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질~ 윗집 쿵쾅소리

복수방법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11-11-11 14:34:31
여긴 다세대라서 관리사무실도 없으니 올라가서 말하기도 뭐한데

몇일전부터 시도때도없이 두들기는 소리( 빨래 방망이로 탕탕 두드리는 것같은 소리의 반복)때문에

지금도 그렇고 또~라~이 될꺼같아서 여쭤봅니다.

지금 당장 같이 복수해줄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혹시나 해서 올라가서 귀대보니 방망이로 두들기는 소리같네요.

윗집에서 바로 알아차릴 방법좀 꼭 있음 알려주세요. 

지금 우산으로 천정 두들겨봤는데 별 반응이 없네요.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1 2:37 PM (203.244.xxx.254)

    아직 윗집에 얘기도 안 해보신거죠?
    복수하는 걸 먼저 고민하시기 전에 윗집에 가셔서 조용하고 솔직하게 먼저 얘기를 하고 조심해주시라고 얘기해보는 게 먼저 아닐까요?

  • 2. 원글
    '11.11.11 2:44 PM (112.161.xxx.110)

    예전에 윗집에서 물이 새서 휴대폰번호 받은게 생각나서 핸드폰문자 보냈습니다.
    몇일전부터 무언가를 계속 두들기시는데 아래집은 집이 쾅쾅 울려서 괴롭다고요.

    확인은 하는건지 계속 쿵쿵대지만요.

  • 3. 가능성
    '11.11.11 2:51 PM (114.205.xxx.97)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우선 그것도 확인해보고 조치를 취하세요.

  • 4. 에구
    '11.11.11 3:07 PM (125.187.xxx.194)

    문자라니요..
    올라가야죠..문자할게 따로있지..
    함 올라가서 좋게 말해보세요..
    첨부터 싸울기세면..서로 감정만 나빠지니깐요..

  • 5. ㅇㅇㅇㅇ
    '11.11.11 6:34 PM (203.229.xxx.80)

    올라가보세요
    지난주에 똑같은 소음에 결국 올라가보니 더덕을 찧고 있더라구요
    문 두드리니 딱 그치던 소리, 문두드리기 전에 ㅏㄱ인은 꼭 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14 끌단지를 쏟았어요... 7 질문 2011/11/12 4,388
39213 ↓↓ 한전 kt매각 (국민주) 패스 바랍니다 2 패스 2011/11/12 3,495
39212 한전 포스코 KT 매각때도 반대가 많았나요 ? 국민주 2011/11/12 3,815
39211 exr이란 브랜드.. 어때요? 7 ?? 2011/11/12 5,108
39210 한미FTA 반대 집회 나꼼수 정봉주 전의원 연설 6 한미FTA반.. 2011/11/12 4,608
39209 주택은 땅값만 치고 사는건가요? 2 주택매매 2011/11/12 4,371
39208 시댁 김장..ㅠㅠ 14 ...음 2011/11/12 7,012
39207 알타리 무? 8 ^^ 2011/11/12 4,177
39206 입학사정관제가 뭔가요? 6 dma 2011/11/12 5,536
39205 최근에 마카오 다녀오신 분?? 7 여행가자 2011/11/12 5,078
39204 마이홈에서 쪽지함 2 쪽지 2011/11/12 3,903
39203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공중도덕에 위배되나요? 24 궁금이 2011/11/12 6,556
39202 마흔 노처녀 보니 본좌 아는 마흔하나 노처녀 결혼 못하는 이유.. 7 마흔츠자 2011/11/12 9,195
39201 폐섬유화 증상,,청원,,모른 척 할 일이 아닌 것,,또 생겼습니.. 4 혀니 2011/11/12 5,205
39200 주도면밀하다는것이 좋은뜻인가 나쁜뜻인가요? 18 부자 2011/11/12 7,708
39199 정시 설명회 3 고3맘 2011/11/12 4,485
39198 이런 아이도 대학을 보내야하는지.. 8 .. 2011/11/12 5,687
39197 펄벅이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거 맞죠? 2 .. 2011/11/12 4,484
39196 나이 사십넘어 십대의 감동을 느끼고 왔어요 2 슈스케 2011/11/12 4,704
39195 웹싸이트 패쇠도 가능해요 25 쪼잔한 2011/11/12 5,006
39194 동네 병의원..원내에서 틀어 놓을 적당한 음악 추천해주세요~ 5 음악 2011/11/12 4,246
39193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립대 등록금을 아예 받지 않는 방안을 .. 14 참맛 2011/11/12 4,944
39192 중앙대 중어중문학과?? 2 중앙대 2011/11/12 7,288
39191 직업상필요도아닌데 학력위조하는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14 ... 2011/11/12 5,034
39190 카페에서 황당한일 글 보다가 . 18 저도 2011/11/12 6,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