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딱한사람의 카톡만 지우고 퇴근해요.

딸바보 조회수 : 24,575
작성일 : 2011-11-10 18:53:45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충고를 바탕으로 하여 남편을 좀더 예의주시하여 보고 있습니다.

 작은 관심부터 큰 염려까지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게시하는 글로써는  그리  유익하지 않다 생각되어  원글은 삭제합니다.

 

 

 

IP : 121.125.xxx.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1.11.10 6:58 PM (114.204.xxx.77)

    에휴...심란하시겠어요...
    모르는척...좀 유심히 살피시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근데 카톡 지우는건 어떻게 알아요? 흔적이 남나요?

  • 딸바보
    '11.11.10 7:13 PM (175.117.xxx.241)

    네 마지막 흔적은 남더라구요

  • 2. 수상하네요
    '11.11.10 7:00 PM (112.153.xxx.36)

    무딘 내가 봐도 거의100%
    시작단계인 듯.... 2222222222222

  • 3. ..
    '11.11.10 7:04 PM (116.120.xxx.52)

    제가 님이라면 난리 났을거 같아요....
    딱봐도...회사상사인데..
    벌써 오빠라고 부르는 단계까지 간걸보니..
    사적인만남이 시작된거 같아요...

    어떡해요....ㅜㅜ
    힘내시고 아예 뿌리를 뽑으셔야할거 같아요..

  • 4. 딸바보
    '11.11.10 7:14 PM (175.117.xxx.241)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 5. ..
    '11.11.10 7:16 PM (58.234.xxx.69)

    오빠없이.......-_-
    우엑...

  • 6. 아직은 노닥거리는 단계일 수 있지만
    '11.11.10 7:19 PM (112.153.xxx.36)

    이제부터 원글님의 대처가 중요하겠죠.
    어떤 방식이든요.

  • 7. 이상해요
    '11.11.10 7:22 PM (211.246.xxx.179)

    카톡은 채팅하고 채팅방 나가기 해버리면 그냥 삭제가 되는건데 어떻게 그 사람 것만 지운걸 아시는지 궁금해요
    위에 마지막 흔적은 남는다는것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고요.

    하여튼 의심되는 상황은맞는거 같은데 죄송하게도 저는 카톡 지운걸 어떻게 알ㄲ 그게 더 궁금 ^^;;;;

  • 딸바보
    '11.11.10 7:26 PM (175.117.xxx.241)

    카톡은 마지막 대화가 카톡메인화면에 시간과 내용이 남게되었어요. 전의 내용을 삭제하더라도...
    그리고 대화상대와 채팅이 끝나도 스스로 삭제하지 않으면 삭제되지 않는답니다.

  • ...
    '11.11.10 7:29 PM (116.37.xxx.204)

    이상해요님 한 번 지워 보세요. 마지막 대화는 남아요. 원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 저도
    '11.11.10 7:34 PM (211.246.xxx.179)

    카톡 사용자인데 뭐가 잘 이해가 안가는건 뭔지......
    아 원글에 이 궁금증은 중요한게 아닌데 ㅜㅜ

  • 저도
    '11.11.11 6:31 AM (165.91.xxx.70)

    채팅지우기 메뉴가 따로 있는 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항상 채팅방 나가기로 했기에... 채팅방 나가기로 하면 아무 흔적도 안 남아요.
    대신 채팅 지우기로 하면 채팅방은 존재하고 메인화면에 각 채팅방의 마지막 메시지가 뜨네요.

  • 8. ..
    '11.11.10 7:23 PM (1.225.xxx.56)

    뒤가 많이 구리다 100% 입니다.

  • 9.
    '11.11.10 7:24 PM (119.207.xxx.31)

    저도 남편땜에 골머리 앓고있는터라....

    여기저기 넋두리하니 남들이 하는 말...
    남자는 태생이 워낙 그렇다더군요.

    '오빠' 라는 말이 직원 사이에 오갈 수 있는 상식적인 말은 아니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남편분께 카톡 본거 말씀하시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 10. ...
    '11.11.10 7:2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뭐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는 저런 농담도 서로 하고 그러나보던데, 뭐...............에효...
    암튼 별로 좋은 분위기는 아니네요.
    원글님, 심장 벌렁거릴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단속은 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회사에서 사람 우스워 지는 거 한순간이니 조심해라, 아랫사람이 너 좋다고 쫓아다닌다고 다 믿지 말고.
    노닥거리다 걸리면 회사에서 짤리기 전에 내 손에 죽는다!

    이정도로 겁만 주셔도 될 듯.....

  • 11. 딸바보
    '11.11.10 7:45 PM (175.117.xxx.241)

    혹시 지운 카톡내용을 다시 볼 수는 없을까요? 통신사에 의뢰하면 ..... 알려주지 않을런지?

