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오펀 천사의 비밀 보는데 넘 무서워요.

무서워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1-11-12 05:11:51

생각보다 넘 재밌고  반전 최고네요.

배우들이 연기를 넘 잘해서 괜찮은거 같아요.(특히, 아역 최고네요. 이제까지 본 아역중 최고로 연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거의 화면은 못보고 컴질 하고 있어요.

우아 지금 넘 무섭고 긴박한 장면이라 ...

한번 보세요.

IP : 218.23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흐흐
    '11.11.12 5:34 AM (180.70.xxx.162)

    저도 몇달전에 혼자 봤는데 이를 깨물고 봤네요ㅋㅋ
    옆에 남편 깰까봐...
    넘 소름끼치죠??
    저는 지금도 그 아이의 치아가 생각나요 목주름이랑 ㅎㄷㄷㄷㄷ

  • 2. 전 뭔가
    '11.11.12 6:14 AM (175.201.xxx.110)

    웃겼어요. 그 반전이란 게... ㅠ ㅠ
    무서워야 하는데 오히려 홀딱 깨더라고요.
    반전을 너무 기대했나봐요. 그래도 요새 공포 영화중에선 잘 만든 작품이네요.

  • 3. ......
    '11.11.12 6:23 AM (180.67.xxx.243)

    이영화도 좋지만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도 추천이요.

    저는 둘다봤는데요. 평소에는 공포영화 안보고 봐도 한국꺼만 봤거든요.

    일본이나 미국영화의 잔인함이 도데체 적응이 안되서.

    그런데 이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이랑 오펀 천사의 비밀 ,디아이,식스센스(요 두개는 나온지 좀돼서.. ^^;)

    공포좋아하시는분께 정말 강추

  • 흑흑
    '11.11.12 9:13 AM (14.63.xxx.140)

    전 오퍼나지 결말이 너무 슬퍼서 엄청 울었어요.
    판의 미로도 그렇구요.ㅠㅠ

  • 오와우
    '11.11.12 1:02 PM (116.120.xxx.232)

    감사합니다
    봐야지..^^

  • 4. ㅋㅋ
    '11.11.12 8:08 AM (116.120.xxx.232)

    이거 재밌어요..
    후덜덜 나중에 벽지 야광+보랏빛으로 변할때
    저도 많이 무서웠다능..

  • 5. ---
    '11.11.12 10:30 AM (92.75.xxx.202)

    멋 모르고 반전 재밌다길래 혼자 새벽 1시에 보기 시작했는데 등골 오싹해서 죽는 줄 알았음. 공포영화 3걸에 들어갑니다;;; 오멘, 더 아이, 오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5 노부영만해서도 영어 느는게 효과적일까요? 3 좋아해서 2012/02/24 3,665
76094 [위탄] 박미선 50키로 합격자 발표할때 좀 이상하지않았나요? 7 ... 2012/02/24 3,783
76093 얼음팩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6 새싹이 2012/02/24 2,990
76092 어제 뉴스에서 본.. 인터뷰하던 외국인 기분 나쁜데요.. 13 ... 2012/02/24 5,303
76091 아이책상과 컴퓨터 책상 끝이없구나... 2012/02/24 1,194
76090 이걸 다 지를거예요!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 41 으아 2012/02/24 17,390
76089 원래 상사는 일을 한개도 안하는 존재인 건가요? 5 .. 2012/02/24 2,056
76088 오휘 각질제거제 이름 아시는 분.. 4 화장품 2012/02/24 2,460
76087 박정현...위탄에서 좀 실망이에요 33 의아 2012/02/24 10,822
76086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결제시, 신분증도 제시하나요? 2 아기엄마 2012/02/24 3,390
76085 오늘 위탄출연자들 14 ㅇㅇ 2012/02/24 3,690
76084 어린 자식 통제 못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사과도 안하고 도망 131 깜찍이 2012/02/24 12,425
76083 꿈풀이해주세요 4 2012/02/24 2,133
76082 '나더러~' 어디서 많이 쓰는 말이에요? 7 ... 2012/02/24 1,347
76081 아이가 뿌연 소변을 봅니다.. 1 ... 2012/02/24 4,126
76080 레인부츠 있음 유용한가요? 7 ..... 2012/02/24 2,765
76079 조중동, 대법원 판결나자 대기업 손해볼까 전전긍긍 1 그랜드슬램 2012/02/24 993
76078 피자집 알바 2 .. 2012/02/24 1,571
76077 혼자 사는데..오싹한 연애를 봐버렸어요 4 ㅜㅜ 2012/02/24 3,501
76076 이마트 자연주의 제품 품질은 어떤가요? 7 자연주의 2012/02/24 4,850
76075 하이킥 mbc파업때문에 이번 주 특집방송 한 건가요? 왜 안하죠 2012/02/24 1,030
76074 카레를 소분하려는데 용기가 없어요. 7 카레 2012/02/24 2,568
76073 남편 친구들 이야기좀 해볼까 합니다- _- 3 친구님들 2012/02/24 2,101
76072 내일 먹을 잡채랑 약밥 미리 해도 될까요? 9 음식초보 2012/02/24 2,681
76071 해품달 연기 논란 31 뒷북여사 2012/02/24 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