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라서요

영어유치원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1-11-11 21:33:24
남아인데요.영어 유치원 고민입니다.
성격은 조금 소심한 편이지만..의외로..한글 경우도 사브작이..혼자..집에서 저 안가르침..어린이집 지도만으로 떼고 왔어요.
요즘 영어단어도 막 혼자 이야기하고 해서..한글이랑 영어 시작하려는데요.
영어유치원 1년은 필요없단 말씀도 있던데..진짜 그런가요??
IP : 58.126.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1.11.11 10:23 PM (58.126.xxx.160)

    있습니다.그래서 더 고민중...전 영어는 둘째치고 그 맥그로힐등의 어려운 내용으로 가르치는게 더 싫어요.근데 영어를..하면 잘 할듯 해서..유순하면서 소심하고 해서..언어도 꽤 하는듯 해요.국어를 해보니

  • 2. 옆에서 지켜본 바..
    '11.11.11 10:43 PM (110.15.xxx.90)

    7세때는 효과가 그닥..이었어요.
    애매하더라구요.
    차라리 8세 때에 조금 많이 시키는 곳으로 가서 하더라도 효과있어요.
    7세 때에는 DVD 원어로 보여주시고 엄마랑 집에서 같이 책읽고 CD 많이 들려주셔도 되요.

  • 3. 저는
    '11.11.11 11:05 PM (222.232.xxx.154)

    아니요. 학습식으로 확 진도 빼는건 7세 1년의 효과가 가장크구요. 5세는 자연스럽게 영어구사, 6세가 가장 적당하게 배우는 수준인듯 해요.
    7세반이면 아무라 놀이식 으로 가르치는 곳도 꽤나 빡빡하게 가르쳐요.진도 빼야해서. 맥그로힐 은 교과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마도 7세 전반부는 파닉스 와 기초회화위주일테고 2학기때는 트레졀스 같은 교과서 나갈거에요. 그래야 다른 학원 레벨테스트도 잘 통과하거든요.

    아무튼 전 1년정도 보내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동네가 전반적으로 영어유치부 나오는 분위기라면 더더욱...

  • 4. 플럼스카페
    '11.11.12 12:58 AM (122.32.xxx.11)

    1년 하는데 왜 차이가 없겠어요. 저희 딸이 그러더군요. 진작 보내주지...
    아이가 좋아하는 경우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9 비준 폐기를 위한 농업.농촌.농민, 다 함께... 우리의 근본.. 2011/11/27 1,050
42328 연행 회원 성북구에 사신대요. 월요일 경 아이 봐주실 수 있는 .. 14 나거티브 2011/11/26 3,087
42327 며칠간의 집회상황.. 울면서 보고 있습니다.. 4 ㅠ.ㅠ 2011/11/26 1,770
42326 7 호야 2011/11/26 1,824
42325 저도 광화문 갔다 왔어요 9 욕이 방언 2011/11/26 2,314
42324 경찰서장시위대에 봉변...기사남발 5 부끄러운내나.. 2011/11/26 1,701
42323 어 벌써 연합에 떴네요! - 종로경찰서장 FTA 반대 시위대에 .. 14 참맛 2011/11/26 2,465
42322 연행되신분 이랑 통화됐어요 9 .... 2011/11/26 3,297
42321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산거 영수증이 없는데? 2 어쩜 2011/11/26 1,193
42320 의료민영화는 꼭 막아야죠 4 .. 2011/11/26 1,936
42319 연행된 사람들 전번등이 올라 오네요 ㅠ.ㅠ 1 참맛 2011/11/26 1,962
42318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중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4 바람처럼 2011/11/26 3,909
42317 아직 가두시위 계속되고 있나봐요 8 ........ 2011/11/26 1,527
42316 위에 별표 달린 글로 가세요. 27 나거티브 2011/11/26 2,999
42315 저도 광화문 다녀왔습니다. 7 MB OUT.. 2011/11/26 1,558
42314 오리털패딩을 구입했는데요. 8 요상해요 2011/11/26 3,167
42313 이정희 대표님 잃어버린 신발 11 이 추운날에.. 2011/11/26 3,465
42312 정말!! 많이오셨더군요 17 우노 2011/11/26 7,122
42311 부탁이 있습니다. 2 슬픈 날! 2011/11/26 1,661
42310 집회참가시 주의하셔야할 점!!! 13 토끼몰이 2011/11/26 3,516
42309 fta와 자식.. 6 세상 2011/11/26 2,292
42308 을지로 따라 동대문 쪽으로 행진하는 건가요? 오하나야상 2011/11/26 1,311
42307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4 애기엄마 2011/11/26 8,161
42306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12 참맛 2011/11/26 3,722
42305 아까 ytn 전화했다가 열받기도하고, 기분 더러워서 눈물만 나네.. 18 ........ 2011/11/26 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