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복분자가 10kg 나 있네요
날이 추워져서 쥬스는 안될것같고 잼 만들어도 되나요?
잼 만들어도 된다면 방법도 좀 같이 올려주세요.
미리 감사^^
냉동실에 복분자가 10kg 나 있네요
날이 추워져서 쥬스는 안될것같고 잼 만들어도 되나요?
잼 만들어도 된다면 방법도 좀 같이 올려주세요.
미리 감사^^
설탕에 1시간 정도 재웠다가 레몬즙 넣고 잼만드세요.
맛있겟네요.
복분자 잼.
차라리 효소를 담으심이,,,,=3=3=3=3
효소는 동량의 설탕을 잘 섞어서 통에 담은 뒤 발효가 끝나면 1년간 숙성시켜 물에 희석해 먹거나
요리에 사용해도 좋아요.
매실효소 담는 방법과 동일해요.
복분자는 쨈 만들면 씨가 굵어서 먹기 힘들어요.
효소 추천합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설탕 총량의 1/3쯤과 함께 재워 뒀다가
끓이시며 다시 설탕을 두 번정도 나눠 졸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있으시면 잘익은 바나나도 얼려뒀다가 복분자와 섞어서
우유 넣고 믹서에 갈아드시면 생과일 아이스크림되고
우유양이 좀 넉넉하면 슬러스 됩니다.
전 전에 복분자 효소 하다 망해서 술냄새 풀풀 난 적이 있어서...걍 편하게 잼....하겠어요. 안전빵으로.ㅠㅠ
복분자는 씨가 너무 딱딱하고 씹혀서 잼으로 해서 먹기 힘들어요....
냉동으로 해도 된다면 효소 담그세요..
여름에 조금씩 꺼내서 생쥬스 만들어 마시는게 젤 맛이 좋아요.
효소나 엑기스화되면 약간 발효된 와인같은 맛이 나지요.
복분자씨는 먹기 힘드니까 상표명을 말해도 되나? 휴.에 내려서 생주스로 마셔도 되고
원액에 설탕넣고 잼 만드셔도 될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희집은 생주스로 해서 마십니다.
글고 복분자 농사하시는분이 씨에도 좋은성분이 많다 하셔서 분리된 씨는 말려서 분쇄기에 갈아서
한 스푼씩 먹고 물마시면 버리는게 하나도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