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여교감 '멱살잡고 머리채 휘어잡아,, 이건 또 뭐야?
초등생이 여교감 '멱살잡고 머리채 휘어잡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두고 그동안 민주화 과정을
곱지않게 보고있던 수구세력들은 이걸 무상급식 히어로인 곽노현 교육감의 정책 때문이라고
몰아가고 있는데요. 진짜 수구들의 그럴듯한 논리에 많은사람들이 동조하는건 안타까운일임
곽노현 교육감의 체벌이 없는 사회는 분명 좋은 취지예요!.. 이런 사건 났다고 민주화 세력을
몰아붙이는건 수구들의 본성이 악하다는걸 증명해요. 그들의 방식은 과거에 그래왔던것처럼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마녀사냥해서 국민들을 통치해 왔던게 서슬퍼런 지난날이거든요!
내가 보기엔 이런 사건은 민주화 과정의 진통이예요... 때가 되면 체벌 다시 도입안해도 선진
국들처럼 자연스레 잡히리라 봐요... 결코 이런일로 폭력문화를 다시 도입하자는건 말도 안됨
폭력이 종식된 유럽등에서는 어떻게 이런문제를 해결하는지 선진국의 례를 따르면 될꺼같음
가령, 학생이 교감 머리채 잡으면 바로 퇴학조치 한다든지.. 체벌 안 쓰고도 얼마든지 교권을
세워갈수 있다고 봐요! 여러분 이런일 생긴다고 '폭력(=체벌)수입'에 현혹되지 맙시다. 학생의
폭력을 폭력으로 맞선다는건 구시대적인 낡은 방식입니다. 수구문화에 결코 현혹되지맙시다
학생체벌이 다시 사회적 정당성을 얻으면 그것은 반드시 국민 체벌문화인 독재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