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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 스팸문자에 대해 여쭤보고파요

열미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11-11 00:10:46
남편핸펀에 수원 인계동 연가라는 주점에서 호객문자가 왔네요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 같이봤고 남편은 그냥 스팸이라며 별반응 없었어요문자가 여러개 있던데 .. 저희 생활권이 수원근처라 수원의 주점에서 문자가 온게 신경쓰여요궁금한건 이 문자가 온건 남편이 거기 방문했기 때문일까요?또 여기가 어떤 주점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1.168.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미
    '11.11.11 12:24 AM (121.168.xxx.224)

    아...ㅠㅠ백프론가요?

  • 2. jk
    '11.11.11 12:28 AM (115.138.xxx.67)

    100%는 아니죠. 스팸일수도 있으니...
    아니 스팸일 가능성이 높죠.

    다만 가끔 그 문자에 아예 남편놈 이름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런 경우는 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설마 직장동료가 모함하기 위해서 그 주점에다가 명함을 뿌린건 아닐테구요 ㅋㅋㅋㅋㅋ)

  • 3. 열미
    '11.11.11 12:31 AM (121.168.xxx.224)

    스팸이면 좋겠네요 남편이 아직 그런데 가본적없어서 큰 의심은 안들지만 좀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

  • 4. ...
    '11.11.11 1:18 AM (112.149.xxx.70)

    한번이라도 가야 저런문자 옵니다.
    전번을 남긴거죠.꼭 저곳이 아니라도, 저런주점 한번이라도 드나든적이 있으면
    핸폰번호를 새로오픈하거나 새단장??이럴때 넘기는걸로 알아요.

  • 5. 이런~
    '11.11.11 6:27 AM (116.37.xxx.35)

    꼭 주점을 갔다고 오는게 아닙니다.
    해외여행 관련 카페에 가입을 했더니 여행정보라는게 별로 없고 현지 여성들과 어울리는 방법등 좀 너절한 카페여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강남 룸살롱 문자가 오더군요.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그 카페 운영진으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운영진에 항의하고 탈퇴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6. asd
    '11.11.11 9:09 AM (59.2.xxx.12)

    전 회사동료들과 함께 역삼동 고급 룸에 갔는데
    거기 대빵언니가 상냥하게 명함을 다 하나씩 걷어갔어요.
    그담부터 문자가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
    "요즘 마니 바뿌세요? 얼굴좀 보여주세요" 요렇게 왔어요.
    전 여잔데 이름이 좀 남자같고 직급도 있어서 아마 남잔줄 알고 보냈는지 아니면 명함 좍 걷어서 고객관리부에 주면 거기 직원이 일괄등록시키고 문자보내는지... 뭐 그렇더라구요.
    안가니까 한 1, 2년 문자 오다가 그담엔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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