 해주는 곳도 있고요. 오히려 더 좋아하는 듯.

  • 12. ...
    '11.11.12 6:52 PM (122.42.xxx.109)

    냉면집에서 만두만 먹는 것 괜찮으나, 다른 집에서 사온 냉면 먹으면서 만두시키면 보기 않좋죠. 결국 냉면을 하나 더 주문한다고 해도요. 요즘은 외부음식 반입 금지라고 써 놓는 커피숍도 있던데요.
    환경 생각해서 텀블러 쓰는 건 좋은데요, 텀블러 사용해 남은 커피 먹느라 사이드메뉴만 시켰다가 결국 커피 한잔 더 시키게 되면 안써도 될 돈 2배 들게 되는거잖아요. 애초에 그냥 커피 한잔만 시켰으면 돈 더 들 일도 없을 것을 차라리 텀블러를 하나 더 구매해서 두 개 돌려가며 쓰는게 경제적이겠네요.

  • 13. 반지
    '11.11.12 6:57 PM (125.146.xxx.92)

    사이드 먼저 주문한 다음에, 커피는 따로 주문하는 거니까
    괜찮은데요
    커피를 안시킴 모를까
    원글님 실수하신거 없고
    저런 말들 하는 사람;;; 같이 놀지 마세요 ㅎㅎ
    원글님은 진상녀 거지녀 아니에요 ㅎ

  • 14. 아라연
    '11.11.12 6:57 PM (128.134.xxx.172)

    제 생각엔 뭐 별로 문제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텀블러 가지고 다니며 종이컵 안쓰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고,
    텀블러에 커피가 남아서 사이드 메뉴만 시켜 먹는다는 것도 제 상식엔 별로 잘못되어 보이지 않구요.
    사이드 메뉴 드시다가 커피를 또 주문해 드신다고 하시니 뭐 더더욱 잘못된 건 없어 보이구요.
    저는 커피빈 오늘의 커피 좋아하거든요.
    저렴한 오늘의 커피 마시고 모은 스탬프로
    비싼 음료 바꿔먹는데..
    저는 완전 진상이겠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도통 이해할 수 없네요~

  • ㅇㅇ
    '11.11.12 7:06 PM (222.112.xxx.184)

    그쵸? 전 오히려 개념녀 같은데요.
    텀블러 들고다니면서 다니기 종이컵 안쓰는거 힘든데요.

  • 15. 커피패밀리?
    '11.11.12 7:33 PM (115.143.xxx.82)

    그런 애들이랑 놀지 마세요
    커피패밀리는 무슨요......

    열명이 들어가서 다섯잔 시키고 나눠먹는것도 아니고 일인분역은 충분히 하신것 같은데요?

    그런소리는 맨날 만나는데 아무것도 안시키고 커피 집에서 가져오거나
    나 한입만 소리 입에 붙어서 진상짓 하는 사람한테나 하는소리죠
    스탬프 모으는것까지 쪽팔린대요?
    지금까지 그런 너랑 커피패밀리로 착각한 내가 더 쪽팔리다고 하세요

  • 16. 참 말도 많지
    '11.11.12 7:55 PM (124.195.xxx.143)

    커피집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매상은 올렸네요
    먼저 남은 커피 다 마시고 커피도 시켰고

    쿠폰 모으는게 진상이면
    주는 사람이 애초 사기란 말인가요?
    안 모아오길 바라면서 찍어주는게 되니까요

    종이컵 안 쓰는게 가난해 보이는겁니까?
    가난 컴플렉스가 있나..

    이래서 친절한 감독께서 불친절한 한마디를 남겼죠

    너나 잘하세요

  • 17. 음...
    '11.11.12 8:12 PM (59.5.xxx.71)

    템블러 커피 마시기 전 사이드 메뉴 시켜서 먹고 다시 커피 시켜서 먹는데 대체 뭐가 문제가 되죠?
    그런 말 한 사람 조목조목 다 틀린 말만 했네요.

    상관하지 말고 지금처럼 하세요,그리고 그 사람한테
    너나 잘하세요2222222222

  • 18. 글쎄
    '11.11.12 8:15 PM (115.136.xxx.27)

    커피전문점에 커피를 가져간다는 건 조금 그렇지만..
    사이드 메뉴 시키고 나중에 또 커피 시켰다니 그리 나뻐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종이컵을 써야한다니? 그게 폼나보인다니?
    이건 이상해요..
    그리고 쿠폰. .다들 악착같이 모으던데??

    저는 가난하지만 부자친구들 많거든요.. 부자친구들도 다 쿠폰써요.
    뭐가 그리 없어보이는지..
    그 친구가 얼마나 부자인지 몰라도. .웃기네요..

