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재활용 버리는 일도 주부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맞벌이 하시는 분이나 아이가 어리거나 하시는분들 말구요.
또 남편이 좋아서 스스로 하는 경우도 제외하구요.
전업주부면서 굳이 남편이 싫다는데 싸워가면서까지 부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침에 쓰레기 버리고 오는데 왜 그런걸 하냐면서
남편 교육을 잘못 시켰다느니, 힘든일은 남자가 해야된다는둥..
정말 짜증나는 새댁이네요.
카트에 싣고가면 웬만한 무게 끄덕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