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점 스팸문자에 대해 여쭤보고파요

열미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1-11-11 00:10:46
남편핸펀에 수원 인계동 연가라는 주점에서 호객문자가 왔네요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 같이봤고 남편은 그냥 스팸이라며 별반응 없었어요문자가 여러개 있던데 .. 저희 생활권이 수원근처라 수원의 주점에서 문자가 온게 신경쓰여요궁금한건 이 문자가 온건 남편이 거기 방문했기 때문일까요?또 여기가 어떤 주점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1.168.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미
    '11.11.11 12:24 AM (121.168.xxx.224)

    아...ㅠㅠ백프론가요?

  • 2. jk
    '11.11.11 12:28 AM (115.138.xxx.67)

    100%는 아니죠. 스팸일수도 있으니...
    아니 스팸일 가능성이 높죠.

    다만 가끔 그 문자에 아예 남편놈 이름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런 경우는 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설마 직장동료가 모함하기 위해서 그 주점에다가 명함을 뿌린건 아닐테구요 ㅋㅋㅋㅋㅋ)

  • 3. 열미
    '11.11.11 12:31 AM (121.168.xxx.224)

    스팸이면 좋겠네요 남편이 아직 그런데 가본적없어서 큰 의심은 안들지만 좀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

  • 4. ...
    '11.11.11 1:18 AM (112.149.xxx.70)

    한번이라도 가야 저런문자 옵니다.
    전번을 남긴거죠.꼭 저곳이 아니라도, 저런주점 한번이라도 드나든적이 있으면
    핸폰번호를 새로오픈하거나 새단장??이럴때 넘기는걸로 알아요.

  • 5. 이런~
    '11.11.11 6:27 AM (116.37.xxx.35)

    꼭 주점을 갔다고 오는게 아닙니다.
    해외여행 관련 카페에 가입을 했더니 여행정보라는게 별로 없고 현지 여성들과 어울리는 방법등 좀 너절한 카페여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강남 룸살롱 문자가 오더군요.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그 카페 운영진으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운영진에 항의하고 탈퇴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6. asd
    '11.11.11 9:09 AM (59.2.xxx.12)

    전 회사동료들과 함께 역삼동 고급 룸에 갔는데
    거기 대빵언니가 상냥하게 명함을 다 하나씩 걷어갔어요.
    그담부터 문자가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
    "요즘 마니 바뿌세요? 얼굴좀 보여주세요" 요렇게 왔어요.
    전 여잔데 이름이 좀 남자같고 직급도 있어서 아마 남잔줄 알고 보냈는지 아니면 명함 좍 걷어서 고객관리부에 주면 거기 직원이 일괄등록시키고 문자보내는지... 뭐 그렇더라구요.
    안가니까 한 1, 2년 문자 오다가 그담엔 안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9 6학년 방정식 풀어주세요. 1 수학 2011/11/11 1,489
36898 중앙대 내일이라는데 4 수시일정 2011/11/11 1,973
36897 모르는 사람에게 전번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 1 커피. 2011/11/11 2,295
36896 아이가 이러네요.. 1 남아 2011/11/11 1,580
36895 르쿠르제 처음에 길들이기 하나요? 2 르 초보 2011/11/11 2,558
36894 시동생결혼식때 6년전 한복 입어도 될까요? 11 부산맘 2011/11/11 3,485
36893 압구정 아트헤어 디자이너 추천해 주세요. 4 머리 2011/11/11 11,363
36892 여러번 FTA에관해서 제가 안 새로운 내용입니다 꼭읽어주세요 16 듣보잡 2011/11/11 2,487
36891 거실원목마루가 너무 벗겨져서요. 나무 2011/11/11 1,429
36890 투기자본에서 지켜내야 하는 금융주권 꼭 봐주세요... 론스타 2011/11/11 1,173
36889 살다가 이런 일도 당하네요 2 지금 2011/11/11 2,468
36888 309일만에 땅 밟은 김진숙 씨 보고 눈물 날 뻔... 7 호빗 2011/11/11 2,013
36887 처음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기분이 안 좋아요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32 ........ 2011/11/11 54,171
36886 빅사이즈 여성의류 살만한 곳? 3 부산 2011/11/11 4,493
36885 현관앞에 길냥이 대기중 6 어떻하지 2011/11/11 1,841
36884 82 csi 책 수사대 출동 부탁드려요. 2 책제목은 2011/11/11 1,398
36883 19+) 빼빼로 데이 5 추억만이 2011/11/11 4,183
36882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19 그냥 2011/11/11 5,275
36881 믿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배신당한 슬픔이 너무 커요.. 2 슬픔.. 2011/11/11 3,205
36880 "지난 309일, 정동영 그의 쇼가 고마웠다" 27 우리가 사는.. 2011/11/11 4,470
36879 원룸 아라볼곳 괜찮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1 죽전 수지 2011/11/11 1,288
36878 근육에필요하다는 단백질 궁금증. 2 안졸리나졸리.. 2011/11/11 1,716
36877 동태전 2 세영이네 2011/11/11 1,535
36876 홍콩 / 괌 중 어디가 더 좋으셨어요?? 13 여행 2011/11/11 3,802
36875 유자 구입처 소개 부탁드려요 1 두둥실 2011/11/11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