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가고싶은데종아리가굵어서엄두가안나요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1-11-10 19:31:24

찜질방에 가려고 해도 종아리 땜에 가질 못하겠어요

물론 아무도 모르는 곳은 간다해도

지인들과 가기가 너무 부끄러울 만큼 종아리가 굵어요~~

 

 

찜질복은 왜 죄다 반바지일까요??

날이 추어지니 저의 고민이 더해집니다.

 

찜질방 기피하는 것 이상하게 생각하는 지인이 많아 더 스트레스 싸여요!

찜질복을 따로 길게 만들어 들고 다니는 것도 더 이상하겠죠??   에~~휴

IP : 1.226.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0 7:36 PM (222.101.xxx.249)

    요가바지를 들고가시면 어떨까요?^^ 다른 거 입어도 상관없지 않아요?ㅜㅜ

  • 2. 제 얘긴줄 ㅠ.ㅠ
    '11.11.10 7:39 PM (124.49.xxx.143)

    찜질복 위에만 입어도 됩니다. 아래에는 츄리닝 긴바지 입어도 되구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ㅎ

  • 3. ;;;
    '11.11.10 7:47 PM (119.207.xxx.170)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ㅜㅜ

  • 4. @.@
    '11.11.10 8:12 PM (112.185.xxx.78)

    의외로,
    사람들은
    남이 어떻든 저떻든 신경 안써요.

  • 5. 걱정뚝
    '11.11.10 9:24 PM (61.79.xxx.61)

    정말 찜질방에서 무다리 걱정은 하지 마세요.
    찜질방 옷이 누가 입어도 외모 전혀 드러나지가 않아요.
    외모 팍 죽이는 옷이라니까요.
    위 아래 네모지게 상하벌인데 다 똑같아 보여요.
    소년들은 좀 예뻐보이긴 하더라 씻으니 볼이 발간게..
    몸매는 정말 모두가 다 죽는 옷이니까 아무 염려말고 가셔서 입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84 육개장에 토란 2 토란독 2011/11/20 1,772
38183 제친구들은 부모님 돌아가셔도 연락을 안하네요 7 불면증 2011/11/20 2,901
38182 김장을 마무리 하는데..남편이....-.-;; 17 로이스 2011/11/20 8,855
38181 주차하고 있는 외제차를 박았는데 6 매너남 2011/11/20 3,160
38180 얄미운 올케 38 마음을비우자.. 2011/11/20 12,242
38179 유럽에서 사온 실리트 압력솥as는 어쩌나요... 1 마눌 2011/11/20 1,354
38178 시누이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내려간다는데 조언 좀 해주세.. 41 헤헤 2011/11/20 7,845
38177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야외) 어떤 난방도구 쓰세요?? 5 ... 2011/11/20 1,174
38176 초등학생 되는 여아 선물 추천바래요 5 입학선물 2011/11/20 771
38175 석유난로 써보신 분 계세요?? 5 ... 2011/11/20 1,231
38174 점원 말 듣고 파우더 케이스만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요ㅜㅜ 어카.. 1 늘푸룬 2011/11/20 844
38173 박스형 경차. 기아. 레이 보셨어요? 5 큐브? 2011/11/20 2,397
38172 인지크 기획상품코트 어떨까요? 2 현대 2011/11/20 1,387
38171 친구 병문안 가야할까요? 1 손님 2011/11/20 935
38170 집이 지저분한 사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57 충고 2011/11/20 21,878
38169 초등학교 4학년에 내정초등학교 가면 어디중학교로 배정받나요? 4 궁금맘 2011/11/20 2,719
38168 가까운사람한테 속얘기얼마나하세요? 36 흠. 2011/11/20 8,895
38167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 <비창> 3악장 &a.. 2 바람처럼 2011/11/20 5,540
38166 무슨 병이지 싶어요. tv를 봐도 내용을 모르는게.. 2 알고싶습니다.. 2011/11/20 1,195
38165 역사채널e - 36년의 시작 2 신묘늑약 2011/11/20 804
38164 이광재라인(참여정부)의 경악할 한미FTA 충동질 12 부산사람 2011/11/20 1,948
38163 고3 올라가는 아이 계산실수 3 새벽 2011/11/20 1,668
38162 절임배추 샀다가 6 속상해 2011/11/20 2,715
38161 성북구 돈암동을 중심축으로 이 근방 빠샥하신 분들 아파트 추천 .. 3 성북구 2011/11/20 2,809
38160 이명박 호주여총리에 볼키스 부탁-허걱입니다. 3 애국 2011/11/2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