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세탁기 살까 고민중이에요..

..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1-11-11 02:29:38

 

지금 욕실에 스팀청소기 발판이랑 아기 응가 묻은 바지가 가득이에요;

 

진짜 손빨래도 싫고 비위도 약한데..ㅠㅠ

 

아기사랑 세탁기도 저희 욕실엔 클 거 같아요. 욕조도 없이 작거든요. 다용도실엔 드럼세탁기 있구요.

 

손빨래 해야지 해야지 이게 일주일이 돼버립니다ㅠ

 

미니세탁기 지금 검색하고 있네요.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5586143&vodFlag=N ..

 

이거 어때 보이세요?? 공간만 되면 아이사랑 세탁기 사고 싶은데..

 

수동이거나 탈수 안 되는 것도 있던데 그런 건 아무래도 불편할 듯 싶어서요..

IP : 124.197.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11.11 3:50 AM (121.88.xxx.55)

    위메프에서 미니세탁기 팔아요.
    저도 혹해서 찾아보는데
    미니세탁기 평이 좋네요.
    특히 애기 빨래 간단하게 자주해야 하는 경우에요.

  • 2. 여기요
    '11.11.11 3:55 AM (121.88.xxx.55)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2599/1000
    근데 아기사랑이 삶는 기능까지 있어서 공간 문제나 비용문제 아니하면 더 좋을 듯해요.

  • 3. 사지마세요
    '11.11.11 5:02 AM (220.118.xxx.28)

    저 이거 샀어요. 아기 엄마구요. 처음에 저도 아기사랑 살까 하다가 이사다닐떄 애물단지 될까봐 이거 샀거든요. 그런데 안써요. 아기 빨래는 빠는 기능은 좀 후지더라도 헹굼기능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세제나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안되쟎아요. 그런데 거품이 안빠져요. 헹굼기능만 따로 돌려도 지긋지긋하게 거품 안빠져요. 계속 들여다봐야하고. 엄청 스트레스받다가 그냥 쳐박아놓고 있네요. 지금은 가끔 걸레들 모아빠는 용도로나 써요. 아기 빨래 때문이라면 그냥 아기사랑 사시던지 아니면 어른 세탁기로 쓰세요. 이 세탁기 쓰면 돈 절약될줄 알았는데 헹굼기능만 따로 여러번 돌리다보니 그게 그거네요.

  • 4. 비추
    '11.11.11 8:22 AM (121.166.xxx.233)

    저 이거 샀다가 안쓰고 누구 줬어요.
    탈수할때 통 옮기는 것도 귀찮고.. 별로에요.
    일체형이 좋죠.
    몇만원 비싸다고 안샀는데
    그냥 하이얼 작은거 샀으면 잘 썼을 것 같아요.

  • 5.
    '11.11.11 9:34 AM (121.130.xxx.192)

    탈수 할때마다 기다렸다가 탈수통으로 옮겨주는거 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2 이제 인터넷윤리도 자격증 딴다…행안부, 공인시험 도입 ㅋㅋㅋ 7 호박덩쿨 2011/12/07 872
44821 BBK 기획입국설 조작편지....최시중이 관여했다 4 ..... 2011/12/07 1,424
44820 혹시,,,,불려놓은 당면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6 쏠라파워 2011/12/07 824
44819 뽁뽁이로 온 집의 창을 붙이고 난 3일 후 14 뽁뽁이최초게.. 2011/12/07 8,965
44818 MBC "100분토론의 '신촌냉면집 폐업' 거짓말 확인" 11 이것도꼼수같.. 2011/12/07 2,082
44817 부모 욕심 끝이 없네요.내년 보육료 지원관련.. 6 ..... 2011/12/07 1,655
44816 중딩들이 그렇게 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37 세상에..... 2011/12/07 12,192
44815 "한ㆍ미 FTA 발효에 사법부 동의 필요없다" 3 연합뉴스 2011/12/07 1,105
44814 조선일보에 역공 날린 개념판사 "이젠 쫄지 않는다!" 3 홧팅! 2011/12/07 1,564
44813 아이폰 82cook 어플에서.. 14 .. 2011/12/07 1,857
44812 딴나라당아~ 1 제발 2011/12/07 656
44811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1,685
44810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1,594
44809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1,923
44808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378
44807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328
44806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620
44805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3,293
44804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280
44803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935
44802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958
44801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694
44800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959
44799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7,046
44798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