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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美 정부, 저소득계층 여성 ‘강제 불임수술’

...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1-11-11 10:32:14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91624011&code=...

미국이란 나라 대단하네요...

.

.

.

밑에 주옥같은 덧글이 하나 있습니다..북한보다 못한 나라...인권유린은 이런때도 쓰는거죠?

IP : 116.43.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1 10:32 AM (116.43.xxx.100)

    북한보다 못한 인권유린...

  • ...
    '11.11.11 10:32 AM (116.43.xxx.100)

    정말 대단한 미국이네요

  • 2. ..
    '11.11.11 10:38 AM (59.5.xxx.225)

    제목이 뭐 이런가요?
    내용 보니까 13세에 강간당한 여성이 나오고..
    주로 흑인이 당했다는데
    제목을 왜 저렇게 선정적으로 달았는지...
    원글님이라도 좀 바꿔 주세요 ㅡㅡ;
    미국인들 정말 나쁜 놈들 많네요.

  • ...
    '11.11.11 10:39 AM (116.43.xxx.100)

    신문제목이예요...제가 붙인게 아니라능

  • ...
    '11.11.11 10:40 AM (116.43.xxx.100)

    제가 바꿨어요 제목 ㅎㅎ

  • ..
    '11.11.11 10:41 AM (59.5.xxx.225)

    네.. 수정하셨네요 ^^;
    기사제목이 거지같아서 발끈했어요
    제대로 바꿔 주셔서 감사하네요..

  • 3. 낚시제목
    '11.11.11 10:41 AM (122.34.xxx.100)

    요약하면.........
    1929년부터 1974년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는 ‘우생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생활이 문란하거나 학습장애, 빈곤층, 알코올 중독이 있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강제 불임수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
    '11.11.11 10:43 AM (116.43.xxx.100)

    13살에 수술을 당한 여성도 있더구만요...그아이는 자기몸에 무슨짓이 행해졌는지 알았을까요 ???우아~대단한 나라예요 증말

  • 4. ㅔㅔ
    '11.11.11 10:46 AM (211.253.xxx.49)

    별로 선정적인 제목 아니었어요 내용에 비하면야
    저소득계층이라는 제목을 다는게 더 이상해요 그러면 덜 충격적인가요???
    원글님 원래 제목으로 바꿔서 달아주세요
    저소득층이라는 말로 대상을 한정지은게 미국의 폭력을 감소시키려는거 같아서 더 아닌거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꼭 볼수있도록 제목을 원래대로 바꿔주세요

  • ...
    '11.11.11 10:49 AM (116.43.xxx.100)

    그럼 원래 제목으로 하고 괄호 칠까요??--;;충격적인 내용이라

  • 5. ㅔㅔ
    '11.11.11 10:48 AM (211.253.xxx.49)

    신문 제목 그대로 글 제목을 좀 바꿔주세요 신문제목인데 그것도 가릴 이유가 있나요?
    제가 보기에 59.5.. 님 알바같아요
    제발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원래 신문기사 제목 그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기자가 애써 지은 제목인데요

  • ...
    '11.11.11 10:51 AM (116.43.xxx.100)

    원래 성생활 문란한 여성이라고 되있는데..
    강간당하거나...이런게 아닌게 제목을 좀 의도와는 다르게 뽑아놔서 좀 수긍은 되는뎁..
    무튼 좀 시선을 집중시킬만한 제목이라 기자가 달았을수도 있겠네요..

  • 6. 원제목 기사
    '11.11.11 10:54 AM (116.43.xxx.10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91624011&code=...

    美 정부, 성생활 문란한 여성 ‘강제 불임수술’

  • 7. 예전에
    '11.11.11 11:15 AM (99.155.xxx.90)

    오래전에 본 미국 영화가 생각나네요.
    지적장애 아니면 다운 증후군 이었던 딸이 있던 부모가 딸이 커서 연애를 하기 시작했는데 불임수술을 하고 싶어했어요. 피임도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거라 실수도 할수 있고 임신을 해서 엄마가 되는게 자기 딸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요.
    그런데 딸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고 그 딸의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법정 투쟁을 벌이기 시작했지요.
    결론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아마도 딸의 의사를 지지해주었던거 같아요.

    특히나 장애인들이 모여사는 공동체에서 이런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이렇게 영구피임을 했던 일이 많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범위를 누가 어디까지 정할지가 항상 논란이 되는거죠.
    알콜중독인 엄마가 낳은 아이들은 대부분 문제가 많이 태어나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피임할 생각도 임신기간동안 자기 몸을 돌보지도 않거든요.

  • 8. 사실이라면
    '11.11.11 11:38 AM (222.251.xxx.125)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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