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해보신 어머니들 수능 등급 좀 봐주세요

일이 손에 안잡혀요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1-11-11 10:42:36

6월  9월  모의고사  언수외  1 1 2    수시  최저등급  맞춰서  서울에  원서  몇군데

썼어요.  어제  수능  언 4 수 2   외2   사탐 1 채점결과네요.  어떻게  언어를   그렇게나

떨어졌는지    남자아이거든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가슴이  덜컹하더라구요

수시원서 7군데 쓴  학교중에  최저등급  해당되는학교   2군데  밖에  없어서  내일

 

부터  논술시험  보러가야하구요  그렇다고  논술을

잘하는거  같지는  않고  희망이  없네요.  만약에  이  성적으로  정시를  지원하게되면

어느정도  학교에  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에  하위권대학이  낫나요?  지방 4년제

국립대가  나을까요?  지방이라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요.   직장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한숨만  나오고  답답하네요.  애한테도  실망스럽구요

IP : 175.195.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
    '11.11.11 10:53 AM (117.110.xxx.10)

    이과면 그래도 서울이 가능하겠지만

    문과면 참 애매한 성적입니다. 일단 최저등급은 되니까 논술 열심히 하구요. 진학사가 정확하더라구요

    반드시 3군데 모의지원해보세요. 통계가 얼추 맞더라구요

    그리고, 예상 안햇던 곳을 가더라도, 잘만 다니던걸요

    우리애도 작년 고등학교 시절중 각 영역별 가장 낮았던 등급만 받고, 지방 국립대 공대 가서 잘 다닙니다

    이과라면 차라리 지방대가 더 나을듯 해요. 취업은 잘 되요, 부산,울산쪽은 요

  • 2. ??
    '11.11.11 1:07 PM (114.207.xxx.90) - 삭제된댓글

    사탐이 있는거 보니 문과네요.. 원래도 이과보다는 문과가 힘든편인데 지금 성적은 좀 어렵네요..
    정말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 주변에 문과애들 3명정도 재수했는데 다들 아주 잘봤더라구요..
    정말 재수생애들은 강세인게 맞나봐요..논술에 힘써서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75 부탁이 있습니다. 2 슬픈 날! 2011/11/26 1,644
42274 집회참가시 주의하셔야할 점!!! 13 토끼몰이 2011/11/26 3,486
42273 fta와 자식.. 6 세상 2011/11/26 2,270
42272 을지로 따라 동대문 쪽으로 행진하는 건가요? 오하나야상 2011/11/26 1,275
42271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4 애기엄마 2011/11/26 8,118
42270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12 참맛 2011/11/26 3,684
42269 아까 ytn 전화했다가 열받기도하고, 기분 더러워서 눈물만 나네.. 18 ........ 2011/11/26 3,232
42268 미리예상해보는 조중동 1면 헤드라인!!!! 7 d 2011/11/26 2,435
42267 ↓↓↓↓↓고려연방제 어쩌고 글 패스하세요 1 미친알바 2011/11/26 984
42266 지금 연행되신 애기 엄마. 제 전화번호 남겨요. 24 나거티브 2011/11/26 6,363
42265 허 참... 종로경찰서장, 아까 그게 단순한게 아니었군요? 14 참맛 2011/11/26 2,976
42264 그 분 댁에 가서 아이라도 봐주기 하면 안될까요..ㅠ.ㅠ 4 급제안내지는.. 2011/11/26 2,473
42263 '고려연방제' 전도사 김선동과 북한 조선중앙통신 1 !!! 2011/11/26 2,475
42262 그냥 웃음이 나와서 ... 1 시국이 시국.. 2011/11/26 1,449
42261 이거 오늘 잡히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48시간내에 풀려나게 된답니.. 11 참맛 2011/11/26 2,356
42260 주의 - 경찰들이 종로방향에서 시민들을 밀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 참맛 2011/11/26 1,538
42259 피디라고 하십니다. 2 MBC 2011/11/26 2,545
42258 빵을 만들고 싶은데.... 10 2011/11/26 2,420
42257 성북 경찰서( 02-920-1461)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10 광화문 2011/11/26 2,286
42256 아..손가락부대..화이팅입니다..경찰서에 전화했는데요 5 할수있는건전.. 2011/11/26 2,038
42255 ㅎㅎㅎ 집에 가면서 구호를 하네요 명박퇴진 비준무효 1 참맛 2011/11/26 1,634
42254 02 781 4444 케이비에스 전화입니다.. 5 kbs 2011/11/26 1,511
42253 집회 해산한다는데 경찰이 길을 계속 막나봐요. 1 나거티브 2011/11/26 1,490
42252 다른사람 블로그 눈팅하다 보닌간 설렁탕 깍두기 를 해놨더라구여?.. 3 고추다마 2011/11/26 2,881
42251 집회 해산 선언 했네요. 3 나거티브 2011/11/26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