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하는 광고
" 큰건 안바랄께.!" 이렇게 발랄하게?끝나던가요?
부모님이랑 하는 광고도 그렇고.ㅠ
제가 삐뚤어진건가요?ㅎㅎ
광고나오면 별로 기분이 안좋아진다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하는 광고
" 큰건 안바랄께.!" 이렇게 발랄하게?끝나던가요?
부모님이랑 하는 광고도 그렇고.ㅠ
제가 삐뚤어진건가요?ㅎㅎ
광고나오면 별로 기분이 안좋아진다는..
11월 들어오면서 생일도 11월로 바꼈어요 ㅎㅎㅎ
저두 그런 기분 들어요.
속으로 '뭐 이렇게 뜯어먹으려는 인간들이 많아.' 합니다. 뭘 당연한 듯 받아내려는 거는 목숨 구해줘도 사실 쉽지 않은데... 제가 친부모, 친자식에게도 뭐 요구하는 걸 안좋아해서 그런가, 쉽게 뭐 요구하고 부탁하는 인간들 너무 싫어요.
그쵸? 항상 그 광고보고나면 매번 "헐..." 이 말이 절로 나와요.
맞아요. 저도 그 광고 싫어요.
여자가 넘 된장스러워보여요.
한두푼짜리도 아닌걸...
8살 딸아이랑 같이 티비를 보다 그 광고를 보고 말해줍니다.
선물이란 마음이 담긴 간단한 물건이다.(예를 들어줍니다. 작은 책이라던지 간단한 먹을 거라든지)
그 이상을 받는건 "거지"야.
저기 나오는 저 여자는 자기 돈으로 그걸 사지 못해서 저 남자에게 사달라고 매달리는 거지야.
하고 가르칩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
티비를 안봐서리 뭔 소리인지 모르겠음.... 그게 어떤회사 광고임???? 백화점 광고인가?
설마 cj에서 새로나온 된장광고?????? ㅋ
여러분도 어여 남친과 자식들에게 생일을 조작해서 따끈따끈한 새 스마트폰을 선물해달라고 요구해라......
전에 보청기 선전은 훈훈하기라도 했지...이건 뭐....
시청자가 초딩인줄 아나.....;;
덧붙여 싫은 광고 "나 00 아니면 단식!!"( 제품이름 격안나네_._이 노무 시키 기껏 이유식 맹글어주니 시판요굴트 아니라고 단식 콱!!!), "엄마 이게 최선이야?"(크린000광고 이 시키 니가 이불을 빨아봐라), 글구 "아 0000 먹고싶다"(포크00 고기사주며 명칭 알려준 남자 이야기하며 하는 말인데 이 뇬아 니돈으로 사먹어)
전 그냥 재밌던데
울딸 4월이 생일인데
기다리기 너무 지루하다고
1월로 생일 바꾸겠다고 하더니...
저도 기냥 재밌어요
그 광고 보자마자 "뭐야?"이랬네요
거지도 아니고...한두푼도 아닌걸 남자친구한테 사달라고... 전 딸만 둘이지만, 그런 광고보면 된장녀 조장하는 것 같아 화나요
천박해요
천박해요
그 광고 정말 구역질나고 질색이에요
여자애가 생일이 10월이라고 할때 남자애 표정이 '아..이 기집애 또 뭐 사달라고 할라고..' 표정으로
싹 바뀌죠. 여자 생일이 뭐 남자한테 뜯어먹는 날인 것처럼 질색하는 남자애도 싫고
도대체 여자애가 얼마나 생일에 그지같이 굴었으면 남친 표정이 저따위냐 생각도 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598 | 나꼼수 핸폰으로 듣고싶어요 6 | 기계치 | 2011/11/21 | 900 |
38597 | 초등여학생 스킨로션..뭐 바르나요 2 | 가을 | 2011/11/21 | 2,372 |
38596 | 강남에 수학 잘 가르키는 곳 2 | 추천해 주세.. | 2011/11/21 | 1,012 |
38595 | 7세 남자아이 과격한 표현을 써요. 6 | 조언해주세요.. | 2011/11/21 | 940 |
38594 | 아버지가 제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달라는데 해드려야할까요?ㅜㅜ 6 | 도로로 | 2011/11/21 | 2,521 |
38593 | 나꼼수가 함께하는 한미 fta 행동강령?^^ 3 | 꼭 막자 | 2011/11/21 | 1,300 |
38592 |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고싶은데요.. 8 | 카프레제 | 2011/11/21 | 1,591 |
38591 | 혹시 그분이 정봉주? 9 | 저는 81학.. | 2011/11/21 | 2,101 |
38590 | 반포 학원가와 생활편의시설 문의해요 2 | 이사계획 | 2011/11/21 | 2,977 |
38589 | 겨울에 일반바지안에 기모레깅스 어떤가요? 돈이 없어서..ㅠ.ㅠ 9 | 겨울바지 | 2011/11/21 | 2,611 |
38588 | 미국 "피자는 채소다" 라고 하네요.. 6 | 세상에나 | 2011/11/21 | 2,470 |
38587 | 아빠! 2 | 익명 | 2011/11/21 | 832 |
38586 |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은 원두 스타벅스에 조금씩 파나요? 5 | .. | 2011/11/21 | 1,397 |
38585 | 나꼼수 팬들의 충성도 100% 7 | .. | 2011/11/21 | 2,213 |
38584 | 결혼식옷차림 3 | 유정 | 2011/11/21 | 2,231 |
38583 | 메주 쑤기..ㅜㅠ 2 | 혼자 | 2011/11/21 | 758 |
38582 |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도 될까요? | 중1아들 | 2011/11/21 | 1,554 |
38581 | 애 키울때 제일 방해요인은 남편이군요. 2 | 불만있다 | 2011/11/21 | 1,159 |
38580 | 임신중인데 ...남편이 상가집 가도 되나요?? 10 | 컴맹 | 2011/11/21 | 10,662 |
38579 | 영화 미스트 보신분들 계세요? 11 | 영화이야기 | 2011/11/21 | 1,376 |
38578 |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 동대표 | 2011/11/21 | 1,955 |
38577 |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 빨래건조대좀.. | 2011/11/21 | 1,403 |
38576 |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 운동 | 2011/11/21 | 8,085 |
38575 |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 음... | 2011/11/21 | 1,033 |
38574 |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 마석에서용산.. | 2011/11/21 | 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