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키우시는 맘님들...어떠신가요??

우주마미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11-11-11 11:06:28

결혼전부터 아이는 하나만 키우고싶다 선언했고 결혼후 남편도 수긍해서 지금 7세남자아이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시댁에서 숱한 핍박(^^)있었지만..꿋꿋하게 만6년을 버텼고..이제 시댁에서도 그냥저냥 지나가는 말처럼 동생 안낳냐는 정도...저희 아주버님 저희보다 늦게 결혼하셔서 지금 3살 남아 키우고 얼마전 둘째임신했다더군요..

글쎄요...

아이를 하나낳고 둘낳고 셋낳고....중요할가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려면(외국은 안살아봐서 몰라요^^)중요하긴하더군요..

지나가는 아줌들까지...왜 둘째는 안낳냐 하니...쩝..

첫애가 딸이면 둘째 아들낳아야한다하고 첫애가 아들이면 둘째는 딸낳으라하고..

첫애딸둘째딸이면 셋째아들보라하고...첫째둘째아들이면 셋째딸보라하고...ㅋㅋ

참........자기들이 낳아키우는거 아니라고 말도 많죠..??

근데...............요즘...................아니 사실 작년부터 슬슬..........

과연 나의 생각이 우리 애한테 옳은 결정이었나...고민이 들기 시작하네요...

주변친구들............동생없는 아이가 단한명도 없어요...동생 둘있는 친구도 있구요..

그리고 좀 컸다고 가끔씩 자긴 왜 같이사는 동생이 없냐고 묻더군요...(사촌동생이 동생이다라고 설명해줬더니..)

점점 크면서...형제가 없음으로해서 아이가 많이 외로울지....걱정되기도 하고...

아이가 결정한 사항이 아닌...부모가 결정해버린 사항이니...크면서..난 왜 형제가 없나 할듯도하고..

근데 문제는

동생 낳아주려해도....................제가 이미 내년이면 39...........또 아이는 입학해서 손도 많이 갈때인데다.........

결정적으로 빚도 많고......현재 급여가 적진않지만...근근히 아이하나 키우는 상황인데..........

무조건 둘째 낳는다고 모두 행복해지는건 또 아닌것같고...........

 

참..........정답이 없는 문제인데...............너무나 머리가 아파요...........

저같은 고민하시는분 계신가요...?또.....고민하다 해결책을 찾으신 맘님들 계신가요...........??

IP : 122.40.xxx.1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1 11:13 AM (211.237.xxx.51)

    동생 낳아주는게 아니고 부모가 둘째를 낳는겁니다.
    큰아이를 위해 낳아준다 이런 생각 갖고 계시면 나중에 굉장한 실망 하실수도 있어요.
    82글 읽다 보면 키우기는 힘들어도 둘째나 늦둥이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정말 예쁘고
    삶의 희망이고 원동력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큰애위해서 둘째 낳았는데 나이터울이 많이지면 오히려 큰애랑 둘째 서로 친하지도 않고
    오히려 큰애 책이나 학용품 같은 물건 둘째가 손대고 싸우고.. 뭐 이런 글도 있고요..
    터울이 적으면 큰애가 엄마한테 매달리고 애기로 되돌아가 둘째 질투해서 힘들다는 글도 있어요
    또 남매나 형제 자매 둘이서 정말 친하게 서로 챙겨줘가면서 잘 크는 집 애들도 있고요..
    그런것들은 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죠;
    남이 낳고 키우는것 아니고 부부가 낳고 키우는것이에요. 누굴 위해서도 아니고 부부가 원해서

    저는 중3딸 외동맘인데 저는 둘째 안낳은것 한번도 후회해본적은 없어요.
    하지만 둘째 셋째 낳아서 행복하다는 분들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을까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또한
    많을겁니다.

