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동아>… 베를루스코니 사임도 “성장 대신 복지 늘린 탓”
아전인수의 ‘지존’ 동아일보 … “조선․중앙, 보고 있나?”
- 베를루스코니 사임도 “성장 대신 복지 늘린 탓”
‘대단한’ <동아>… 베를루스코니 사임도 “성장 대신 복지 늘린 탓”
아전인수의 ‘지존’ 동아일보 … “조선․중앙, 보고 있나?”
- 베를루스코니 사임도 “성장 대신 복지 늘린 탓”
저기 지나가는 똥강아지가 웃는다~!
롤 모델이 베를루스코니 아닌가 싶던데..ㅠㅠ 언론장악.. 독재. 족벌체제. 재벌..
허위보도는 고소 못하나요? 물론 개인적인 일을 허위 보도 한건 아니지만..조중동 정말...x닦는데도 쓰기 싫을 정도
이탈리아 3대 민영 방송의 소유자, 축구 구단 AC밀란에서 대형 유통업체까지 거느린 억만장자 총리.
경박한 언행으로 끊임없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SYN▶ 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선탠을 제대로 한 사람을 소개하겠는데요. 이름이 버락 오바마입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를 '뚱보'라고 놀렸다가 들켜 외교 분쟁을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몇 명의 여성과 성추문이 있었는지 셀 수도 없는 성 스캔들로 법정에도 불려갔고 최근에는 미성년자인 18살 모델과 성매매를 했다 들통났습니다.
◀SYN▶ 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여자 좋아하는 게 게이인 거 보다는 낫잖아요."
탈세와 뇌물로 검찰 조사만 4백 번 이상, 8건의 재판을 받았고, 지금도 조세 포탈 등 3건의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SYN▶ 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전 세계인 중 가장 법적으로 박해를 받은 게 접니다. 재판정에 2천5백번 서봤거든요."
지난 1994년 이후 세번 씩 총리직을 맡아오면서 지속적인 사임 여론에 시달렸지만 쉰 번 넘는 신임 투표에서 승리하며 이탈리아 정계의 대부로 군림해왔습니다.
자신이 소유한 언론사의 지원과 막강한 재력이 배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