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점 스팸문자에 대해 여쭤보고파요

열미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1-11-11 00:10:46
남편핸펀에 수원 인계동 연가라는 주점에서 호객문자가 왔네요 남편이랑 같이 있을 때 같이봤고 남편은 그냥 스팸이라며 별반응 없었어요문자가 여러개 있던데 .. 저희 생활권이 수원근처라 수원의 주점에서 문자가 온게 신경쓰여요궁금한건 이 문자가 온건 남편이 거기 방문했기 때문일까요?또 여기가 어떤 주점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121.168.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미
    '11.11.11 12:24 AM (121.168.xxx.224)

    아...ㅠㅠ백프론가요?

  • 2. jk
    '11.11.11 12:28 AM (115.138.xxx.67)

    100%는 아니죠. 스팸일수도 있으니...
    아니 스팸일 가능성이 높죠.

    다만 가끔 그 문자에 아예 남편놈 이름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런 경우는 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설마 직장동료가 모함하기 위해서 그 주점에다가 명함을 뿌린건 아닐테구요 ㅋㅋㅋㅋㅋ)

  • 3. 열미
    '11.11.11 12:31 AM (121.168.xxx.224)

    스팸이면 좋겠네요 남편이 아직 그런데 가본적없어서 큰 의심은 안들지만 좀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

  • 4. ...
    '11.11.11 1:18 AM (112.149.xxx.70)

    한번이라도 가야 저런문자 옵니다.
    전번을 남긴거죠.꼭 저곳이 아니라도, 저런주점 한번이라도 드나든적이 있으면
    핸폰번호를 새로오픈하거나 새단장??이럴때 넘기는걸로 알아요.

  • 5. 이런~
    '11.11.11 6:27 AM (116.37.xxx.35)

    꼭 주점을 갔다고 오는게 아닙니다.
    해외여행 관련 카페에 가입을 했더니 여행정보라는게 별로 없고 현지 여성들과 어울리는 방법등 좀 너절한 카페여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강남 룸살롱 문자가 오더군요.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그 카페 운영진으로부터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운영진에 항의하고 탈퇴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 6. asd
    '11.11.11 9:09 AM (59.2.xxx.12)

    전 회사동료들과 함께 역삼동 고급 룸에 갔는데
    거기 대빵언니가 상냥하게 명함을 다 하나씩 걷어갔어요.
    그담부터 문자가 한달에 한두번씩 오는데
    "요즘 마니 바뿌세요? 얼굴좀 보여주세요" 요렇게 왔어요.
    전 여잔데 이름이 좀 남자같고 직급도 있어서 아마 남잔줄 알고 보냈는지 아니면 명함 좍 걷어서 고객관리부에 주면 거기 직원이 일괄등록시키고 문자보내는지... 뭐 그렇더라구요.
    안가니까 한 1, 2년 문자 오다가 그담엔 안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50 내년부터 인천 6세도 보육료 지원되네요 ^^ 5 ㅎㅎㅎ 2011/11/11 2,039
36549 남편이 회사 일에 대해서 집에서 얘기하시나요? 아니면 여러분은요.. 6 .. 2011/11/11 2,749
36548 냉장고 ? 4 ,,, 2011/11/11 1,319
36547 수능 가채점 등급컷 바뀌나요? 6 정말 2011/11/11 2,772
36546 사람 오래 못사귀는 것도 병인가요 4 흠흠 2011/11/11 3,460
36545 에 칭찬받는 민주당 의원들…기쁠까? 아마미마인 2011/11/11 1,448
36544 녹용들어간 아이한약을 지었는데, 찌꺼기가 너무 많아요..괜찮나요.. 1 일반 한의원.. 2011/11/11 1,692
36543 딴지일보 - 한미 FTA 조건부 찬성의원 16명의 진실 9 참맛 2011/11/11 2,632
36542 재쌍거풀수술vs 아이라인문신으로 얼굴 좀 달라질까요? 1 성형수술 2011/11/11 1,969
36541 인천공항 민영화 다시 추진한답니다-.- 15 그럼그렇지 2011/11/11 2,839
36540 이게 섭섭할 일인가요? 10 답례 2011/11/11 2,430
36539 학교엄마중에....늘 1등인 아이엄마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엄마가.. 13 이런 심리는.. 2011/11/11 4,227
36538 군무원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2 미래가궁금해.. 2011/11/11 3,505
36537 어플 많이 쓰시나요? .. 2011/11/11 1,212
36536 수영하면 생리가 늦어지나요? 4 ... 2011/11/11 2,184
36535 이게 본격적 노화의 시작인가요? 24 evilka.. 2011/11/11 11,907
36534 6학년 방정식 풀어주세요. 1 수학 2011/11/11 1,423
36533 중앙대 내일이라는데 4 수시일정 2011/11/11 1,911
36532 모르는 사람에게 전번 함부로 주면 안되겠어요.. 1 커피. 2011/11/11 2,236
36531 아이가 이러네요.. 1 남아 2011/11/11 1,538
36530 르쿠르제 처음에 길들이기 하나요? 2 르 초보 2011/11/11 2,488
36529 시동생결혼식때 6년전 한복 입어도 될까요? 11 부산맘 2011/11/11 3,425
36528 압구정 아트헤어 디자이너 추천해 주세요. 4 머리 2011/11/11 11,313
36527 여러번 FTA에관해서 제가 안 새로운 내용입니다 꼭읽어주세요 16 듣보잡 2011/11/11 2,437
36526 거실원목마루가 너무 벗겨져서요. 나무 2011/11/11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