  • 글쎄요
    '11.11.11 11:29 AM (121.139.xxx.50)

    동생을 낳아주는게 아니고 둘째를 낳는거라는말 동의 하지만
    큰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것은 평생을 함께할 내편이 생기는 것이기도 하지요
    지금 부모 세대는 모두 형제 자매가 있어서 혼자있는 외로움을 모르기 때문에
    외동이의 결정이 쉬울수 있어요
    외동맘이면서 후회 안해보셨겠지만 큰아이는 살면서 형제가 없는걸 외로와 할지 모르지요

    전 큰아이 둘째를 위해서도 둘 낳은건 후회하지 않아요
    단지 가끔 후회할때는 아이들 뒷바라지에 버거울때 이지요

    아이입장에서 세상에 뚝 떨어뜨려 놓고 갈 아이 입장에서는 형제가 있는게 좋겠구요(
    전 부모님이 언니를 낳아주셔서 너무 좋거든요 가끔 서로 그런말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각기 다르겠지요

  • ㅇㅇ
    '11.11.11 11:37 AM (211.237.xxx.51)

    글쎄요님.. 집집마다 케이스마다 다 달라요..
    동생이 내 편이 될수도 있고 웬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 집안마다 다르죠.
    저희 시댁은 그래도 형제가 여럿이라 그중 친한 형제끼리는 평생을 함께할 내편?이라는
    말에 어울릴만한 관계들도 있고요. 그냥 무덤덤한 형제도 있더군요.

    반대로 저는 친정에선 남매인데 솔직히 제 남동생.. 평생에 제 웬수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돈 요구에 끊임없이 일으키는 분란 정말 남만도 못한 형제 자매도 있습니다.
    저희엄마 저 어렸을때 저를 위해 남동생 낳아줬다고 하셨는데.. 크는 내내 마흔이 다 된 지금도
    제 동생은 제 인생의 족쇄 같네요.

    집집마다 다 다릅니다..

  • 2. 외동맘
    '11.11.11 11:19 AM (115.143.xxx.25)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무자식 상팔자란 말 ~ 괜한 소리 아니죠

  • 3. 외동맘
    '11.11.11 11:20 AM (203.235.xxx.131)

    저도 7세 남아 키우는 외동맘입니다.
    저희 아이 유치원에 작년같은반 외동아이들 엄마들이 올해 두분이나 임신하거나 출산하셨더군요 (한반에 12명씩이라서 꽤많이 둘째 가지신거죠?)
    30대 엄마들은 대부분 둘째 가지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남편의 반대도 있고...
    저도 소띠 낼모레 40 흑흑
    게다가 직장맘..
    그렇다고 아이가 동생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특히 둘째는 노후와 바꾸는거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더라구요
    저희는 부모님께 받을 유산이 있은것도 아니고 둘이 맞벌이 해서 준비해야 하는처지라서요.
    그리고 제나이도 걸리구요.
    이래 저래 그냥 맘접었어요.. 맘접으니 편안하던데..^^;
    하지만 원글님은 그렇게 미련이 남으시면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 아참
    '11.11.11 11:25 AM (203.235.xxx.131)

    외동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아이가 아빠랑 아주 친합니다.
    아빠를 많이 찾고 아빠를 기다리고 아빠랑 함께하려 합니다.
    남편은 아들 형제 낳으면 자기들끼리만 친해서 부모는 나중에 멀어진다고 지금이 좋다고 자꾸만..둘째는 그만 두자고 하네요.
    저를 위해선 딸이 좋겠지만.. 그것은 미안하다 하면서요
    근데 저도 그래요 딸이면 나에게 좋겠지만 키우면서 같은 여자라서 지나친 감정이입이 될거 같고 또 자라면 영혼의 동반자(?) 저와 우리 친정엄마처럼 그런 사이가 될수도 있는데.. 하지만 이것도 욕심이라 생각하고 접었네요 과감하게.

