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디제이들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던데
그게 어떻게 천년만에 있는 날이죠?
백년 마다 오는 날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어제) 2011년 11월 11일이요...
요상하다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1-11-12 02:14:56
11 11 11이 천년만에 있는 날이라면서 모 과자광고가 연일 나오고
IP : 175.198.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1.11.12 2:18 AM (108.41.xxx.63)2011년, 2111년, 2211년....
백년마다 한번씩 맞는데요.2. 요상하다..
'11.11.12 2:20 AM (175.198.xxx.129)결국 빼빼로 광고는 대놓고 허위사실을 통하여 이윤을 취득한 거 아닌가요?
그런데 별 문제제기도 없네..
오늘 라디오 들으니까 디제이들도 다들 천년마다 돌아오는 날이라고 말하던데
이건 무식한 건지 무심한 건지...3. 안쫄아
'11.11.12 2:20 AM (74.65.xxx.29)오늘은 백년 지나도 안 와요. 오늘이 제일 중요.
4. ㅇㅇㅇ
'11.11.12 3:43 AM (115.139.xxx.76)그러게말이에요
광고 기획하고 찍으면서 몰랐을리는 없고
밀레니엄이라는 이미지로 일부러 포장한거죠.5. ...
'11.11.12 10:01 AM (125.241.xxx.106)예리하시네요 날카로운 지적에 놀라고 갑니다 ^^
6. queen2
'11.11.12 10:48 AM (175.211.xxx.59)천년마다건 백년마다건 매일똑같은 날이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난리들을 치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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