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뿌리 깊은 나무 재미있네요...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1-11-10 23:34:23

오늘 재미났어요 벌써 다음주 어떻게 될지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세종은 소이를 연민 이상인 것 같아요

단순히 한글 연구에 필요한 존재가 아닌 사랑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이는 천재네요 만약 지금 세상에 있었다면 세계적인 천재였을거예요...

IP : 211.244.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일주일
    '11.11.10 11:38 PM (119.194.xxx.151)

    오늘정말좋았어요 마지막엔딩씬 뭉클했구요
    소이분량이작더니 오늘제대로연기해서인지 신세경 끌리네요^^우울해뵈서안좋아했는데 이번역잘어울려요

  • 2. 저도 마지막장면
    '11.11.10 11:49 PM (115.21.xxx.130)

    감동적이었어요 ㅎㅎ
    어제 살짝 루즈하다 느꼈는데
    오늘 소이 중심 전개가 새로워서 그런지 흥미진진했어요
    아..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 3. 궁금
    '11.11.10 11:53 PM (124.5.xxx.97)

    계언산 마의 푸는 과정 질문드려요~
    어떻게 풀이하나요? 그 장면 놓쳤네요.

  • 4. 계언산 마의
    '11.11.11 12:04 AM (115.21.xxx.130)

    이을 계 말씀 언 (끝말잇기 하던) 산
    마의=니마 (라는 단어가 있네요 ^^;)
    똘복이랑 담이가 끝말잇기 하다가
    주머니 에서 끊어졌을때
    니 자로 시작하는 말 없지? 했었던걸 기억해내고
    똘복이가 담이 살아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 5. 한글....
    '11.11.11 12:23 AM (99.226.xxx.38)

    ....에 대한 관심이 '뿌나'보고 생겼어요. 제 나이 마흔하고도 한참 후반..ㅠㅠ
    참 한심하면서도 이제부터는 한글에 대한 연구를 해보려구요.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흥분되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 6. &&&
    '11.11.11 1:39 AM (203.234.xxx.120)

    장혁 연기에 약간 불만이 있었는데 오늘 그 애절한 엔딩에서 눈물 흘려버렸어요.ㅜㅜ

  • 7. --
    '11.11.11 2:21 PM (203.232.xxx.3)

    저도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 똑 떨어졌네요.
    그 애절함..처절한 외로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1 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 7 bully 2011/12/27 2,359
51740 정권교체후 심판이 두렵지않을까요? 14 쥐박이out.. 2011/12/27 2,335
51739 소셜에 올라온 레브론 립스틱 괜찮나요? 1 bloom 2011/12/27 1,478
51738 온양시내에 임플란트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please! 2 coffee.. 2011/12/27 946
51737 식비 많이 들지 않나요? 1 큰걱정 2011/12/27 1,166
51736 마법천자문으로 몇급까지 마스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렴하게 구.. 10 ........ 2011/12/27 1,633
51735 전 고종말기~광복까지 역사책보면서 정말 맘이 아팠어요 2 암울했던 5.. 2011/12/27 898
51734 2억 정도를 퇴직금으로 받은 경우, 생활비가 나오게 하려면 뭐가.. 4 ........ 2011/12/27 3,389
51733 내년에 4세 어린이집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2 머리터져요 2011/12/27 1,597
51732 초5 아이가 한자 5급 1년전 땄는데 더이상 안하려고 해요 ㅠㅠ.. 13 ........ 2011/12/26 2,177
51731 다른 별에서 온 거 같은 조카 26 이런이런 2011/12/26 10,103
51730 미스터피자 샐러드 중에 이거 7 아시는분 2011/12/26 2,277
51729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5 2011/12/26 2,350
51728 영어학원 p*ly 보내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 6 음.. 2011/12/26 10,450
51727 손뼉이 마주쳐야 된다니 89 몰상식 가해.. 2011/12/26 10,537
51726 매사에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라는 말 자주 쓰는 사람 어떠신.. 13 g 2011/12/26 2,014
51725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 하영맘 2011/12/26 440
51724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1 누나기자는 .. 2011/12/26 1,667
51723 새언니가 들어오자말자 돈돈해요 47 오뚝이 2011/12/26 14,576
51722 30대 후반 여자 7 선물추천!!.. 2011/12/26 2,649
51721 KTX 까지 민영화 한답니다 6 송이 2011/12/26 1,627
51720 광운대랑 명지대.. 질문 2011/12/26 2,007
51719 명동 중국집 추천요! 4 중국집 2011/12/26 1,441
51718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3악장 6 바람처럼 2011/12/26 1,410
51717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 합치지 않는 건가요? 13 ... 2011/12/2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