  • 4. ....
    '11.11.11 11:22 AM (122.32.xxx.12)

    저는 은근한..상처가..
    아이엄마들이 계속 그래요...
    무슨 일만 있으면 외동이라서 그렇다 그렇다...
    외동이라서 다 저러는거라고 계쏙 해서 이야기 하면..
    저도.. 뭐라 할말이 없어요...

    제 주변엔 셋도 수두룩 한지라..

  • 5. 저는
    '11.11.11 11:37 AM (122.40.xxx.41)

    몸이약해 둘째는 생각도 못했는데 다행 외동딸이 동생 생기는걸 싫어해서^^

  • 6. 상황에맞게
    '11.11.11 11:41 AM (115.143.xxx.59)

    원글님 상황으론 안낳는것이 나은거 같아요.
    저도 아주넉넉한 편 아니고..그냥 우리 세식구 살만한데...
    외동맘 된이유가..
    아이들이 버글거리는걸 좋아하질 않아요,,애들자체를 안좋아하죠.
    그리고..넉넉하지도 않은데..둘울 키우기가 싫은거죠.
    둘을키우면 내가 누리고 싶은걸 못해요..애한테 가니깐...전..그부분이 좀 짜증나서..
    만약 둘째를 낳았다고해도 둘째때문에 내가 하고픈걸 못한다는이유로 힘들거 같아 애도 안이쁠거 같네요.
    그리고 시간도 애한테 투자해야하고..30후반에 낳는건 참..무리수인거 같아서 그랬어요.

  • 7. 상황에맞게
    '11.11.11 11:42 AM (115.143.xxx.59)

    그렇다고 외동이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아이들 많이 사랑해줄준비가 되어있고 넉넉한 부부들은 솔직히 애들 3명씩 낳는게 좋아보여요..
    각자 집안 형편에따라..삶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니깐요.

  • 8. 사람 마다 다를듯
    '11.11.11 12:13 PM (122.38.xxx.65)

    정말 사람마다 다르고 사람 생각이 다 제각각이라..
    주변에 보면 애 낳거나 못낳은 무자식인 사람들은 애키우는 이런재미도 모르고 불쌍타 하는사람도 있는데.. 저도 부모이지만 그 사람들은 또 그 사람들 나름의 다른 재미가 더 있을꺼라 생각되요..
    저희부부 애 별로 않조아라하지만 딸 하나 있는걸 키우다보니 이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둘째는 no.. 우선 내 시간, 우리 부부만의 시간이 넘 부족하고 아쉽더라구요
    또 경제적으로도 하나를 더 낳음 그만큼 쪼들릴게 당연해서 더 그렇구요..

    이런것들 다 감안해도 애 낳은게 다 좋다면 낳는거고 아님 마는건데..
    전 첫애가 동생바란다고 더 낳을껄 하는 고민은 안합니다..
    부모의 선택이지 첫째에게 제공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것도 생각나름이지만.. 둘째낳고나서 첫째에게 평생의 친구.같은편을 줬다는 말 넘 우스워요;

  • 9. 초등새내기 엄마
    '11.11.11 12:28 PM (180.230.xxx.20)

    님과 같은 생각으로 하나 낳고 지금 초2 입니다.. 애가 너무 외로워해요.. 7살때까지 동생 놔 달라고 떼썼는데.. 아빠가 너 낳고 바로 수술해서 낳을수가 없다 했더니 그날 펑펑 울더군요.. 아직도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절대로 동생 놔 달라소리 안합니다.. 그대신 동물들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햄스터, 열대어, 토끼 등등~~ 제 생각은 솔직히 둘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후회되지만,, 애 낳고 바로 아빠가 수술해서 지금 8년째~~~ 점을 보러가면 둘째가 아주 늦게 들어선답니다.. 이건 ~뭐~~~ 내나이 지금 43입니다.~ㅎㅎ

  • 10.
    '11.11.11 12:36 PM (115.137.xxx.150)

    마찬가지로 저희 아이도 가끔 외로워 하는데요. 절대 동생은 싫다네요. 친구들이 동생 생기는 순간 불행하다 했다나.. 그냥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해요.

