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해보신 어머니들 수능 등급 좀 봐주세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1-11-11 10:42:36

6월  9월  모의고사  언수외  1 1 2    수시  최저등급  맞춰서  서울에  원서  몇군데

썼어요.  어제  수능  언 4 수 2   외2   사탐 1 채점결과네요.  어떻게  언어를   그렇게나

떨어졌는지    남자아이거든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가슴이  덜컹하더라구요

수시원서 7군데 쓴  학교중에  최저등급  해당되는학교   2군데  밖에  없어서  내일

 

부터  논술시험  보러가야하구요  그렇다고  논술을

잘하는거  같지는  않고  희망이  없네요.  만약에  이  성적으로  정시를  지원하게되면

어느정도  학교에  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에  하위권대학이  낫나요?  지방 4년제

국립대가  나을까요?  지방이라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요.   직장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한숨만  나오고  답답하네요.  애한테도  실망스럽구요

IP : 175.195.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11.11.11 10:53 AM (117.110.xxx.10)

    이과면 그래도 서울이 가능하겠지만

    문과면 참 애매한 성적입니다. 일단 최저등급은 되니까 논술 열심히 하구요. 진학사가 정확하더라구요

    반드시 3군데 모의지원해보세요. 통계가 얼추 맞더라구요

    그리고, 예상 안햇던 곳을 가더라도, 잘만 다니던걸요

    우리애도 작년 고등학교 시절중 각 영역별 가장 낮았던 등급만 받고, 지방 국립대 공대 가서 잘 다닙니다

    이과라면 차라리 지방대가 더 나을듯 해요. 취업은 잘 되요, 부산,울산쪽은 요

  • 2. ??
    '11.11.11 1:07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사탐이 있는거 보니 문과네요.. 원래도 이과보다는 문과가 힘든편인데 지금 성적은 좀 어렵네요..
    정말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 주변에 문과애들 3명정도 재수했는데 다들 아주 잘봤더라구요..
    정말 재수생애들은 강세인게 맞나봐요..논술에 힘써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7 지역국회의의원 사무실에 전화 3 m 2011/11/24 1,234
41396 30대중반인데 어디서옷구입을해야,,, 2 ### 2011/11/24 1,717
41395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849
41394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686
41393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2,064
41392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1,215
41391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1,711
41390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1,253
41389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673
41388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2,013
41387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599
41386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879
41385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736
41384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573
41383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933
41382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2,294
41381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559
41380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750
41379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721
41378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750
41377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3,579
41376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479
41375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2,016
41374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287
41373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