  • 19. 그냥
    '11.11.12 8:28 PM (180.229.xxx.17)

    이왕이면 커피전문점 들어가기 전에 남은 커피를 후딱 마셔버리고,
    들어가면서 바로 커피를 사이드와 함께 주문하는 게 좋겠어요..
    그게, 아무래도 커피집에 거피 들고 들어가 사이드만 시키면,
    그 손님이 나중에 커피를 추가로 시킬 지, 안 시키고 사이드만 가져온 커피랑 먹을 지 어찌 알겠어요..
    나중에야 커피 시키는 거 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거 시킬 때까지는 커피전문점 주인은 좀 맘 상한 상태로 오래 있겠네요..
    뭐 그렇다고 뭐라고 할 일은 아니지만요..

    - 커피값 싼데, 집에서 커피 가져 온다
    -> 커피값이 싸든 말든 가져오는 게 대체 뭐가 문제?

    - 커피 주문 안 하고 사이드 메뉴만 주문한다.
    -> 커피 전문점에 커피 들고 오는 것은 가게 주인이 뭐라고야 못하겠지만 속으로야 맘상하겠죠.. 이건 맞는 듯.. 나중에 주문하셨으니 결론적으로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 시간동안은 친구들도, 가게 주인도 마음이 불편했을 테니까요. 가게 들어가기 전에 후딱 드셨으면 좋앗을 것을.

    - 까페 쿠폰 (10잔 마시면 1잔 서비스로 주는 스탬프) 꼬박 꼬박 모은다
    -> 이것도 당췌 뭐가 문제인지, 모으라고 주는 스탬프인 것을.. 다른 사람들도 모으고 싶은데 그 사람들 것까지 님이 모아가는 게 아니라면 뭐..

    - 테이크 아웃시 종이컵 안 쓴다.
    -> 이거야 장려해야할 일인 걸요!!!

  • 20. Ll
    '11.11.12 8:36 PM (211.246.xxx.102)

    커피패밀리가 뭔가요? 같이 자주 커피마시는 사람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8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는 뭐 좋아하나요? 5 .... 2012/01/13 1,684
58327 아이폰인데 멀티메일이 안들어와요.. 4 4s 2012/01/13 596
58326 벤츠여검사 석방 이유가 납득이 안가네요? 2 참맛 2012/01/13 1,860
58325 매직트리하우스 mp3 구할방법 없나요? 2 오직하나 2012/01/13 5,327
58324 쫌 그래요 왜? 2012/01/13 361
58323 영어리더스학원 어디가 나을까요(이챕터스, 리더스메이트) 2 아들네 2012/01/13 8,087
58322 로맨스에 굶주리다 6 늦봄 2012/01/13 1,360
58321 예전에 콩이엄마 님 과메기가 그리워 잠도 안와요 1 츄릅 2012/01/13 805
58320 앞으로 한우는 절대 먹지 않겠습니다 ! 102 한우먹지말자.. 2012/01/13 12,156
58319 쓰담쓰담 보채는 고양이 ㅎ 7 ㄹㄹ 2012/01/13 1,482
58318 태권도에서 내일 서울랜드에 간다는데.. 6살아이 안가는게 낫겠죠.. 7 .. 2012/01/13 1,020
58317 위탄 배수정 정말 잘하네요 22 캬바레 2012/01/13 5,508
58316 윗층의 안마기소리.... 4 윗층 2012/01/13 3,784
58315 오늘밤 sbs 시사토론은.. '돈봉투 파문 정치권 어디로?' 유.. noFTA 2012/01/13 438
58314 고입학,대학입학하는 시조카 용돈 때문에 7 고민녀 2012/01/13 1,609
58313 안타까운 냥이사연 4 레이시 2012/01/13 724
58312 존경할만한 한국여성리더는 누가있나요? 3 ㅠㅠ 2012/01/13 1,352
58311 슈트 딱 떨어지게 차려입은 남자 보면 왜 이리 섹시할까요? 12 푸른 2012/01/13 7,992
58310 혹시 민들레꽃이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진 그릇 이름 아시나요? 3 .. 2012/01/13 1,161
58309 써니힐의 '나쁜남자'가사 대박이네요~누굴까요? ㅋ 1 허거덩 2012/01/13 1,316
58308 53년생 남자가 혹시 할 수있는 일이 있을까요? 10 궁금 2012/01/13 1,457
58307 치석이 부서지네요? 2 옴마나 2012/01/13 4,130
58306 미국 유머 사이트 펌인데요~ 흑백 인종 차별은 앞으로 줄어들까요.. 5 만화 2012/01/13 1,251
58305 il Divo (남성 팝페라 ) 음악 들어 보셨나요? 3 푸른연 2012/01/13 636
58304 역시 이에는 이눈에는 눈인가요. 층간소음 1 함무라비 2012/01/1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