    대신 저희 아이도 동물을 너무 키우고 싶다고 계속 졸라대요. 근데 저희는 여행도 많이 다니는 편이라 동물 키우기도 힘들어요.

    저는 우리 형편에 하나가 정답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도 아이 어릴때는 둘을 고집했는데 지금은 제가 현명한 것 같다고 하네요. 남편은 아이가 하나다 보니 아이랑 평생 함께 할거라 말하지만 전 사회생활 시작하면 따로 독립시키려 해요.

    하나이다 보니 아픙로 긴 세월 혼자 살아야 할 능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아서요

  • 11. 대부분..
    '11.11.11 1:04 PM (218.234.xxx.2)

    둘째 낳고 첫째 밉다고 하시던데요... 그 첫째 위해서 둘째 낳았다면서 첫째 구박하고 마음에 상처주는 건 또 뭐람..

  • ..
    '11.11.11 2:33 PM (115.95.xxx.43)

    첫째 밉다고 하는 엄마도 있나요? 전 우리 첫째 짠하고 안타깝기만 한데..

  • 12. ...
    '11.11.11 2:00 PM (211.199.xxx.32)

    처음부터 여러 사정상 하나만 낳아 키울 생각이었고 후회한적 없었는데 아이가 지금 열살인데
    두세살 터울 형제가 하나 더 있었으면 아이에게 훨씬 좋았겠단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친구가 놀러왔다가 돌아가면 너무 섭섭해하고 아이 어렸을적엔 제가 많이 놀아줬는데 저도 나이가 마흔 넘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오고 보드게임 이런것도 같이 해주기가 힘들어요..초1때까진 그래도 같이 많이 놀아줬는데 이제 아이의 총명함을 제가 못따라가는것도 있구요.
    아기때는 둘 키우기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키워놓으면 둘이 있음 둘이 잘 놀면 엄마가 더 편할것 같단 생각이죠..

  • 13. 고민이 된다면
    '11.11.11 2:24 PM (125.177.xxx.193)

    그시간에 얼른 낳으세요.
    저 중1 외동아들 키우는데 지금은 아예 포기했지만 그거 간간히 계속 고민됩니다.
    저도 여건이 되면 낳았을거예요. 생기지도 않고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둘셋 있는집 보면 잠깐씩이라도 부러워요.^^

  • 14. ...
    '11.11.11 2:34 PM (115.95.xxx.43)

    저도 원래 외동으로만 키울려다가 실수로? 둘째 낳았는데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가지시더라구요 ^^;;

    근데 없어서 좋은 점보다 있어서 좋은 점이 더 많아서 저는 만족합니다 ^^;;
    제시간이 무지무지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요.

  • 15. 저도 아이 하나
    '11.11.11 3:04 PM (14.45.xxx.170)

    한때 하나 더 낳았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제가 포기도 빠르고 남 둘, 셋 있는거 비교를 안해요.
    그냥 내 그릇이 이거다. 하나라도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생각합니다.

  • 16. 애하나
    '11.11.11 5:14 PM (125.178.xxx.153)

    그고민 애10살때 까지 하실꺼에요..
    저희애는 12살인데요...엄청고민 많이 했지요 매번...
    숙제안한것처럼 항상 찜짐하구요....

    근데 애 둘 셋있는집 친구들보면 정말 힘들어 하더라구요...
    정신도 없고 그럴때면 애하나인거 다행이다 싶을때 있어요
    (애 공부시킬때나 학원비 정산할때보면 ..허리가 휘어요...)

    경제적으로 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생각해보시라고 하고싶지만
    그게 아니라면...그냥 지금있는아이 정성껏 키우세요

    혼자있어 외롭다구요?
    인생은 원래 외로운것이고 자기문제 어차피 그누구도 못풀어주잖아요.....
    스스로가 이겨나가야지요....

