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윗집 쿵쾅소리

복수방법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1-11-11 14:34:31
여긴 다세대라서 관리사무실도 없으니 올라가서 말하기도 뭐한데

몇일전부터 시도때도없이 두들기는 소리( 빨래 방망이로 탕탕 두드리는 것같은 소리의 반복)때문에

지금도 그렇고 또~라~이 될꺼같아서 여쭤봅니다.

지금 당장 같이 복수해줄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혹시나 해서 올라가서 귀대보니 방망이로 두들기는 소리같네요.

윗집에서 바로 알아차릴 방법좀 꼭 있음 알려주세요. 

지금 우산으로 천정 두들겨봤는데 별 반응이 없네요.
IP : 112.161.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1 2:37 PM (203.244.xxx.254)

    아직 윗집에 얘기도 안 해보신거죠?
    복수하는 걸 먼저 고민하시기 전에 윗집에 가셔서 조용하고 솔직하게 먼저 얘기를 하고 조심해주시라고 얘기해보는 게 먼저 아닐까요?

  • 2. 원글
    '11.11.11 2:44 PM (112.161.xxx.110)

    예전에 윗집에서 물이 새서 휴대폰번호 받은게 생각나서 핸드폰문자 보냈습니다.
    몇일전부터 무언가를 계속 두들기시는데 아래집은 집이 쾅쾅 울려서 괴롭다고요.

    확인은 하는건지 계속 쿵쿵대지만요.

  • 3. 가능성
    '11.11.11 2:51 PM (114.205.xxx.97)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어요. 우선 그것도 확인해보고 조치를 취하세요.

  • 4. 에구
    '11.11.11 3:07 PM (125.187.xxx.194)

    문자라니요..
    올라가야죠..문자할게 따로있지..
    함 올라가서 좋게 말해보세요..
    첨부터 싸울기세면..서로 감정만 나빠지니깐요..

  • 5. ㅇㅇㅇㅇ
    '11.11.11 6:34 PM (203.229.xxx.80)

    올라가보세요
    지난주에 똑같은 소음에 결국 올라가보니 더덕을 찧고 있더라구요
    문 두드리니 딱 그치던 소리, 문두드리기 전에 ㅏㄱ인은 꼭 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75 위기의 주부들..왜 더이상 안하나요? 5 미드 2012/01/04 1,265
54774 오늘 불만제로 오리털파카에 대해서 하네요 토마토 2012/01/04 997
54773 강제집행면탈죄...급여압류.회사와 싸우게 생겼어요./. 궁금 2012/01/04 861
54772 박근혜 "기득권 배제"… 대구 불출마 시사 10 세우실 2012/01/04 1,008
54771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본의아니게 2012/01/04 2,691
54770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직모싫어 2012/01/04 10,785
54769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여쭤봐요 2012/01/04 1,872
54768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뭐하지 2012/01/04 1,412
54767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참맛 2012/01/04 733
54766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2012/01/04 1,621
54765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예민 2012/01/04 1,625
54764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방콕 2012/01/04 816
54763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diy 2012/01/04 1,408
54762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화이팅 2012/01/04 651
54761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전현무 헐... 2012/01/04 3,551
54760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먹튀 2012/01/04 10,267
54759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방학 2012/01/04 541
54758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미신 2012/01/04 1,884
54757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생식 2012/01/04 2,703
54756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백만년째고민.. 2012/01/04 5,965
54755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긍정적마인드.. 2012/01/04 2,500
54754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강가딘 2012/01/04 1,056
54753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첨 알았네요.. 2012/01/04 14,158
54752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2012/01/04 1,149
54751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아이 시어~.. 2012/01/04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