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장님....

조용히 응원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11-11-11 07:47:55

토건사업 중단하고 복지는 올리고..청바지는 입지않았지만,잡스처럼 프리젠테이션도 직접 하셨다고.^^.

 

하루하루 기쁜 소식만 들려주시네요.어제도 라디오 들었는데..시민단체가 시민광장 이용을 원하셔서

스케이트장 설치작업을 시민단체의 행사 뒤로 미뤘다고 하더라구요!!!!시민단체가 시민광장 이용 신청을 했는데..

스케이트 설치문제로 거절 당했는데 시장님께 직접 청원했더니..시장님께서 스케이트 설치작업을 미루자고 하셨고,

시민단체에게 이용을 허용하셨다고....

 

서울 가장 높은곳 계신분 맞나요?박 소통이라고 칭해도 될정도로 시민 가까운곳에 늘 귀를 열고 들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우리가 언제 높은분에게 이런대접 받아보기나 했었나요.암튼 시장님덕에 하루하루 서울에 깜짝놀랄일이 벌어지고 잇는거같아요.

IP : 147.46.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11.11 7:48 AM (123.99.xxx.190)

    자유야 댓글 달어.....

  • 2. 이것이
    '11.11.11 7:57 AM (174.93.xxx.107)

    진정한 정치입니다

    그동안 자기 재산 늘리는 정치인들에 길들여진
    국민들이 진정한 정치인을 못 알아 보았었는데
    이제는 이런 진정한 정치인을 보호하고 더 많이 양성을 해야합니다

    우리들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분좋다~~~~~

  • 3. 박원순 시장님~
    '11.11.11 8:08 AM (125.181.xxx.4)

    건강하세요~~~

  • 4. 부산사람
    '11.11.11 8:13 AM (121.146.xxx.168)

    "자유"
    방금 교육 쪼옴 시켰는데...
    저노무 멍멍이가 주인을 잘 몰라봐요
    나는 교육 담당인데
    씨가 나빠서
    교육이 차암 어렵네요
    어휴 힘들어~~~
    *^_______________^^

  • 5. 부산사람
    '11.11.11 8:17 AM (121.146.xxx.168)

    에고에고 ㅠㅠ
    서룰분들 진심 부럽네요
    여기는 허 뭐시시가 몇년째 시장이예요
    부산경제 죽 쑤고 있어요

    제엔장
    아침부터 너무 부러븐 이여기리네요
    투표 잘못한 죄죠
    에구
    부산사람들아
    제발 투표 좀 정학(확)하게 하자!!!!

    여하튼 좋은 현상이오.
    앞으로 그 바람이 부산에도 줄어왔으면 하오.

  • 6. 자유바보
    '11.11.11 8:17 AM (115.137.xxx.107)

    멋있는 시장님...눈물이 다 나려고 해요...

    오세훈 생각하면... 나경원 생각하면...
    이들이 되었으면 무슨 희망이 있었을지...모골이 송연해요...

    오세훈 멋있죠...인생은 도박이야...시장직을 걸고 한판 하는 거야...되면 대통까지 먹는 도박...멋있어요...정말 멋있어요...
    점말 넘 한나라당 스럽죠...탕뛰기 전문...명박 대통가카의 성공신화를 본받아서...한탕 크게 디일~ 했는데...결과는 빅엿...

    감사해요...감사해요...무한 감사해요....

  • 7. 부산사람
    '11.11.11 8:18 AM (121.146.xxx.168)

    "부러운 이야기네요"

  • 8. 아침에
    '11.11.11 8:53 AM (59.7.xxx.55)

    커피 마시며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왈칵...

  • 9. ^^
    '11.11.11 9:19 AM (116.121.xxx.236)

    저도 부산 사람,어제 저녁 뉴스 보다가 울아들왈 나경원 되었음 어쩔뻔 했냐고!!서울분들 정말 부러워요.부산시장 정말 능력 없고 12년 동안 하는게 말이 되는건지 지난선거에 김정길 시키지도 않는 선거운동 열심히 했는데 정말 울컥해요.그 때 생각하면 ...부산도 원순씨 같은 시장님 있음 살 맛이 날텐데요.정치는 저런 것이죠.

  • 10. 마음만 애국자
    '11.11.11 10:22 AM (125.143.xxx.136)

    정말이지 오랫만에 흘려 보는 감동의 눈물입니다.메마른 가슴에서 피어나는 훈훈한 존경심, 오랫만에 우리를 무시하지 않는 지도자를 갖게 됐네요,하지만 우리 국민을 사랑하고 대접해주는 지도자를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하면... 역사에서 배워야겠지ㅡ요

  • 11. 아침해
    '11.11.11 10:46 AM (175.117.xxx.62)

    서울에 안사는게 이렇게 아깝다니...
    진심,서울분들 부럽 부럽...
    곽 교육감님 얼른 나오셔서 서울개혁의 쌍두마차가 되시길!

  • 12. 흐뭇해요
    '11.11.11 2:55 PM (125.177.xxx.193)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우리 시장님~
    싸랑합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5 출퇴근시간 너무 걸리는직장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1 .... 2012/01/04 2,012
56084 아이들과 놀기좋은 스키장 7 준맘 2012/01/04 1,799
56083 예비초등 딸아이 한글 맞춤법이요? 3 살빼자^^ 2012/01/04 1,318
56082 다들 결혼해서 시누이 생일을 챙기셨나요? 32 궁금 2012/01/04 6,939
56081 아웃백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8 히힛~ 2012/01/04 2,795
56080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뭐냐 2012/01/04 2,215
56079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딸맘 2012/01/04 1,296
56078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세우실 2012/01/04 1,491
56077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2012/01/04 2,699
56076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저는 2012/01/04 14,719
56075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2012/01/04 19,311
56074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해피 2012/01/04 1,938
56073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알수없는 인.. 2012/01/04 2,571
56072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궁금 2012/01/04 2,589
56071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2012/01/04 1,358
56070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고딩들 2012/01/04 1,660
56069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예비엄마 2012/01/04 1,440
56068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노처녀면 어.. 2012/01/04 3,764
56067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2012/01/04 4,077
56066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어머나!! 2012/01/04 2,472
56065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성장과정 2012/01/04 1,760
56064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해지온 2012/01/04 2,041
56063 아이가 아파요 3 갑자기 2012/01/04 1,401
56062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싱글맘 2012/01/04 3,377
56061 희안한 일이네요. 5 .. 2012/01/04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