    애가 12살쯤 되면 그고민 없어질꺼에요~^^

  • 17. 남일 아니야
    '11.11.11 9:03 PM (121.168.xxx.133)

    제가 이틀전부터 하던 고민이어서 남일 같지 않아 글남겨요.
    7세 외동아들있어요. 애기때부터 예민하고 힘들게 키웠고 저도 넘 힘들어 하나만 키우자 생각했어요.
    아이도 동생을 바라지 않았고 그런 말 한 적 한번도 없구요. 동생있는거 싫다고 하는 아이였어요.
    그러던 아이가 이틀전 갑자기 귓속말로 중요한 이야기 할 것 있다고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동생을 낳아달라'라는 거에요. 빈말로 할 아이가 아니라 이유를 물어봤더니 외롭다는 투였어요.
    저 그래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저희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고 제가 체력적으로 넘 힘들어요.
    낳게 되면 내후년에나 가능할텐데 그럼 첫째 9살이고 둘째 1살이에요.
    지금 넘 고민중이에요..

  • 18. 우주마미
    '11.11.12 9:21 AM (122.40.xxx.12)

    에구에구.............
    댓글 감사드립니다^^;;;
    중대한 결정 내려야겠어요....뭐......일단 결정하고나면 이제 고민하지 않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97 혹시 11월 30일에 싱가폴 가실 분 없으세요~? 3 콩다방 2011/11/11 1,936
36296 급질~ 윗집 쿵쾅소리 5 복수방법 2011/11/11 1,841
36295 수능 치고 15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18 인생몰라요 2011/11/11 3,866
36294 여수 농어민, 한미FTA 절충안 김성곤 규탄 4 막아야산다 2011/11/11 1,549
36293 새우젓에 조미료가 들어가나요? 12 .. 2011/11/11 4,535
36292 아래층 물새는 문제로 또 글써요,이번엔 도배문제 5 집주인 2011/11/11 2,070
36291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어떻게 해드세요?? 4 살좀~~ 2011/11/11 2,451
36290 어제 경찰이 쏜 물대포 맞은 학생 9 ,, 2011/11/11 2,429
36289 운전 초보, 코너 도는게 힘들어요 10 생초보 2011/11/11 6,209
36288 아이들에게 우유를 먹여도 될까요? 5 우유 2011/11/11 1,958
36287 이사에 관한 질문요. 어디 동네가 좋을까요 2 2011/11/11 1,564
36286 카드 연회비 말인데요... 3 likemi.. 2011/11/11 1,688
36285 천연비타민이라는데 믿을 만한 제품인가요? 3 혹시 2011/11/11 2,679
36284 사람팔자..참... 29 //////.. 2011/11/11 24,712
36283 정말 100일쯤되면 달라지나요?? 8 38일째 2011/11/11 2,185
36282 빈집에 친구들 데려오는 아들 13 나는좋은엄마.. 2011/11/11 3,931
36281 드디어 노트북 구입~~ 1 야호~ 2011/11/11 1,291
36280 작업복 차별… 한국GM, 비정규직·정규직 다른 디자인 지급받아 3 세우실 2011/11/11 1,464
36279 이번주 나꼼수는 언제 뜨나요? 7 꼼꼼 2011/11/11 2,219
36278 2011년 11월 11일. 주민등록번호 111111 베이비를 찾.. jjing 2011/11/11 1,543
36277 자유선진당 격려와 칭찬해줍시다. (자유선진당 전번, 홈피있음) 5 한미FTA반.. 2011/11/11 1,823
36276 음대 청음에 대해 질문 좀 드릴게요... 6 작곡지망생 2011/11/11 2,066
36275 시댁 집들이 메뉴요... 2 호도리 2011/11/11 3,521
36274 스맛폰에 촛불켜는 거 어떡해야 해요? 2 두분이 그리.. 2011/11/11 1,661
36273 남들이, 나를 깍쟁이다,도도하다,어렵다...오해나 선입견으로 보.. 7 학교엄마 2011/11/11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