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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 어느 대학에 넣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자유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1-11-11 10:45:42

기대보다 못봐서 정시로 인서울대학에 넣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무조건 각 대학홈피에 들어가서 찾아봐야 하는 건가요?

우리 아이 등급으로 넣을 수 있는 학교가 어디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가슴 시리고 답답하네요~~ ㅠ.ㅠ

IP : 121.161.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11.11.11 10:52 AM (203.248.xxx.13)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가시면..
    학교에서 어느정도 등급에 맞추어서 내신에 맞추어서..
    아이에게 맞는 맞춤자료 준비 되어있을거에요...
    요즘 고3 담임선생님들은 노트북에 진학사나, 다른 학원 자료 같은거
    다 참조해서..아이가 원서접수 할
    때 도움이 되게.. 다 준비해놓으시든데요..

    제 경험으로는 학교선생님이 꼼꼼이 잘준비해놓으셨드라구요..
    큰아이 특목고구 작은아이 일반사립고인데.. 두군데 거의 비슷한 정성으로
    준비해놓으셨드라구요..

    학교선생님하고 의논하세요..

  • 2. 자유
    '11.11.11 11:11 AM (121.161.xxx.114)

    우리 애는 일반고인데요.
    오늘 학교가서 선생님께 의논들여 보라했어요.
    금방 학교에서 애가 왔는데 선생님께서 나중에 얘기하자 하셨대요.
    너도나도 상담하려하니 머리아프다시면서요.
    그럴만도 하겠지요.
    언제쯤 상담해야 할까요?

  • 3. 아줌마
    '11.11.11 11:13 AM (119.67.xxx.4)

    진학사에 아이 성적 넣고 알아보세요.
    담임샘도 다 아시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수시 2차도 남았으니까 그것도 고려해보시구요.

  • 4. ,,
    '11.11.11 11:16 AM (220.125.xxx.215)

    성적표 나오면요(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다 나와요)
    진학사 메가스터디 에서 유료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 합격여부 알아보시구(5~6만원정도)
    대교협사이트에서 온라인 상담받아보시구.
    그리고 서울 중상위학교의 경우 그 학교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점수공유까페가 있어요
    제가 경험한 봐로는 이 점수공유까페(일명 점공까페)가 가장 확실해요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자기 수능 점수 올리면 그 학과 지원하고자 하는 다른 학생들 점수도 볼 수 있는데
    점수를 거짓으로 올리지 못하도록 각 대학들이 서로 연계해서 운영하더라구요
    제 아이 경우 40명 정도가 점수를 올리고 서로 공유했는데 제 아이 점수가 9등 정도 되더라구요
    (제 아이가 지원한 학과 경쟁률은이 6:1이었어요)그래서 점수 공유까페를 기준으로 추가합격 가능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예비 1번으로 추합됐어요
    만약 내 점수가 50명중에 1등이라면 아 너무 하향지원했나 이런 생각도 하면서 조절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진학사나 메가스터디나 점공까페나 대교혐 상담이나 100% 믿을 것 못되구요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건 확실 한거 같아요

  • 5. 자유
    '11.11.11 11:23 AM (121.161.xxx.114)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가체점 결과 현재 외국어가 2등급, 그리 기대했던 언어가 3등급, 수리는 5등급, 사탐이 2등급이네요.
    외국어가 96점,사탐이 48점인데도 2등급이네요.
    너무 긴장되네요.~

  • 6. 자유
    '11.11.11 11:27 AM (121.161.xxx.114)

    우리 애는 가방속에 챙겨간 시계도 못찾아서 안가져 간줄 알고 시계 보지도 못하고 시험 봤데요.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더군요.
    얼마나 긴장했으면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수리는 원래 약해서 3등급만 받아라 빌었구, 언어는 1등급을~ 안돼면 2등급 위쪽이라도 바랬건만~~~
    제일 잘 볼 거라 믿었던 과목이였는데...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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