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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 안되는 몽~스타일 명품패딩 vs. 이백만원 짜리 얌전한 여성복 브랜드 패딩...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1-11-11 15:09:27

1번은 해외 아울렛 제품이고 메이드인차이나이긴 하지만 프라* 제품이에요.

좀 광택있는 검은색 몽~ 스타일 패딩인데 캐주얼해서 직장에는 입고 갈수 없어요.

좀 스키잠바 같음.

가격은 굉장히 많이 다운된 거에요.

 

2번은 구*나 띠어* 같은 류의 여성복 패딩이에요.

얌전한 카멜색이고 이건 직장에도 입고 다녀도 무방해요.

근데 백화점에서 사는거라 2백만원 하네요.

 

둘다 내장재는 다운이고 따뜻할거 같고 입는 사람은 삼십대 직장맘이라면 뭘 고르는게 좋을까요?

 

IP : 199.4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딩은 패딩
    '11.11.11 3:23 PM (121.161.xxx.90)

    저도 옷 좋아하는 사십대인데요....

    패딩은 아무리 좋아도 몇년 못입어요.
    더구나 몽클 같은명품도 3-4년지나니....소매끝이며...안좋더라고요.

    차라리 스타일 좋은 저렴한거 사서 입다 바꾸시길...

  • 2. ㅇㅇ
    '11.11.11 4:20 PM (211.199.xxx.125)

    전 말씀하신1번 가지고 있어요.프라@인데 길어서 종아리 중간까지 오고 그냥 일자로 뚝 떨어지는 넉넉한 스탈이에요. 세탁하면서 보니 내장재는 양털이네요.
    근데 무지 따뜻하고 나름 블랙에 후드스탈이 아니라 너무 캐쥬얼 같지않고 이뻐요.
    입은지 10년 됬는데 색상도 글코 소재때문에 겨울에 잘 입는 편인데도 새옷같네요.

  • 3. ...
    '11.11.11 11:07 PM (61.73.xxx.33)

    몽~같은 스타일은 너무 캐쥬얼해서 직장다닐때 입긴 애매하지 않나요?

    저라면 띠~같은 브랜드 필웨이같은 곳에서 믿을만한 분으로 구매대행해서 입을거 같아요.. 미리 백화점에서 입어보시고 사이즈 체크 하신 다음에요..

  • 4. 지지지
    '11.11.11 11:10 PM (222.232.xxx.154)

    띠어리는 그렇게 안 비쌀텐데요. 그라고 구매대행하면 100만원 아래구요. 당연히.
    하지만 털의 구성이 좀 별로에요, 바느질도 중국에서 해오는데 좀 별로구요. 그냥 구매대행 세일하는거 싸게 사면 싸게 산 맛에 사 입지만 몽클 과 비교하면 비교불가에요. 몽클이 훨씬 나아요...

  • 5. =_=
    '12.1.6 4:47 PM (125.186.xxx.131)

    그냥 님 경제사정에 맞춰서 사시면 되지, 뭘 이런 걸 질문 하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에 꼭 입고 다녀야 할 옷이 필요한데다, 무리해서라도 200을 쓸 수 있다면 당연히 200짜리를 사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적당히 타협해서 더 저렴한 옷을 사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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