  • 카톡은
    '11.11.11 10:52 AM (119.64.xxx.94)

    통신사와 상관없고 내용 유출하는 거 자체가 불법일 거예요..

  • 12. 제삼자
    '11.11.10 7:58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제가 봐도 시작은 이미 된것 같네요.
    육체는 모르지만 마음은 이미 넘어간 단계임.

  • 13. ;;;;;;;;;;;;
    '11.11.10 8:02 PM (119.207.xxx.170)

    저라면 카톡에 지켜보고있으니 조심하라고 상대녀 한테 이야기 할거 같아요

  • 14.
    '11.11.10 8:28 PM (58.126.xxx.160)

    뭐 바람이군요.
    내 남편이 이럴줄 몰랐다 시리즈이듯...
    그냥 다 잡아버리세요.이러나 저러나 같아요.

  • 15. 그냥
    '11.11.10 9:23 PM (119.149.xxx.243)

    남편 핸폰검사(?)하기....
    안하면 안될까요??
    대놓고 보는것도 아니구 몰래 훔쳐보는거잖아요

    그냥.
    여러집이 핸드폰 문자로 힘들어하는거같아서요
    게다 보고나면 모두 맘이 천근만근 되는데
    속편하게 안보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들어요.

  • ..헐
    '11.11.10 9:53 PM (59.10.xxx.172)

    그러다가 남편 외도하고 가정 파탄 나면 그 때 가서 어쩌려구요
    내 남편 단속 미리미리 아내가 해야죠
    혹시 남자분 아니신지..

  • 16. ok
    '11.11.11 1:20 AM (221.148.xxx.227)

    오빠? 그게 확실한 증거네요.

  • 17. 부자패밀리
    '11.11.11 1:26 AM (211.213.xxx.94)

    흠내리 이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완벽히 이해합니다.
    미치죠.

  • 18. ..
    '11.11.11 3:20 AM (189.79.xxx.129)

    맞아요..어떤 뇬이 회사 상사한테 오빠라고 합니까...

    우선 남편을 족치고...회사 가겠다고 난리쳐보십시요..그럼 남편이 그럴겁니다..

    자기를 회사에서 매장시킬 셈이냐고...--여기서 절대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아마 시작단계면 쉽게 끝내게 할수 있으나..이미 진행이 된 상태라면...아예..배째라로 나올지도 모르죠..

    증거확보를 위해 통화내역을 미리 빼보셔야 할겁니다...부인이라하면 신분증 확인하고 내줄겁니다

    그리고 증거내밀면...그럴겁니다..

    고년이 아무한테나 들이대고 아무한테나 오빠라고 그런다...자기는 가만 있는데 자꾸 들이댄다..

    그러면 고뇬한테 전화를 걸라고 시켜요..그리고 만나자고 하세요..

    아마 그러면 고뇬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할겁니다....그래도 나는 이유가 있으니 만나자고 하세요..

    그럼 남편이 난리가 날 겁니다...그래도 만나야 합니다....

    아무 사이 아니래도 그저 안부 문자래도..나는 당신이 내 남편한테 이런식으로 보내는게 신경이 쓰이니

    하지 말아 달라고 하세요....

    회사에 가서 뒤집는 방법은.......그건 좀...완전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힘이 들지요...

    정말 남자넘들은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건지.....왜들 그모양들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지금 한참 달콤할겁니다....확 깨게 해줘야 해요.....

    저도 너무 맘이 아프네요.....저도 한 십년전쯤에 겪었습니다....지금도 생각하면...열이 확 오르지만...

    저는 생난리를 피고...받아줬습니다...이혼하려고 했는데....더 큰 사건이 있어서 잊혀졌습니다..

    차라리 엄청 이쁘고 능력있는뇬이랑 그랬으면 화나 덜 나겠습니다....

    치마만 두르면 다 좋냐? 좋아?

  • 19. 11
    '11.11.11 6:04 AM (49.50.xxx.237)

    시작단계네요. 남편분이 마음이 좀 가 있어요.
    남편분한테도 얘기하고
    그여자한테도 문자 보내주세요.
    남편한테 오빠라고 하는거 기분나쁘고
    다시는 문자질 하지말라고..

    딴얘깁니다만, 저는 남편하고 카풀하는것도
    제가 짤랐습니다.
    아침마다 아가씨 태워가는거 거슬렸서 못보겠더라구요.
    남편한테 직접 얘기했고
    그아가씨한테 전화해서 못태워주게 됐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끊었어요. 안그러면 제가 불편해서 못견디겠더군요.

    직접 나서는게 상책입니다.

