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 국민연금가입말씀인데요

여쭤요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1-11-11 11:26:06

저는 연금같은게 없어서 주변 엄마들이 들더라구요ㅡ국민연금이 제일낫다고

최저로 가입하는게 요즘 유행인가본데

저희남편은 일단 회의적인데요

제가15년전에5개월 부어놓은게 잇는데 살릴수 있대요.

그냥 지금부터 신규로 해서 최저금액10만원대에 하는게 나은지

그때거 5개월치 이자 정산해서,납입해서 이번달부터 납입하는게 나은지

어떨까 고민입니다.  남편은 점점 출산이 주는데, 타는 사람 많고 납부하는 사람 적으면 답은 뻔하니까 그냥 적금을 들라고 하네요...

IP : 175.127.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1 11:44 AM (118.222.xxx.175)

    우리나라 국민이 근면해서 정치만 잘되면
    국민연금이 가장 좋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외국보니 국가가 휘청이면 연금도 삭감하는터라
    저도 적금을 들어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 2. 드세요~
    '11.11.11 11:51 AM (121.130.xxx.144)

    글쎄 5년전 것을 하는게 나은지 지금 다시 하는게 나은지는 국민연금에 문의하면 좋을듯^^

    주부라면 국민연금 정도는 가입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나중에 늙으면 남편은 국민연금,퇴직연금 게다가 개인연금까지 타는데 주부는 아무 것도 없으면..... 늙어서 돈없으면 힘없습니다.
    최저 생계비는 확보해야죠.

    국민연금이 못미더우면 개인연금(주식형으로 들었다가 나중에 채권형으로 바꾸세요)들어도 되지만 주부는 세금혜택을 봇받으니 좀 아깝네요.

    이것도 싫으면 매달 KOSPI200을 조금씩 사서 모으세요 ㅎㅎ(적립식으로~)

    제가 너무 많이 가르쳐드리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659 당신의 천박한 호기심.. 16 dnpr 2012/03/20 6,805
86658 강아지가 초콜렛을 먹었어요ㅠㅠ 16 강쥐 2012/03/20 25,139
86657 아람단 없는 학교도 있나요? 4 궁금 2012/03/20 1,355
86656 차인표. ..안내상 3 차인간..... 2012/03/20 3,470
86655 신종플루 유행인데 왤케 조용하죠? 9 ** 2012/03/20 3,504
86654 관리 안 되고 있는 아들 치아가 더 깨끗하네요 2 치과 2012/03/20 1,246
86653 반장이 엄마들 모임비 내나요? 19 어느화창한날.. 2012/03/20 4,138
86652 불펜펌)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의 실체.txt 1 .... 2012/03/20 971
86651 학부모회 조직 안하는 학교도 있나요 2 외롭다 2012/03/20 1,450
86650 강아지 꼬리 자르기를 왜 하는거죠? 23 반려견 2012/03/20 14,509
86649 초등4학년 남아에요.논술을 해야 할까요? 2 .. 2012/03/20 1,682
86648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은데... 6 신입생 엄마.. 2012/03/20 1,513
86647 민주당이 쎄게 나오네요. 29 유나 2012/03/20 4,052
86646 세타필 로션 용량과 가격 아시는 분~ 4 코슷코 2012/03/20 2,009
86645 1학년 엄마라 학교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내일 학부모총횐.. 4 바람은 불어.. 2012/03/20 1,582
86644 왜 정부에서 종교인 과세얘기가 나온걸까요?? 2 이 시국에 2012/03/20 1,029
86643 다들... 중학교 공개.. 2012/03/20 995
86642 키친토크보고와서 드는생각.. 6 .. 2012/03/20 2,957
86641 5세아이의 반친구가 자꾸때려요 1 ^^ 2012/03/20 1,110
86640 키친아트에서 네오팟하고 비슷한 오븐기가 키친아트훈제.. 2012/03/20 1,003
86639 중1, 중2 자매가 이틀이 멀다하고 미친듯이 싸우네요. 3 걱정 2012/03/20 2,116
86638 집에서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7 ........ 2012/03/20 3,577
86637 오늘 강아지랑 산책하다 큰일 날뻔했어요 20 놀라워 2012/03/20 4,157
86636 피아노 치는 윗집 어린이 거진 1년을 참아줬는데 보람있네요..... 39 냠냠이 2012/03/20 12,050
86635 임신이라는데 술을 먹었으니 어째요... 10 한심한 나 2012/03/20 2,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