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조의 두아들중 한명이 예종이죠?

애플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1-11-12 13:28:35

즉위한지 13개월만에 죽었다는...그 후 계보는 누가 잇게 되나요?

저 지금 컴좀 들여보려니 소파뒤에서 딸램이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태종은 몇째아들이냐?  문종이 세종의 첫째아들이냐? 정종이 둘째라는데

태종은 어쩌구 어쩌구??? 저 계속 검색질입니다.

27대 왕 계보까지 프린트해서 줬습니다. 근데 그 몇째아들인지가 왜그리

궁금하신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 컴퓨터에만 앉으면 질문이네요.

  

IP : 220.118.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2 1:37 PM (211.237.xxx.51)

    세조의 큰아들은 죽었죠. 세자 시절에
    그리고 세조의 둘째아들이 아마 예종일겁니다
    예종 죽고세조의 죽은 큰아들의 아들중 둘째 아들이
    성종이에요. 월산대군인가 였죠..

  • ㅇㅇ
    '11.11.12 1:40 PM (211.237.xxx.51)

    태종의 셋째 아들이 세종
    세종의 큰아들이 문종
    문종동생이 세조
    세조의 큰아들은 세자 시절에 앓다가 죽고
    세조의 둘째 아들이 예종
    예종이 후사 없이 죽었고
    세조의 죽은 큰아들의 둘째 아들이 성종

  • 2. 원글
    '11.11.12 1:44 PM (220.118.xxx.142)

    세조의 죽은 큰아들의 둘째 아들이 성종이라 전해주었더니
    아하~~너무 좋아하네요. 왜이리 왕들의 안부를 물으시는지??
    태조의 아버지 방금 검색해 알려주었습니다. ㅎ

  • 3. 이거
    '11.11.12 1:57 PM (14.52.xxx.59)

    찾아보시면 족보처럼 나온거 있어요,
    은근 재밌어서 저도 봤는데 찾아서 크게 프린트해서 주시면 두고두고 잘 볼것 같네요

  • 4. 제안대군의
    '11.11.12 2:43 PM (211.246.xxx.113)

    노비인 장녹수를 뒤에 성종의장자 연산군이 뺏어가고
    연산군은 월산대군부인을 범했다는 야사도 있습니다
    패륜으로 몰기위해 지어낸말일수도 있겠죠
    인수대비는 세조의 큰며느리이고 남편이 세자시절 죽었지만
    아버지인 한확이 친명계인사로 중국조정의 벼슬을 가진 세도가였죠
    둘째 성종(자을산군)이 세자가 된데는 이런 정치적배경도 작용했습니다

  • 흐음
    '11.11.12 4:01 PM (121.167.xxx.142)

    인수대비 아버지가 한확이래서가 아니라 성종의 장인이 한명회라서 그래요. 한명회는 딸 하나는 예종의 부인, 장순왕후로 삼았는데 일찍 죽죠. 또 하나는 자을산군 부인으로 줬는데 왕을 세워야 하는 순간에 정희왕후(세조 부인)가 아무래도 한명회가 어린 왕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자을산을 왕으로 세우게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3 베비로즈 블로그 25 참 너도 너.. 2011/11/24 20,561
41402 TV 기분 좋은날 4쌍둥이. 5 ... 2011/11/24 2,823
41401 아고라 가카 찬양시 - 죽는 날까지 명박산성을 우러러~ 참맛 2011/11/24 1,108
41400 최효종 고소사건후 첫녹화 ‘개그콘서트’ 예상만큼 강했다 4 세우실 2011/11/24 2,619
41399 페브리즈 괜찮을까요? 3 옷냄새 2011/11/24 2,375
41398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 5 ... 2011/11/24 1,144
41397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m 2011/11/24 1,234
41396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718
41395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849
41394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686
41393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2,064
41392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1,216
41391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712
41390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1,254
41389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674
41388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2,014
41387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599
41386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879
41385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736
41384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575
41383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935
41382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2,294
41381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559
41380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750
41379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