  • 20. 비타민
    '11.11.11 6:33 AM (211.201.xxx.137)

    많은 아내분들이... 너무 고상하세요.



    간혹 보면 내 연필인데 남이 막 집어가서 슥슥 쓰고 홱 던져놓거나 그냥 들고가는데도
    어어 하면서 아무 말 못하고 여기와서 끙끙 거리는 분들 있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더더 내 꺼잖아요.

    남편 잡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야, 너 누군데 남의 집 남편에게 문자질이야.
    뭔데 아침 저녁으로 문안 문자 보내는데?
    너 유부남이 취미야? 한번 직장에서 머리끄댕이 잡혀볼래?
    한번만 더 문자질하다가 걸리면 개망신이 뭔지 알게 해줄테니까 알아서해."

    이렇게 하세요.
    그 여자가 님 남편에게 징징대건, 어쩌건 신경쓰지 마세요.
    그 정도 강심장은 되야합니다.

    님 남편이 뭐라하면, "뭐? 그 년이 뭐라했어? 이거 정말 손봐줘야겠네"하고
    바로 전화 걸어서 난리난리 치면 되는 겁니다.
    남편이 전해듣고도 아무 말 안하면 님은 속 편하게 지내면 되는 거구요.

    아내가 열 받았고, 니가 하는 짓을 알고 있다, 는 사실을 전해주는 것도 좋은 거에요.
    세상 모든 사람은 긴장을 해야 정신 차립니다.
    내 아내가 마음 좋은 거 같아도 이런 일에는 눈이 홱 뒤집히고, 직장 쫓아와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남편이 아는 것도 인생 사는 데 좋은 거에요.

    그 맹랑한 여자애도, '아무 생각없이 했어도, 자기가 유부남에게 찝적댄 여자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테고,
    그게 아니면 이 유부남이 자신에게 뭔가 흑심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겠죠.
    철없는 여자애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에게는 그 남자의 아내의 난리가 창피하긴 하겠지만
    인생에 교훈이 됩니다.

    때로는 남편도, 그 여자애도 생각할 필요 없이 "내 맘 편한 게 가장 최고 우선"일 때가 있는데
    이게 그럴 때입니다.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세요.

  • ...
    '11.11.11 12:17 PM (14.47.xxx.160)

    읽기만해도 속이 시원해지네요..

  • joy
    '11.11.11 3:33 PM (122.129.xxx.47)

    주옥같은 글입니다.
    문제는 포인트를 잘 집어서 대처해야 합니다.

  • 21.
    '11.11.11 8:27 AM (122.37.xxx.144)

    카톡 여직원이랑 할수도 있겠지만 지우는게 웃기네요.
    왠 오빠?
    깊은사이는 아닌것같지만 그설렘으로
    직장생활 할거 생각하니 제가 다 화가나네요.

  • 22. 그긔
    '11.11.11 9:13 AM (203.241.xxx.14)

    감히 회사 사람한테 오빠?ㅋㅋㅋㅋㅋ
    게다가 사적인 카톡?

  • 23. 그래요~
    '11.11.11 9:54 AM (114.202.xxx.5)

    윗 분들 말 들으세요.
    저도 직장생활하다보니 직장에서 눈맞는 동료 여럿 보았어요.
    그 때마다 저걸 저집 부인(남편)은 알아야 할텐데...속으로 그 집 부인(남편)에게 꼬발리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고생했어요. 당사자들은 눈이 뒤집혀서 주변에서 알고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른답니다.
    그 때 당사자들의 배우자들이 알게되었다면 좀 단호하게 단속할 필요가 있어요.

    약간 무식한 방법으로라도 뭔가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별 이유없이 불쑥 사무실에 나타난다거나 (상대 여직원이 뜨끔 하면서 저 남자에게는 와이프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겠죠?)
    상대방에게 문자나 전화를 날리거나 (통화목록을 뽑아보고 확신을 가진 후 행동하면 더 좋음)
    남편이 짜증을 내더라도(똥싼 놈이 더 화냄) 남편을 쥐잡듯이 볶아보거나...

    암튼 더 진전이 되기 전에 자꾸 물을 뿌려주는게 좋아요.
    남녀간 사이는 진전될 수록 활활타올라서 똥오줌을 못가리더군요.

  • 24. 00
    '11.11.11 12:28 PM (14.39.xxx.11)

    일주일만 점심시간 전에 직장으로 가서
    분위기 파악을 하시는 것도 좋을듯.

  • 25. 오빠하다 결혼한 케이습니다.
    '11.11.11 1:45 PM (175.192.xxx.44)

    직장 동료에게 '오빠'로 시작해서 연애해 결혼한 저로서는 '오빠'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론 친한 사이에 '오빠'로 불러, 어쩌구 하는 남자들 간혹 있는데 흔치않은 경우이고 사심이 있을경우 나오는 소리지요.

