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 무?

^^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1-11-12 11:50:08

우리 동네 총각네 야채가게 앞에 알타리무를 잔뜩 내놓고 필요하면 그냥 가져가라고 하네요.

좀 시들어서 무청은 모두 뜯어내고 무만 여러단 있던데 무만으로 알타리 김치 담아도 될까요?

 지난주에 난생처음 알타리 김치 담았는데 너무 맛있게 되서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터라

살짝 욕심 나는데 무청 없아 담아도 될지 싶어서요.

IP : 203.238.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11.12 11:51 AM (59.86.xxx.217)

    알타리는 무맛으로 먹는거잖아요
    얼른가져다가 젓갈넉넉히 넣고 버무려서 겨울용으로 김장하세요 ㅎㅎㅎ

  • ...
    '11.11.12 11:52 AM (59.86.xxx.217)

    알타리무로 물김치담궈도 맛있어요~~~

  • 2. 가져오세요,얼른
    '11.11.12 12:05 PM (125.134.xxx.214)

    ㅎㅎ 무가 더 맛있죠.

  • 3. 분당 아줌마
    '11.11.12 12:21 PM (14.33.xxx.197)

    어디신가요?
    저 아침에 하나로 가서 1800원에 10단 사 왔는데..
    다듬을 생각하니 쩝~~~~

  • 4.
    '11.11.12 12:45 PM (61.79.xxx.61)

    얼른 가져오세요.
    잎파리랑 아무 상관 없어요.
    담그면 맛만 좋아요.

  • 5. 무청안먹어
    '11.11.12 12:49 PM (222.238.xxx.247)

    식구들이 무청별로 안먹어서 일부러 다 떼어내고(속에 여린것만 남겨요)담가먹어요.

    어딘지알면 제가가서 가져오련만 ㅎㅎㅎ

  • 6. ^^
    '11.11.12 1:19 PM (203.238.xxx.22)

    그렇군요..알른 달려가 득템해야겠네요..
    일 벌이기가 겁나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 7. 쪽파나 청색 갓
    '11.11.12 2:11 PM (58.232.xxx.193)

    무우잎이 적으면 쪽파나 청색갓을 같이 버무려도 맛있습니다.
    전 다듬을 자신이 없고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달랑무 몇단 밭에서 주신거 이웃집 드렸어요..
    무우도 단단하고 잎도 풍성한게 올해 김장야채 재료는
    정말 탐스럽게 농사가 잘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65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는 사람들 성격 보통은 아니겠죠? ... 2012/03/16 1,444
85164 닭 냉장실에 3일 두면 상하나요? 4 컴 대기! 2012/03/16 2,135
85163 갑상선모양이 안좋다고 조직검사했는데 어떤건가요? 3 부모님 2012/03/16 4,447
85162 12살짜리가 마이클잭슨 춤 추는거 보셨어요? ........ 2012/03/16 1,166
85161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1 어려워 2012/03/16 14,829
85160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1,098
85159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707
85158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229
85157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098
85156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832
85155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3,024
85154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3,959
85153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291
85152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0,861
85151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222
85150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47
85149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159
85148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296
85147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229
85146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07
85145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508
85144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985
85143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119
85142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01
85141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