    남의 것을 봤다,와 불륜(?) 사이는 저울질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 여자 전화번호를 보셨으면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경고를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6. 예의주시하셔야할듯
    '11.11.11 1:55 PM (175.196.xxx.53)

    의심해봐야할것 같아요..

  • 27. 그래서
    '11.11.11 1:57 PM (180.231.xxx.54)

    아예 남편 핸폰에서 카톡 삭제했어요.
    카톡은 너무 쉽게 상대와 편하게 대화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남자 동창이 왜 카톡이 없냐며 남편에게 카톡 다운 시켜서 몇 달 전 첫대화 했던데 싹을 키우지 않기 위해 낼름 삭제했어요.

  • 28. 아닌건 아닌거야
    '11.11.11 3:09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또 댓글다는데요,

    직장동료간 불륜, 정말 정말 많아요.
    사무실은요.
    하루종일 얼굴 보고 점심도 같이 먹고 저녁에도 술한잔 같이 하고.
    정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없어~~
    남자들은 속이 검습니다.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오빠??
    홋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처자, 상당히 느슨한 여자입니다.
    보통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유부남 상사보고 오빠라는 소리 절대 못합니다.
    어디서 굴러먹다 회사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혹시 전직이 알바로 룸 뛰던 여자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오빠 소리가 술술 나오는지.

  • 29. 진짜
    '17.7.4 6:16 PM (210.182.xxx.130)

    비타민님 댓글 저장해요

  • 30. 천년세월
    '18.8.2 8:02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ㄹㅋㄹㄹㅇㅁ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12 김근태의장 부인이신 인재근 여사가 이번 선거에 나오셨으면 좋겠어.. 8 사랑빛 2011/12/30 1,814
53211 고 김근태선생 사이버분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장길산 2011/12/30 566
53210 김치부침개..등..부침개류를 포장해서 여행갈때나 다른집에 드릴때.. 1 도시락 2011/12/30 2,013
53209 셀프인테리어 고수님..기존에 포인트벽지 훼손않고 벽을 가리려면 .. 2 스끼다시내인.. 2011/12/30 1,203
53208 정신 나간 mbc 9시뉴스 예고.. 4 기막힌뉴스 2011/12/30 5,041
53207 아이튠즈에서 나꼼수 다운받으면 일반 mp3로 재생할수 있나요? 2 콩고기 2011/12/30 727
53206 유치원으로 잘못 입금했다는 사연-그 후기 4 후기 올려요.. 2011/12/30 2,997
53205 15세 영화요? 영화 2011/12/30 463
53204 질문)내일 아침에도 건강검진 받을 수 있을까요? 5 우물쭈물하다.. 2011/12/30 1,048
53203 요즘 세상에도 양말 기워 싣는 분 계세요? 34 절약 2011/12/30 4,957
53202 잠실 아시아선수촌과 트리지움/리센츠 중 어디가 좋을까요 3 잠실추천 2011/12/30 3,918
53201 퍼머가 너무 맘에 안들어 집에와서 싹뚝~~~~~~~ 4 아침 2011/12/30 2,370
53200 센 수학은 단계가가 없나요? 6 질문 2011/12/30 1,743
53199 (급질)고등어무조림했는데 이상해요..제발 답변좀.. 12 2011/12/30 2,970
53198 세수할 때 감식초 물로 헹구는 거요 1 피부피부 2011/12/30 2,935
53197 꼼수의 화신, 공공의 적들 깨어있는시민.. 2011/12/30 508
53196 요즘 20대들은.. 4 2011/12/30 1,888
53195 남녀아나운서 깔깔거리는 소리가 그땐 그렇게 듣기 싫었다구요? .. 3 호박덩쿨 2011/12/30 1,487
53194 남자개그맨들 여자보는눈은 좀 있는것 같아요. 6 ... 2011/12/30 3,604
53193 광주에서 중학생이 학교폭력으로 또 자살했군요. 2 학부모 2011/12/30 1,642
53192 김근태 전의원님이 병원 입원전 올리신 마지막 블로그.txt 무크 2011/12/30 1,637
53191 새벽에 수탉이 운다는건 거짓말이죠? 6 .. 2011/12/30 1,378
53190 어제 유재석 소감중에 방송통신위원회 어쩌구 하던데.. 3 연예대상 2011/12/30 2,178
53189 민주통합당 경선 세분 뽑는거 질문요 7 반지 2011/12/30 893
53188 용평스키장에 사우나 있나요?? 6 스키못타는이.. 2011/12/30 2,105